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신재동
- 조회 수 2507
- 댓글 수 6
- 추천 수 0
푸짐한 회, 급하게 돌아가던 술잔, 불꽃놀이, 해안 경비대....
좀 졸려서 그런가, 그날 있었던 장면들이 잘 떠오르지 않습니다.
노래도 좀 불렀고 춤도 있었고.. ^^
써니누나는 작년에 이어 올해에도 큰 절 올리셨죠.
술 기운에 몽롱한 기분이어서 그랬는지 가슴이 짠 했습니다.
.
.
.
정화가 올린 단체 사진 중 3기 단체 사진이 없기에 올립니다.
3기 아닌데 낀 사람도 있습니다. ^^
작년에 아주 인상적인 레이스를 펼쳤었죠.
수고 많으셨습니다.
.
.
.
4기 연구원 단체 사진인데..
정화가 올린 것과는 조금 구도가 다른 것으로 올립니다.
의도는 어렵지 않게 짐작하실 듯.
.
.
.
빨간 추리닝의 사나이.
가족들과도 좋은 시간 보냈을 테고
.
.
.
모임 때마다 자기 좀 잘 찍어 달라는 아주 어려운 부탁을 해대는데..
솔직히 사진 찍을 때 눈에 잘 들어오지 않는 편이라 신경을 별로 안쓴 건 사실입니다.
(기회가 된다면 눈에 잘 들어오는 사람들에 대한 이야기를 써 볼 생각입니다).
사진과 관련 해서는 그동안 무심했던 것도 사실이라
앞으로는 '홍승완 사진 전문가'처럼 행동해 볼 생각입니다.
그럼에도 제대로 된 사진이 안 나온다면 그건 저의 탓이 아닐 겁니다. ^^
.
.
.
10분 강연 마치신 후 먼산을 바라보고 계신 사부님 뒷모습..
(계속)....
댓글
6 건
댓글 닫기
댓글 보기
VR Left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
468 | 5/8. 관계가 능력이다. 써니 누나 [15] | 맑은 김인건 | 2010.03.29 | 2326 |
467 | 아이가 아무것이나 먹습니다 | 한정화 | 2010.01.04 | 2327 |
466 | [선착순 3명] 총각네 야채가게(금, 오후 8시,대학로) [5] | 열혈 미옥 | 2010.04.22 | 2330 |
465 | 7기 연구원 3차 면접여행 공지 | 박상현 | 2011.03.15 | 2331 |
464 | 7기 연구원 강훈의 공헌입니다. [15] | 강훈 | 2011.03.29 | 2331 |
463 | 사자 프로젝트 리더및 planing session [14] | 구본형 | 2009.10.16 | 2334 |
462 | 유끼 여러분, 8월 도서 참고하세요~ [6] | 선 | 2010.07.17 | 2339 |
461 | 백년고택에서의 사자 저술여행 [7] | 명석 | 2010.05.03 | 2342 |
460 | 책속의 메모에서 - 다양성 [1] | 한정화 | 2008.08.26 | 2343 |
459 | 안녕 [4] | 한정화 | 2007.10.10 | 2345 |
458 | 땡7이 9월 수업 - 책 기획안 발표 [관심있는 분 참석가능] [10] | 재키 제동 | 2012.09.03 | 2347 |
457 | 연구원 동문회비에 관한 공지 [5] | 양재우 | 2010.04.14 | 2349 |
456 | 7월 둘째주, 유끼의 매일수련~★ [24] | 짝퉁 선2 | 2010.07.05 | 2350 |
455 | <착한 돈이 뭐예요?> 출간 기념파뤼1 [1] | 정야 | 2010.01.11 | 2354 |
454 | 1월 네째주 '유끼 매거진' [12] | 미옥 | 2011.01.25 | 2354 |
453 | 2011년 1월 세째주 '유끼 매거진' [10] | 미옥 | 2011.01.17 | 2357 |
452 | [화실일기] 관찰하다, 느끼다 [4] | 校瀞 한정화 | 2008.06.30 | 2360 |
451 | '맑은', 내가 아는 그를 말한다. [2] | 회연 | 2010.03.28 | 2360 |
450 | 공돈 아닌 진짜 소중한 우리들의 사랑과 희망 그리고 우정 [5] | 써니 | 2009.09.10 | 2362 |
449 | <호랑이 창조놀이> 연구원 컴백홈 [4] | 한명석 | 2009.12.17 | 236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