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정재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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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구원컴백홈] 여러분! 지난 3월 모임의 각자 개인의 다짐들-- 기억하시죠?
4월1일이 되었습니다. 지난 3월의 계획들, 이상 없으신가요?
다시한번 상기시킵니다! 화이팅!!
-유인창
3월 4째주 부터 최소 격주로 글을 올리겠다. 주제는 아직 정해진 바가 없으나, 지금으로서는 북 리뷰가 주를 이룰 것 같다. 책 출판을 위한 저술 보다는 아직 워밍업단계로 글 쓰는 작업을 지속하려 한다.
-좌경숙
<7일간의 만남>을 위하여 늘 해오던데로 2장 반의 분량의 칼럼을 계속 써나가겠다. 책이 될만큼
-정선이
주 1회 글쓰기 작업을 진행하되, 기존에 저술하던 자서전 집필, 자서전 리뷰 및 카페 탐구를 할 것이며, 시작은 앞으로 1주일 이내가 될 것이다. 먼저 <시즌 1>을 최선을 다해 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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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가의 삶과 문학에 관한 책 저술을 진행 할 것이다. 2주에 한번씩 칼럼을 올릴 것이며, 8월까지 초고를 완성 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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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는 <시즌1>만 참석계획을 가지고 있다. <시즌1>을 3개월씩 분할해, 앞으로 3개월은 두 번째 저서의 초고 완성, 후의 3개월은 원고 완성의 시간으로 활용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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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초고는 8월까지 진행하고, 1주일에 1개씩 칼럼쓰기를 진행 할 것이며, 100일 안 100편의 그림 프로젝트는 계속 진행 할 것이다.
![프로필 이미지](/2011/modules/pxeboard/skins/PXE_flat_board_list/img/default/comment/avatar.gif)
옛날엔 그랬었거든요. ㅎㅎㅎ
새로운 글이 늘 올라오는데 모두 다 돌아보고 댓글 달지못해서 좀 미안해요.
사실 열심히 읽고 공감을 하면서 답글을 쓰는게 예의 라고 생각하니 좀 부담스러워서요.
아니 잘 반응하고 싶어서.... 노력하다가 그만 시간이 지나가버리고.... 그래요. 이해하시죠?
특히 선배님들 글은 더 그렇습니다.
전체 모임을 위해서 연구원 선배님들 이름표를 만들어보려고 해요.
명단은 있는데...아호가 빠져있거든요.
알아내는 방법이 없을까요?
기수, 호, 이름... 이렇게 써서 영구보존 하려구요.... 좀 도와주세요.
우선 소속 기수의 아는 분들 호 라도 좀 갈켜주세요.
참고로 유치 오기의 아호는
숙인 정세희/ 예원 신아인 / 혜향 심신애, /수희향 박정현 / 백산 김성렬/
희산 장성우/ 서원 이승호/ 정야 류춘희 / 혁산 정철 / 효인 김홍영 / 범해 좌경숙 이예요.
아는 만큼 이라도 얼른 좀 도와주세용.
![프로필 이미지](/2011/modules/pxeboard/skins/PXE_flat_board_list/img/default/comment/avatar.gif)
날씨가 좋은 계절에는 소풍이나 등산 등을 해보기도 하고, 여건이 되는 사람들의 작은 파티겸 초대 등으로 이어지며 진솔하고 살가운 풍경들을 엮어나가면 좋을 것 같아요. 전략적인 목표만이 아니라 희노애락 자체가 글쓰기의 모든 토대가 된다고 생각하거든요.
때때로 함께 축하해 주어야 할 때, 또 함께 고민하며 풀어야할 과제들에 대해 귀를 기울이는 나눔과 도움, 작은 모임의 생기있는 융화가 일어날 수 있는 장들이 (창조놀이 등을 통해 저마다의 곳곳에서)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그러므로 각박한 경쟁이나 치열함도 좋지만, 스스로가 원하는 사람들의 모임이니만큼 각자는 참여의식을 갖고 전체적인 분위기는 신명과 흥미를 일으킬 수 있는 요소들을 찾아나갈 수 있었으면 좋겠다는 말씀입니다. 여러 소구릅의 모임이 탄탄해야 막강 파워가 생기지 않나요? 그런데, 탄탄함의 기반이 분명한 목적의식에만 있지 않다는 생각입니다. 그것보다는 함께 할 수 있는 동질성의 의식들이 높아져야 한다고 봅니다. 커뮤니티란 '따로 또 같이'의 의식에서 같이 할 수 있는 부분들을 찾고 같이 참여하여야 하는 부분의 응결력이 높아 지속적인 힘을 발휘하는 것에 있다는 생각을 해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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