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신재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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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녀온 지 불과 몇 시간만에 사진도 올라오고 새로운 글도 올라 오네요.
짧은 여행이었음에도 긴 시간을 외지에서 보내고 돌아오는 기분은 다른 여행을 마치고 돌아올 때와 별로 다르지 않은 것 같습니다.
차분히 다시 일상을 맞아야겠지요.
그 곳에서 담은 사진 시간을 두고 천천히 올리도록 하겠습니다.
처음 뵙는 분들을 부담 없이 담아내기가 힘들었습니다.
그 바람에 원래 알고 지내고 있는 분들의 사진이 훨씬 많다는 점, 4기 연구원 분들께 양해를 구합니다.
또 '장례식' 사진의 경우 실내 조명이 어두웠던 관계로 좋은 사진이 많지 않습니다. 그래서 상당수를 추려내고 일부만 올리도록 하겠습니다.
나머지 사진들도 틈틈이 시간내어 올리겠습니다.
속초로 가는 버스 안에서...
속초 가는 중간에 잠깐 들른 어느 성당에서...
4기 연구원들의 ''나의 장례식 10 분 스피치' 발표 모습
작년에 이어 올해에도 '살아 있는 사람의 장례식'이라는 독특한 체험을 했습니다. 솔직히 제게 죽음이라는 대상은 아직 '남의 일'인것 마냥 관심 밖에 놓여 있습니다만..
그 간접체험은 제게 지금 당장 무엇을 해야 하는지를 말해주는 것 같았습니다.
"있을 때 잘해."
흔하디 흔한 명언입니다.
(계속)....
IP *.142.150.131
짧은 여행이었음에도 긴 시간을 외지에서 보내고 돌아오는 기분은 다른 여행을 마치고 돌아올 때와 별로 다르지 않은 것 같습니다.
차분히 다시 일상을 맞아야겠지요.
그 곳에서 담은 사진 시간을 두고 천천히 올리도록 하겠습니다.
처음 뵙는 분들을 부담 없이 담아내기가 힘들었습니다.
그 바람에 원래 알고 지내고 있는 분들의 사진이 훨씬 많다는 점, 4기 연구원 분들께 양해를 구합니다.
또 '장례식' 사진의 경우 실내 조명이 어두웠던 관계로 좋은 사진이 많지 않습니다. 그래서 상당수를 추려내고 일부만 올리도록 하겠습니다.
나머지 사진들도 틈틈이 시간내어 올리겠습니다.
속초로 가는 버스 안에서...
속초 가는 중간에 잠깐 들른 어느 성당에서...
4기 연구원들의 ''나의 장례식 10 분 스피치' 발표 모습
작년에 이어 올해에도 '살아 있는 사람의 장례식'이라는 독특한 체험을 했습니다. 솔직히 제게 죽음이라는 대상은 아직 '남의 일'인것 마냥 관심 밖에 놓여 있습니다만..
그 간접체험은 제게 지금 당장 무엇을 해야 하는지를 말해주는 것 같았습니다.
"있을 때 잘해."
흔하디 흔한 명언입니다.
(계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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