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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최지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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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년 11월 28일 16시 23분 등록

뱃 속에서 태교로 연구원 과제도서를 충실히 읽은 아이라,
사부님의 허락도 없이 제 맘대로 최연소 연구원으로 선정했습니다. ㅎㅎ

쑥스럽지만, 몇 분의 요청으로 아기 사진을 몇 장 올립니다.
저희 부부의 얼굴을 기억하시는 분들께서는 누구 닮았나 잘 생각해보세요.^^

* 참고로 사진이 실물을 제대로 살려내지 못하고 있어 너무 아쉽습니다. ^^

1_DSC01953.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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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_DSC01961.JPG

1_DSC01966.JPG

IP *.70.187.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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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암
2008.11.28 16:28:06 *.244.220.253
엄마와 아빠를 정확히 반/반 닮았구나~
지환아~ 이제 아이 아빠니까, 분유값/기저귀값 벌어야지? 이제 빡세게 코칭활동에 임해라!

아이고~ 이쁜 것~ ^^  사부님, 늦둥이 어떠세요?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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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칸양
2008.11.28 16:47:56 *.122.143.151
머리 숯도 많고(나보다...), 이목구비가 뚜렷한게 날 닮았구나....
핏기가 빠지고, 살이 오동통하게 올라오면
그 미모가 한층 더 하겠구나. 금상첨다이야겠어....
이쁜 아기의 사진을 보니, 나도 셋째에 대한 생각이 절로 나는구나... 아....
만드느냐 마느냐 그것이 문제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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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지환
2008.11.29 10:50:20 *.70.187.47
만들수만 있으면 만들면 되지,
뭐가 고민입니까?
아주 대범한 녀석으로 만들어보세요!!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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써니
2008.11.28 17:48:43 *.71.21.228
세상이 신기하고 신비해지는 순간이지. 인간이 조물주와 같은 경험을 하게 되면서 창조의 오묘함을 가슴 깊이 깨닫게 되지. 눈 비벼 보고 또 봐도 그저 신비롭고 경이롭고 가슴 벅찰 뿐이지.

훤칠한 이마에 오똑한 코 그리고 얼굴 모양은 아빠를 빼닮은 것 같고 야무진 입과 차분한 듯한 분위기는 엄마를 닮았을 것 같으네.

보나마나 이유불문 틀림없이 총명하고 지혜로울 복덩이일세. 엄마 아빠처럼 튼실하고 이쁘게 잘 커가길 바란다.   변.경.연 연구원 지원하며 꿈과 함께 태동한 아가야, 네가 바로 우리들의 차세대 대단할 꿈 벗의 또 한 재원이로구나. 무럭무럭 잘 자라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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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11.29 02:11:17 *.41.62.226
아무래도 우리가 돌아 가면서 한달씩 위탁가정을 해야지.
변경연 막내들을 오떻게 믿고, 애를 맡기나? ㅎㅎㅎ

무척 신기하고, 구엽다.  연구원 할때까지 우리가 기들리께. 애썼다. 지혜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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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지깽이
2008.11.30 07:28:33 *.160.33.149

  에구, 지혜 손이 애 보다 더 크구나.  조게 나중에 엄마 보다 더 클테니 신기하구나. 
지혜야, 지환아,  출중한 미모의 최연소 연구원 잘 키워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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옹박
2008.11.30 17:37:32 *.208.192.28

와~~ 참 예뻐요. 정말 반반 닮은 것 같은데요?
축하합니다. 지혜씨 고생 많이 하셨어요.
이거 정말 연말이 되니 경사가 겹치네요.
연말 모임이 벌써부터 기다려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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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재엽
2008.12.01 01:12:04 *.148.138.88
축하드립니다.
탄생이란 정말 신기하지요? 이제 세상에 대해 알아가려할때 아름다운 지혜를 하나씩 깨닫게 되겠지요. 그 가까운 곳에 변경연이 함께 했으면 합니다. 진심으로 축복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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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해
2008.12.03 09:39:02 *.93.113.61

 예쁜 아기 탄생을 축하합니다.

 갓난 아기를 보니 우리 애들이 태어나던 때까지 생각나서 마음이 찡하고 깨끗해지는 느낌이 드네요.

 두 분 수고가 많으셨고

 매일 매일 아기와 행복을 키워가세요.

 축하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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