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신재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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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짐한 회, 급하게 돌아가던 술잔, 불꽃놀이, 해안 경비대....
좀 졸려서 그런가, 그날 있었던 장면들이 잘 떠오르지 않습니다.
노래도 좀 불렀고 춤도 있었고.. ^^
써니누나는 작년에 이어 올해에도 큰 절 올리셨죠.
술 기운에 몽롱한 기분이어서 그랬는지 가슴이 짠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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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화가 올린 단체 사진 중 3기 단체 사진이 없기에 올립니다.
3기 아닌데 낀 사람도 있습니다. ^^
작년에 아주 인상적인 레이스를 펼쳤었죠.
수고 많으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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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기 연구원 단체 사진인데..
정화가 올린 것과는 조금 구도가 다른 것으로 올립니다.
의도는 어렵지 않게 짐작하실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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빨간 추리닝의 사나이.
가족들과도 좋은 시간 보냈을 테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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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임 때마다 자기 좀 잘 찍어 달라는 아주 어려운 부탁을 해대는데..
솔직히 사진 찍을 때 눈에 잘 들어오지 않는 편이라 신경을 별로 안쓴 건 사실입니다.
(기회가 된다면 눈에 잘 들어오는 사람들에 대한 이야기를 써 볼 생각입니다).
사진과 관련 해서는 그동안 무심했던 것도 사실이라
앞으로는 '홍승완 사진 전문가'처럼 행동해 볼 생각입니다.
그럼에도 제대로 된 사진이 안 나온다면 그건 저의 탓이 아닐 겁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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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분 강연 마치신 후 먼산을 바라보고 계신 사부님 뒷모습..
(계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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