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오현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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흐드러지게 핀 벚꽃길을 지나서
따사로운 햇살을 맞으며
가슴 벅차하면서 출근을 했나 봅니다.
문득 이런 생각이 듭니다.
내가 이 생(生)에서 이런 찬란한 봄을 앞으로 몇 번이나 더 맞을 수 있을까?
유한한 생
그것이 나를 더욱 벅차게 하는 아침입니다.
IP *.84.240.105
따사로운 햇살을 맞으며
가슴 벅차하면서 출근을 했나 봅니다.
문득 이런 생각이 듭니다.
내가 이 생(生)에서 이런 찬란한 봄을 앞으로 몇 번이나 더 맞을 수 있을까?
유한한 생
그것이 나를 더욱 벅차게 하는 아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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