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렇게 두 개의 케익을 놓고
공지했던 바와 같이 지난 토요일날
<구본형 아저씨, 착한 돈이 뭐예요?> 책 출간 기념회가 있었습니다.
깜짝 사부님의 생신축하 시간도 가졌습니다.

추운 날씨에도 함께 하며 축하 주신 연구원 선배님, 꿈벗 여러분을 포함한 변경인 여러분께 감사 드립니다.

사진은 혁산이 찍었느나 카메라는 제 것인 관계로
그날 오버쟁이에 민망한 주인공이었던 제가...제가 사진을 올려야 하는 이 아픔을 아시는지요?ㅠㅠ
좋은 점도 있긴 합니다...제 사진을 선별하여 올릴수 있다는 이 다행스러움.ㅋㅋ

공저임에도 5기인 제가 가장 화려하게 차려 입은 것(동기들의 마련해준 파뤼복인지라...)
너그러이 용서해 주시기를 바라오며
철없는 막내의 귀여운 재롱으로 봐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우헤헤~



우리책 편집자와 함께 해서 더 좋은 시간이었습니다.

즐거웠던 그 시간의 추억 사진은
[사진 겔러리]에 올립니다.

즐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