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자로
- 조회 수 2077
- 댓글 수 2
- 추천 수 0
창조놀이라는 아이템이 갖는 색다름이 이러한 놀이에 발을 딛게 만들었다면,
그것의 지속가능한 성장이라는 모멘텀이 이 글을 쓰게 만들었습니다.
제가 창조놀이를 시작한데는 두 가지의 이유가 있습니다.
하나는 저와 비슷한 꿈을 가지고 있는 이들이 있다면 그들과 함께 그 길을 가고 싶었습니다.
어렵고 힘들었던 과거가 미래의 거름이었다는 경험을 확신과 믿음으로 바꿔주고 싶다는 것이죠.
그리고 그것은 전문성과 삶의 터전을 확보하는 밑바탕이 될 것이며 꿈을 가지는 현실적인 힘으로 만들어질 수 있다는 것을 저 하나의 예외성에서 모두의 일반성으로 만들 수 있다는 믿음입니다.
또 하나는 선생님께 배운 배움을 나눠야 한다는 절대명제때문입니다.
춥고 배고픈 시절, 어디로 가야할 지 몰라 세상에 대한 막연한 분노로 뒤덮여있었던 그 때 적어도 저에게는 선생님과의 만남이 새로운 세상을 찾아나서게 하였습니다.
그로부터 수 년이 지난 지금, 저는 제 길을 찾았고 제가 가고자 하는 길을 만들었습니다.
지난 수 년동안의 경험과 과정을 통한 새로운 길들을 더 많은 이들에게 함께 하길 바라는 마음과 의지가 선생님의 뜻을 받드는 것이라 생각합니다.
그래서 저는 이런 제안을 드리고 싶습니다.
창조놀이라는 새로운 공간이 만들어졌으니만큼...
이러한 성과를 이 곳 연구원 공간이 아닌 창조놀이 공간으로 옮겨가면 어떨까요?
'오천년의 역사 오천년의 꿈'은 그 곳에서 자신의 꿈을 찾아가는 꿈벗들의 자리로 만들구요, 창조놀이는 별도의 공간에서 잘 풀어가면 좋겠다는 생각입니다.
연구원커뮤니티는 예전의 내용들이 더 좋아보여서요. (개인적인 느낌)
꿈 벗과 연구원이 서로 잘 섞이는 것도 우리 연구원들이 자발적으로 해야 할 의무(?)가 아닐까요.
우리끼리가 아니라 모두가 잘 만나는 공간이 되었으면 하는 바람에서 몇 자 적었습니다.
불필요한 오해나 논쟁이 벌어지지 않았으면 좋겠습니다.
IP *.145.231.160
그것의 지속가능한 성장이라는 모멘텀이 이 글을 쓰게 만들었습니다.
제가 창조놀이를 시작한데는 두 가지의 이유가 있습니다.
하나는 저와 비슷한 꿈을 가지고 있는 이들이 있다면 그들과 함께 그 길을 가고 싶었습니다.
어렵고 힘들었던 과거가 미래의 거름이었다는 경험을 확신과 믿음으로 바꿔주고 싶다는 것이죠.
그리고 그것은 전문성과 삶의 터전을 확보하는 밑바탕이 될 것이며 꿈을 가지는 현실적인 힘으로 만들어질 수 있다는 것을 저 하나의 예외성에서 모두의 일반성으로 만들 수 있다는 믿음입니다.
또 하나는 선생님께 배운 배움을 나눠야 한다는 절대명제때문입니다.
춥고 배고픈 시절, 어디로 가야할 지 몰라 세상에 대한 막연한 분노로 뒤덮여있었던 그 때 적어도 저에게는 선생님과의 만남이 새로운 세상을 찾아나서게 하였습니다.
그로부터 수 년이 지난 지금, 저는 제 길을 찾았고 제가 가고자 하는 길을 만들었습니다.
지난 수 년동안의 경험과 과정을 통한 새로운 길들을 더 많은 이들에게 함께 하길 바라는 마음과 의지가 선생님의 뜻을 받드는 것이라 생각합니다.
그래서 저는 이런 제안을 드리고 싶습니다.
창조놀이라는 새로운 공간이 만들어졌으니만큼...
이러한 성과를 이 곳 연구원 공간이 아닌 창조놀이 공간으로 옮겨가면 어떨까요?
'오천년의 역사 오천년의 꿈'은 그 곳에서 자신의 꿈을 찾아가는 꿈벗들의 자리로 만들구요, 창조놀이는 별도의 공간에서 잘 풀어가면 좋겠다는 생각입니다.
연구원커뮤니티는 예전의 내용들이 더 좋아보여서요. (개인적인 느낌)
꿈 벗과 연구원이 서로 잘 섞이는 것도 우리 연구원들이 자발적으로 해야 할 의무(?)가 아닐까요.
우리끼리가 아니라 모두가 잘 만나는 공간이 되었으면 하는 바람에서 몇 자 적었습니다.
불필요한 오해나 논쟁이 벌어지지 않았으면 좋겠습니다.
댓글
2 건
댓글 닫기
댓글 보기
자로 선배님 안녕하세요 5기 수희향입니다. 꾸벅^^
제가 미쳐 생각하지 못했던 부분이었습니다.
(실은 용기가 나지 않아서 보다 많은 분들이 보시는 전체 커뮤니티로 몬나갔다는 것이
더 정확한 표현일지도 모릅니당... ㅠㅠ).
<Change 2010>의 경우, 현재 3차 회의가 진행 중에 있는데
요거 정리까지만 연구원 커뮤니티에 올리고, 담부터 바로 창조 놀이터로 나가도록 하겠습니다.
(3차 회의 정리부터 창조 놀이터에 올리면 첨보는 분들은 넘 뜬금없으실 것 같아서
간략한 소개부터 드리고 시작토록 하겠습니다^^).
아무쪼록 좋은 말씀 다시 한번 감사드리고
새해에는 선배님의 요리창조놀이와 하시는 모든 일들 전부 좋은 일만 가득하세요^^
수희향 올림.
제가 미쳐 생각하지 못했던 부분이었습니다.
(실은 용기가 나지 않아서 보다 많은 분들이 보시는 전체 커뮤니티로 몬나갔다는 것이
더 정확한 표현일지도 모릅니당... ㅠㅠ).
<Change 2010>의 경우, 현재 3차 회의가 진행 중에 있는데
요거 정리까지만 연구원 커뮤니티에 올리고, 담부터 바로 창조 놀이터로 나가도록 하겠습니다.
(3차 회의 정리부터 창조 놀이터에 올리면 첨보는 분들은 넘 뜬금없으실 것 같아서
간략한 소개부터 드리고 시작토록 하겠습니다^^).
아무쪼록 좋은 말씀 다시 한번 감사드리고
새해에는 선배님의 요리창조놀이와 하시는 모든 일들 전부 좋은 일만 가득하세요^^
수희향 올림.
VR Left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
568 | 3기 연구원들 의견 주세요. [2] | 한정화 | 2007.07.11 | 2309 |
567 | 마음이 급해지는 순간 [10] | 香仁 이은남 | 2007.07.13 | 2751 |
566 | 새벽에 사부님 댁에서 [11] | 한정화 | 2007.07.16 | 3117 |
565 | 모기 [8] | 香仁 이은남 | 2007.07.17 | 2473 |
564 | 삶의 유혹 [19] | 香仁 이은남 | 2007.07.18 | 3085 |
563 | 현운, 10만원 기부합니다~ ^^ | 현운 이희석 | 2007.07.21 | 2558 |
562 | 어제밤 꿈에 [4] | 한정화 | 2007.07.22 | 2593 |
561 | 죄송합니다. [3] | 香山 신종윤 | 2007.07.23 | 2433 |
560 | 잘 다녀오겠습니다 [6] | 고요한바다 | 2007.07.23 | 2616 |
559 | 김치전 [2] | 香仁 이은남 | 2007.07.28 | 2534 |
558 | Me-Story를 쓰다가 [2] | 한정화 | 2007.07.28 | 2575 |
557 | 바람 속의 식물 [2] | 한정화 | 2007.07.30 | 2452 |
556 | 북리뷰팀 모임_사진 [6] | 고요한바다 | 2007.08.03 | 2557 |
555 | 보고 싶다 [1] | 한정화 | 2007.08.03 | 2386 |
554 | 신고합니다! [9] | 옹박 | 2007.08.06 | 2461 |
553 | 참고하세요. 몽골 연수 관련하여.. [7] | 신재동 | 2007.08.06 | 2960 |
552 | 그 곳엔 아무도 없다 _ there's nobody [9] | 김도윤 | 2007.08.07 | 2859 |
551 | 저는 순천에 왔습니다~ | 현운 이희석 | 2007.08.09 | 2319 |
550 | 8/9 몽골연수 준비모임 결과 [13] | 素田 최영훈 | 2007.08.10 | 3151 |
549 | -->[re]김치! 김치!! [10] | 써니 | 2007.08.12 | 263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