- 자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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며칠 전 우연히 설에 올라갈 일이 있어서 몇몇 귀신들 모였었지요.
80년대 날리던 미리내분식집에서 보쌈에 두부랑 소주랑 해서 잔 돌리다
어찌어찌 야그하다가 동문회 얘기가 걍 나와버렸지라.
3기도 이제 끈 떨어진 신세라 누군가 챙겨줘야 할 것 같기도 하고 ...
2기는 어디 숨었는지 얼굴 함 보고 싶기도 하구요.
1기는 술이 그리워 모이는 작당들이라.
대충 그날 말쌈들을 술기운 정리하고 가다듬어 보니
일단 4월 남해모임에서 공식적(?)으로 출발해 보는 것도 좋겠다.
그리고 자주 모일 수 있는 여건과 공간을 만드는 논의를 해 보는 것도 ...
그전에 기별로 이런 논의를 걸러서 만나는 것도 좋겠다 등등
그날 이후 4월 모임까지 이러한 논의를 적극 진행할 사람으로 제가 자원했습니다.
필요하다면 기별로 논의가 만들어질 것이고,
그렇지 않다면 없었던 야그가 되겠지요.
그래서 제안 하나 드려봅니다.
3월까지 연구원 1,2,3기 각 기별로 모임을 해보고 이러한 안에 대해서 의견을 주었으면 합니다.
어렵다면 댓글로라도 자기 의견을 달아 주길 바랍니다.
아직 어떠한 내용과 형식도 만들어진 것도 준비된 것도 없습니다.
자유롭게 열린 마음 그대로 서로의 생각들을 모아보면 좋겠습니다.
거듭 말씀드리지만 필요하다면 준비하겠지만 그렇지 않다면 다음 누군가의 제안이 다시 나올 때까지 묻어둬야 하겠지요.
IP *.145.231.77
80년대 날리던 미리내분식집에서 보쌈에 두부랑 소주랑 해서 잔 돌리다
어찌어찌 야그하다가 동문회 얘기가 걍 나와버렸지라.
3기도 이제 끈 떨어진 신세라 누군가 챙겨줘야 할 것 같기도 하고 ...
2기는 어디 숨었는지 얼굴 함 보고 싶기도 하구요.
1기는 술이 그리워 모이는 작당들이라.
대충 그날 말쌈들을 술기운 정리하고 가다듬어 보니
일단 4월 남해모임에서 공식적(?)으로 출발해 보는 것도 좋겠다.
그리고 자주 모일 수 있는 여건과 공간을 만드는 논의를 해 보는 것도 ...
그전에 기별로 이런 논의를 걸러서 만나는 것도 좋겠다 등등
그날 이후 4월 모임까지 이러한 논의를 적극 진행할 사람으로 제가 자원했습니다.
필요하다면 기별로 논의가 만들어질 것이고,
그렇지 않다면 없었던 야그가 되겠지요.
그래서 제안 하나 드려봅니다.
3월까지 연구원 1,2,3기 각 기별로 모임을 해보고 이러한 안에 대해서 의견을 주었으면 합니다.
어렵다면 댓글로라도 자기 의견을 달아 주길 바랍니다.
아직 어떠한 내용과 형식도 만들어진 것도 준비된 것도 없습니다.
자유롭게 열린 마음 그대로 서로의 생각들을 모아보면 좋겠습니다.
거듭 말씀드리지만 필요하다면 준비하겠지만 그렇지 않다면 다음 누군가의 제안이 다시 나올 때까지 묻어둬야 하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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