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香山 신종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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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는 정말 여름인 듯 합니다. 더 큰 더위가 오기 전에 몸보신 하는 자리를 마련하려고 합니다. 혼자 살아서 고기 자주 먹기 힘든 분들은 필히 참석하셔서 영양보충을 하시기 바랍니다. 내용은 다음과 같습니다.
언제 : 2008년 6월 21일 토요일 저녁 6시
어디서 : 종로구 홍지동 사부님댁
드레스 코드 : 돼지고기 구워먹는데 적합하다고 생각하는 복장이면 됨
회비 : 만원 (써니 누나는 특별히 면제! 써니 누나가 없었으면 바비큐 파티도 없었을 겁니다.)
일찍 오셔서 준비를 도와주시는 분도 면제를 고려해보겠습니다. ㅎㅎ
일 년 전부터 누군가의 압력(?)에 시달려왔는데, 이제서야 합니다. 그렇다고 억지로 하느냐? 절대로 그런 거 아닙니다. 아주 기쁜 마음으로 합니다. 처음엔 3기만 대상으로 하려고 했다가 일이 점점 커져서 1, 2, 3기 다 합니다. 마음 같아서는 숙제 하느라 고생하는 4기를 먼저 챙기고 싶지만 사부님 댁에 들어갈 수 있는 인원의 제약과 제가 한꺼번에 구워낼 수 있는 고기가 한정되어 부득이 OB만을 대상으로 합니다. 4기의 요청과 사부님의 동의가 있을 경우, 4기만을 위해서 별도의 자리를 심각히! 고려해보겠습니다.
음식을 인원수에 맞게 준비해야 하니까 참석하실 분은 필히! 참석 여부를 댓글 혹은 문자(011-9148-9824, 신종윤)로 알려주세요. 일주일 내에 이 게시판을 확인하지 못할만한 동기는 기수 별로 알아서 챙겨주세요~
그럼 토요일에 뵙겠습니다.

IP *.223.85.195
언제 : 2008년 6월 21일 토요일 저녁 6시
어디서 : 종로구 홍지동 사부님댁
드레스 코드 : 돼지고기 구워먹는데 적합하다고 생각하는 복장이면 됨
회비 : 만원 (써니 누나는 특별히 면제! 써니 누나가 없었으면 바비큐 파티도 없었을 겁니다.)
일찍 오셔서 준비를 도와주시는 분도 면제를 고려해보겠습니다. ㅎㅎ
일 년 전부터 누군가의 압력(?)에 시달려왔는데, 이제서야 합니다. 그렇다고 억지로 하느냐? 절대로 그런 거 아닙니다. 아주 기쁜 마음으로 합니다. 처음엔 3기만 대상으로 하려고 했다가 일이 점점 커져서 1, 2, 3기 다 합니다. 마음 같아서는 숙제 하느라 고생하는 4기를 먼저 챙기고 싶지만 사부님 댁에 들어갈 수 있는 인원의 제약과 제가 한꺼번에 구워낼 수 있는 고기가 한정되어 부득이 OB만을 대상으로 합니다. 4기의 요청과 사부님의 동의가 있을 경우, 4기만을 위해서 별도의 자리를 심각히! 고려해보겠습니다.
음식을 인원수에 맞게 준비해야 하니까 참석하실 분은 필히! 참석 여부를 댓글 혹은 문자(011-9148-9824, 신종윤)로 알려주세요. 일주일 내에 이 게시판을 확인하지 못할만한 동기는 기수 별로 알아서 챙겨주세요~
그럼 토요일에 뵙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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써니
이게 다 주원 엄마의 마음씨와 솜씨라는 거지? 그대는 기껏 써빙만 도울 거지? 과연 향산이로고. ㅋㅋㅋ
OB 여러분! 여름을 건강하게 잘 나기 위해 또 사부님댁으로 만만히 처들어가서 우리를 겁나게 반기는 돌구와 함께 실컷 어지르고 한바탕 유치하게 놀아봅시다.
4기들이 말이죠. 얼마나 재미나게 수업하는 줄 아세요? 우리도 재충전을 빙자하며 얼굴과 코를 바싹 맞대고 베트남으로 바람났다 돌아온 시커먼스 옹박과 희석의 얼굴도 확인할 겸 1,2,3기 모두 참석하여 휴일 오후를 찐찐하고 즐겁게 엮어보았으면 합니다. 많은 성원 부탁드려용.
향산 내외가 어린 주원을 데리고 오래 전부터 뜻 모아 벼르며 자신들의 집이 좁다고 투덜대며 준비한 일이에요. 부득이 이 더운 날에 또 사부님댁을 염체불구하고 일단 막무가내로 빌립니다. ㅎㅎㅎ 즐거운 한 때가 될 수 있도록 잊지 말고 참석해 주세요.
아우야, 준비 도울께.
OB 여러분! 여름을 건강하게 잘 나기 위해 또 사부님댁으로 만만히 처들어가서 우리를 겁나게 반기는 돌구와 함께 실컷 어지르고 한바탕 유치하게 놀아봅시다.
4기들이 말이죠. 얼마나 재미나게 수업하는 줄 아세요? 우리도 재충전을 빙자하며 얼굴과 코를 바싹 맞대고 베트남으로 바람났다 돌아온 시커먼스 옹박과 희석의 얼굴도 확인할 겸 1,2,3기 모두 참석하여 휴일 오후를 찐찐하고 즐겁게 엮어보았으면 합니다. 많은 성원 부탁드려용.
향산 내외가 어린 주원을 데리고 오래 전부터 뜻 모아 벼르며 자신들의 집이 좁다고 투덜대며 준비한 일이에요. 부득이 이 더운 날에 또 사부님댁을 염체불구하고 일단 막무가내로 빌립니다. ㅎㅎㅎ 즐거운 한 때가 될 수 있도록 잊지 말고 참석해 주세요.
아우야, 준비 도울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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