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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년 12월 22일 11시 02분 등록
 

미래 시각화관련 창조놀이 진행사항


미래 시각화 관련 창조놀이를 구상하며

그동안 해온 실험 [뉴스레터]의 진행과 ‘미래 시각화’ 창조놀이의 연결을 모색해 보았다.

현재까지의 진행으로는 이 둘을 진행하는 멤버의 독립성과 실행형태면에서 2개가 독립된 형태도 병행되어야 할 것으로 보인다.



1. 실험 [뉴스레터]의 진행사항

1) 3인 인터뷰어의 질문 찾기 12/9까지 모아진 질문 30개(파일 첨부)

각각의 질문이 여러 사람에게 물을 수 있는 것과 당일의 인터뷰이에 맞춤형으로 된 질문으로 섞여 있다.

꿈풍광을 읽으며 ‘K씨를 위한’ 질문으로 다시 골라서 묻고 K씨 몇 개의 답을 했다.

2) 1인 인터뷰

인터뷰어와 인터뷰이의 친밀도 향상을 위한 대화가 이루어졌고, 꿈풍광관련하여 인터뷰는 하지 못했다.

뉴스레터 디자인에 들어갈 개인의 색채 찾기를 해보았다. 주로 영향을 주고 있는 사람과 주조를 이루는 색채 파악

3) 기타 : 이명진씨로부터 아이디어를 얻다.

인터뷰어 이명진씨 12월 초에 ‘세상에서 가장 이기적인 잡지, 이명zine' 창간호 발행이 있었다. 창간호를 보고, 내용 중에 흥미를 끄는 사항을 다른 곳에 접목할 수 있을까를 고민 중이다.

흥미점1 : 지은 50인에게 받은 3개의 단어로 된 문자메시지 통한 자신의 키워드 찾기

‘이명진하면 떠오르는 단어 세 개만 말해주세요’와 ‘단어 세 개를 나도 그들에게 주었다’로 만든 양방향의 커뮤니케이션이 돋보인다.

흥미점2 : 창간호를 ‘삼각형호’라고 명명했고, 자신의 직업의 결합가능성을 3개의 단어로 형상화했다.

흥미점3 : 재능서비스 상품 홍보 페이지 2쪽을 실었다. 자신이 하려는 일을 구체적으로 소개했다. 내용은, 미래 인터뷰 서비스 ‘자신이 미래로 날아가 인터뷰를 경험합니다’와 숨은표정발굴 서비스 ‘숨겨진 표정을 발굴해 사진으로 담아 드립니다’


2. 미래 시각화 관련 창조놀이 구상 및 알림

1) 조력자에게 창조놀이 소개

유장휴씨와 관련된 꿈명함제작과 호랑이프로젝트 오프모임내용을 정리해서 알렸고, 창조놀이에 대한 조언을 구했다.

- 유장휴씨는 꿈을 시각화하려는 사람들에게 20장의 꿈명함을 선물하는 것을 기꺼이 동의했고,

- 꿈명함관련 강연을 의뢰했다.

- 창조놀이의 구체적 형태(프로그램)가 드러나야 자신의 needs에 부합하는 사람들이 참여할 수 있다는 것을 언급해 주었다.

2) 창조놀이 구상에서 고려한 것들

1) 미래 시각화 창조놀이에 [뉴스레터]를 포함시킬 수 있을까?

2) 개인적인 것과 다수의 needs 한데 담으려면 어떤 형태로 되어야할까?

3) 창조놀이 = 놀이 + 배움 = ?   작은 성취(시각화)


1) 뉴스레터 포함여부는

현재까지는 미래 시각화 창조놀이와 [뉴스레터]제작은 서로 독립적으로 별개의 활동으로 이루어져야할 것으로 보인다. 현재 뉴스레터 참여멤버의 활동이 미래풍광 인터뷰로 집중하기 때문이다.

2)의 고민은 계속 되는 중,

- 미래를 시각화하는 것보다는 우선적으로 자신의 꿈을 찾고 싶어하는 사람을 위한 조력(자신의 꿈을 찾는 법, ‘나를 찾는 여행’이후의 후속 프로그램)이 필요하다는 피드백을 강력하게받았다.

창조놀이를 구상하는 나 개인의 관심영역과 역량이 needs 수용하기에는 영역이 조금 벗어나며, 역량은 부족하다. 결론은 현재에서 완벽할 수는 없으니, 달리면서 찾고 생각할 것. 가볍고 유쾌한 놀이에서 시작하여 여러사람의 아이디어를 모으고, 그중에 몇 개를 실험해보며 찾아보아야 할 것 같다.

3) 창조놀이의 컨셉과 형태는 다음을 참조하였다.

작은 성취에 대한 부분 : ‘꿈을 이뤄주는 자기주문법, Micromovement ' 참조

오프모임의 놀이 형태 : ‘꿈을 이뤄주는 자기주문법, Micromovement ’‘아티스트웨이’참조

3) 창조놀이 제안

변화경영연구소 커뮤니티 게시판에 창조놀이 '꿈으로 가는 작은 실천'을 제안

창조놀이 제안글 보기 http://www.bhgoo.com/zbxe/2225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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