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구원 공간 > 연구원 이야기 - 백년고택에서의 사자 저술여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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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7 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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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05.03 19:05:27 *.108.81.156

햇살이 어찌나 화사했는지, 핸폰 사진치고는 화질이 너무 좋아 여기에도 올려 봅니다.
6기 웨버 은주씨! 열과 성의를 다 하는 그 태도에 감동먹었답니다.
정말 수고많았어요.
뭉치뭉치 싸 준 쑥절편이 갈수록 더 맛있어서 아껴 먹었네요.

2010.05.03 20:52:51 *.219.109.113

구석구석 안 놓치시고 즐기시며 산책 하시는 모습이 너무나 보기 좋으셨어요.

사진으로 보니 참 새롭네요. 언제 이렇게 예리하게 항아리 받침까지 찍으셨나요?

저도 덕분에 민들레 꽃 밭에 반하고, 호수에 뜬 달에 취하고 너무나 황홀한

봄 소풍 이였어요.

2010.05.04 02:09:58 *.36.210.30

하여간, 나이듦이 저리도 눈 부시게 화사할 수 있다니
과연 한
명
돌(?) 아해, 어쨌든 석이다.

깨지고 부러져 뭉개져도 빳빳이 서는 힘!
여자도 아줌마도 쉰에도 빳빳하게 선다!
어매라서!

멋져부러유. ^-^*

2010.05.04 09:11:07 *.254.8.243

ㅎㅎ 써니!
내가 돌아해 --> 돌아이 인 것 알고 있었어?^^

2010.05.04 12:07:22 *.119.66.49

풍광도 아름다웠지만 무엇보다 좋았던 건 명석 선배님이 그 어느 때보다 편하게 느껴졌다는 것!
역쉬 사자 프로젝트임다!

선배~! (감히 이리 부를 수 있게 되다니!)
따랑해요. 헤헤 ^^

2010.05.04 17:32:22 *.254.8.243

그럼요, 어떤 풍광보다 좋은 것이 사람이지요!
글쎄, 위 포스트를 정리하다가
사람이 한 명도 없다는 것에 대해
깜딱 -ㅎㅎ 수희향 식으로 -- 놀랐다니까요.^^

2010.05.06 11:16:02 *.152.193.231

서산에도 이런곳이 있었네요,,,안동에만 있는 줄 알았거든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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