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교정 한정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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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년 4월 5일 - 6일
속초의 자연 속에서 4기를 맞아 간 첫번째 여행.
햇살과 함께, 여행자님의 세심한 조사와 안내와 함께한 여행이었습니다.
4기들의 장례식에서
1기 단체 사진
2기 단체 사진
4기 단체 사진
사부님의 빨간 모자 강연은 인상적이었습니다.
군대 갔다 온 사람은 빨간 모자 쓴 사람의 말의 힘을 알 것입니다.
(사부님, 3기와의 약속 .....4기 잘(?) 굴려주세요.)
사리 이야기를 해주셨는데,
이제는 혼자서 만드는 고독한 싸움을 해야 한다고 하실 때, 눈물이 주르륵... 이제는 작년과는 다른 치열한 싸움을 스스로 해야하는구나 생각했습니다.
물 맑은 계곡
여행자님은 이 계곡을 안내해 주면서도 이 계곡이 사람들에게 많이 알려지지 않았으면했습니다.
비빔밥과 맑은 물이 어울어지는 계곡.
<사진을 출력해 드려야 하는데, 그러지 못해 죄송합니다. 출력을 원하시는 분은 첨부된 파일을 다운받으세요. 해상도 높은 파일을 첨부하였습니다.>
IP *.72.153.12
속초의 자연 속에서 4기를 맞아 간 첫번째 여행.
햇살과 함께, 여행자님의 세심한 조사와 안내와 함께한 여행이었습니다.
4기들의 장례식에서
1기 단체 사진
2기 단체 사진
4기 단체 사진
사부님의 빨간 모자 강연은 인상적이었습니다.
군대 갔다 온 사람은 빨간 모자 쓴 사람의 말의 힘을 알 것입니다.
(사부님, 3기와의 약속 .....4기 잘(?) 굴려주세요.)
사리 이야기를 해주셨는데,
이제는 혼자서 만드는 고독한 싸움을 해야 한다고 하실 때, 눈물이 주르륵... 이제는 작년과는 다른 치열한 싸움을 스스로 해야하는구나 생각했습니다.
물 맑은 계곡
여행자님은 이 계곡을 안내해 주면서도 이 계곡이 사람들에게 많이 알려지지 않았으면했습니다.
비빔밥과 맑은 물이 어울어지는 계곡.
<사진을 출력해 드려야 하는데, 그러지 못해 죄송합니다. 출력을 원하시는 분은 첨부된 파일을 다운받으세요. 해상도 높은 파일을 첨부하였습니다.>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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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은
와, 여기 사진 올린 분이나 댓글 달아준 분들,
대단해요. 집에 가자 마자 한 일이 씻는 일이 아니었다니!!
저는 어제 운전하고 돌아 오다 정신이 깜빡 깜빡,
위험한 순간을 몇 번 넘기고 힘겹게 집에 당도해
완전히 넉 다운, 물귀신 처럼 잠에 빠졌습니다.
아 꿈속에서도 여러분들은 저와 함께 있었습니다.
물귀신은 그대들이었습니다.
평생, 이 징한 인연을 끌고 가야 할 물귀신들..
꿈에서 깨어난 지금도 꿈 속을 헤맵니다.
그런데 왜, 깨고 싶지 않은 걸까요?
우리 사부님, 노래까지 그렇게 운치있게 하시는 줄은 정말 몰랐습니다. 노래는 좀 못하시겠거니...했는데, 완전 배신!!
뭐든지 그렇게 잘 하시면, 저희 어카라구요!
20년 사귀어도 모르는 사람이 많은데,
1박 2일 함께 하는 것으로, 20년 아는 것 보다 더 많은 걸 알게 해준
모든 분들, 노는 것은 본능이다?!
몇 분의 춤과 노래는 영영 잊혀지지 않을 것 같습니다.
이미지 대비, 어제 가장 쇼킹했던 분들, 순서대로 꼽자면
양재우님, 박중훈님, 김영훈님, 그리고 문요한님, 홍현웅님,한정화님, 오현정님, 물론 저 역시..(제가 버스 안에서 그래본 건 난생 처음이랍니다-believe or not).
그리고 3기 조교님, 데뷔하시지..
마이크 잡은 모습까지, 예사롭지 않더군요.
여러분들 모두 포효하는 사자 같았습니다,
또한 미친 ** 같았습니다ㅋㅋㅋ.
숙제 하려고 책상에 앉았는데,
머릿 속이 하야니 어쩌면 좋지요.
어제 너무 흔들어서 머리 속이 다 털렸나봅니다.
대단해요. 집에 가자 마자 한 일이 씻는 일이 아니었다니!!
저는 어제 운전하고 돌아 오다 정신이 깜빡 깜빡,
위험한 순간을 몇 번 넘기고 힘겹게 집에 당도해
완전히 넉 다운, 물귀신 처럼 잠에 빠졌습니다.
아 꿈속에서도 여러분들은 저와 함께 있었습니다.
물귀신은 그대들이었습니다.
평생, 이 징한 인연을 끌고 가야 할 물귀신들..
꿈에서 깨어난 지금도 꿈 속을 헤맵니다.
그런데 왜, 깨고 싶지 않은 걸까요?
우리 사부님, 노래까지 그렇게 운치있게 하시는 줄은 정말 몰랐습니다. 노래는 좀 못하시겠거니...했는데, 완전 배신!!
뭐든지 그렇게 잘 하시면, 저희 어카라구요!
20년 사귀어도 모르는 사람이 많은데,
1박 2일 함께 하는 것으로, 20년 아는 것 보다 더 많은 걸 알게 해준
모든 분들, 노는 것은 본능이다?!
몇 분의 춤과 노래는 영영 잊혀지지 않을 것 같습니다.
이미지 대비, 어제 가장 쇼킹했던 분들, 순서대로 꼽자면
양재우님, 박중훈님, 김영훈님, 그리고 문요한님, 홍현웅님,한정화님, 오현정님, 물론 저 역시..(제가 버스 안에서 그래본 건 난생 처음이랍니다-believe or not).
그리고 3기 조교님, 데뷔하시지..
마이크 잡은 모습까지, 예사롭지 않더군요.
여러분들 모두 포효하는 사자 같았습니다,
또한 미친 ** 같았습니다ㅋㅋㅋ.
숙제 하려고 책상에 앉았는데,
머릿 속이 하야니 어쩌면 좋지요.
어제 너무 흔들어서 머리 속이 다 털렸나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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