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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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내일 이맘때면 공항에 집결이겠군요.
사부님을 비롯, 4기와 여러님들.
즐겁고 유익한 연수 잘 다녀 오시길 바래요.
절대 안 가는 것이 아니고 못 가는 저희 4사람도
그 자리에 함께 하는 것이라고
여겨 주시길 바라면서.
지환, 현웅, 여건이 허락 된다면 실시간 중계
기대해봐도 되려는지.
아쉽지만 튼튼한 내년을 기약해봅니다.
샬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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