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햇빛처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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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십니까?
꿈벗동문회 사무국장을 맡고 있는 장호식입니다.
1.
봄의 한가운데를 지나고 있던 지난 주말 여우숲에서 간이주막이 열렸습니다. 백오산방에서 참석한 꿈벗들과 늦은시간까지 이야기를 나누었습니다. 참 좋은 시간이었는데 설명을 드릴 방법이 없군요. 열심히 사시다가 문득 그리울때면 언제든지 부담없이 찾아주시기를 부탁드립니다. 간이주막은 봄 (4월 마지막 토일)과 가을 (10월 마지막 토요일)에 변함없이 꿈벗들을 기다리고 있겠습니다.
2.
지난해 꿈벗기금을 관리하던 유재경씨께서 꿈벗동문회 총무로 활동을 하기가 어렵다고 하셔서 그동안 관리하던 꿈벗기금을 전달받아서 제가 관리하고 있습니다. 꿈벗기금은 유재경씨께서 입금하신 1,560,643원과 지난 가을 소풍 178,540원을 합해서 1,739,643원을 가지고 있었습니다. 여기에 이자와 이번 봄소풍 비용 잔액을 합하여 현재 꿈벗기금으로 1,898,948원이 적립되어 있음을 알려드립니다.
3.
꿈벗 동문회 운영과 관련하여 궁금하신 점이 있거나 의견이 있으면 알려주시기를 부탁드립니다.
장 호식 드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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