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수희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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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집 비전 |
“하고 싶은 일을 하면서 산다”의 현실화를 위한 매개체 |
편집 배경 |
2010년 대한민국은 수많은 1인 기업가 시대이다. 이 시기를 어떻게 준비하고 (개인 필살기 개발), 누구와 공존하여 (창조적 소수들과 사자의 무리 구성), 어떻게 홀로서기에 성공할 수 있을지 (호랑이), 생생한 “사례 중심”으로 독자들과 미래를 함께 한다. |
편집 테마 |
- <필살기-사자-호랑이>를 통한 변화와 창조놀이 - <인문학 놀이터>를 통하여 “변화와 관계”에 대한 인문학적 실험 |
편집 구성 |
- 사부님의 변화 경영 사상 - 필살기: 홍승완 - 사자: 필살기가 좀 약하더라도, “그룹”을 통해 “시너지”를 냄 (MW 시장) - 호랑이 1 (이건호): 필살기를 갖춘 세대 (마케팅 전략에 집중) - 호랑이 2 (이희석): 2세대 1인 기업가들 (2030세대 중심) - 인문학 놀이터: 김도윤/이희석/홍승완 |
창간호 |
- 2010년 3월: 창간호 (웹진 소개) - 2010년 4월~2011년 3월: <Change 2010> 1년 실험 |
만드는 이들 |
- 기획 편집: 앨리사 - 온라인 편집: 정야 - 고정 칼럼니스트: 김도윤/수희향(취재 중심)/이건호/이희석/홍승완 - 마케팅: 이 은미 / 이 건호 (외부 컨설팅 지원) - 온라인 프로그램 지원: 신 종윤 - 표지 디자인 지원: 정 철 |
예상과는 달리 구정 전에 3차 회의가 정리되었기에 올립니다.
제가 이 글을 올리며 첫 기획서 올린 날짜를 보니 1월 3일이었습니다.
한달하고 열흘정도의 시간이 흐르며, 웹진 스스로 형태를 갖추고자 유영하는 느낌이 듭니다.
모든 사물도 사물이 아니라 그 나름의 유기체와 같다고나 할까요..
예상했던 것보다 많은 분들이 도움도 주시고 참여도 해주시고 계십니다. 참으로 감사한 일이 아닐 수 없습니다.
제가 한가지 깊이 깨달은 것은, 한 분의 참여가 늘어날 때마다, 잡지의 모습이 달라진다는 것입니다.
휴머니스트 김학원 대표님께서 말씀하신 창조적 소수의 최적인원 5인을 넘었습니다.
여유롭고 풍성한 마음으로 웹진이란 여행길 떠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늘 변할 것입니다. 아마 단 한 순간도 제자리에 머무르는 일은 없을 것입니다.
사회의 흐름에 따라, 독자들의 필요에 따라 저희 또한 늘 변하고 또 변할 것입니다.
그래서 결국 저희들은 보이지 않는 매개체가 되는 그 날까지 열심히 걸어보겠습니다.
그럼 변경인 여러분들 구정 연휴 편히 보내시고
백호의 새해에도 변함없이 꿈을 향한 변화의 여정 함께 하시기를 바랍니다^^
수희향 올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