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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년 7월 1일 14시 46분 등록
지난 6월 첫째 일요일 시작한 <융과 그림책> 세미나
11월까지 6개월동안은 open 하겠습니다.

처음에 <연구원 가오기>와  <꿈벗 21기 심한아이들>중에서 원하는 사람들이 모였었는데
앞으로 5회기는  꿈벗과 연구원중에서 시간이 되는 분은 누구든 함께 하셔도 좋습니다.

매월 첫번째 일요일 10시에 길상사 느티나무 아래에서 칼 시작을 하겠습니다.
두시간동안 프로그램 따라가고, 12시에는 길상사  점심공양 을 하고 끝내겠습니다.

내용은 1회 (6월 7일)  첫만남, 인사    
             2회 (7월 5일)  이 한장의 사진
             3회 (8월 2일)  되풀이 되는 꿈
             4회 (9월 6일)  나의 사랑
             5회 (10월 4일)  나의 퀴스나하트
             6회 (11월 1일)  MBTI form K

대강 이렇게 진행하려고 합니다.

그리고 12월에 방향을 다시 정하겠습니다.
deeper 로 갈지, close로 갈지
경과를 보면서 변화해가려고 합니다.

관심이 있으신분은 첫째 일요일 10시에 길상사 대웅전 앞 느티나무 아래로 오셔요.
 7월 5일은 오실 때 본인이 주인공인 <사진 한장>을 들고 와주세요.

그리고 해운, 범해, 좌경숙에게 문자 보내주세요. ( 전화하지 마시고) 
참석한다고....       011-327-9112 

길상사오시는 길은 길상사 홈피에서 찾으세요. 성북동 길상사입니다. 
IP *.248.91.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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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운
2009.07.01 15:09:29 *.248.91.49
첫째 일요일 길상사에서는 오후 1시에 <거사림 법회>가 열리고
정화스님께서 1시간 법문을 하십니다.
그후에 스님께 가서 차담을 함께 할 수 있어요.
법문과 차담은 옵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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범해
2009.07.06 09:57:33 *.248.91.49
앗, 한샘. 8월 2일 길상사에서 만납시다.
녹음이 짙어갈 수록 아름다워지는 도심속의 산사입니다.

느티나무 아래 사람들이 너무 많이 있으면 집중할 수가 없어서
바로 옆에있는 찻집에서 어제는 모임을 했어요.

이번 오픈 세미나 기간에는 융의 자서전 범주안에서 얘기 주고받기로 했습니다.
아주 심한, 내향이었던 융의   글들은 아름답고 깊이가 있어서요, 
함께 나누는 시간이 정다운 시간이 되더군요.

우리랑 함께 하세요. 미탄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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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석
2009.07.04 06:51:15 *.251.224.83
성격급하고 단순한 제가 하기에는 너무 '심층적으로' 보여 합류는 못하지만,
"00하고 싶은 사람 여기 붙어라~~" 하는 식으로
자유롭고 다양한 관심에 따라 이합집산하는 풍토를 만들어가는
모습이 참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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범해
2009.07.30 11:20:02 *.248.235.10
시간이 춤을 추며 주위를 맴돌고 있습니다.
이럴 때에는 온전히  몸을 맡겨 그 흐름을 타야하겠지요?

세미나 세번째 회합
꿈 분석 예정대로 갑니다.

아직까지 기억에 남아 잊혀지지 않는 꿈 하나와
반복해서 꾸게 되는 꿈 하나를

고운 보자기에 싸서 가지고 오시지요.
팔월의 이글거리는 태양아래에서 풀어 보십시다.

8월 2일 일요일 10시
길상사 마당 느티나무 아래에서 만나요.

처음 오시려는 분은  011-327-9112 로 문자 넣어주세요.
편안하게 함께 하셔요.  12시에 끝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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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11.20 17:38:51 *.33.156.2
좌선생님....죄송스럽게도 너무 늦게 이곳에 들어와 보았네요. 저도 최근까지 귀농학교에서 농부가 되기 위한 작은 준비하느라고 겨를이 없기도 했구요. 참 좋은 프로그램을 진행하시는 모습이 참 보기 좋습니다. 다른 때엔 서울살이가 부럽지 않은데 이럴땐 서울 아닌 지방에 사는게 좀 아쉽죠... ^.^   밀양 솔이아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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밥잘
2009.12.07 00:16:10 *.248.91.49
인석씨,
이렇게 조용히 왔다가면.....어찌 알고 인사를 하누?
겨울이 눈앞에 왔는데... 밭과 들판은 
갈무리가 다 끝났는지?
 곧 융 세미나 제 2탄을 시작하려구 옛글을 찾아보다가..나도 조용히 인사하고 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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