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오병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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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인생의 첫 책쓰기 프로그램 8기 수강생 모집>
메르스를 종식시킬 '내 인생의 첫 책쓰기' 프로그램에 참여할 수강생을 모집합니다.
이 프로그램을 시작한지 3년 반의 시간이 흘렀습니다.
그 동안 수강생들의 책들이 여러 권 출간되었으며 앞으로 점점 많아질 것입니다.
책은 아무나 쓸 수 있습니다.
제가 보기에 직장인의 2/3는 책을 쓸 수 있습니다.
책은 재능이 아니라 엉덩이의 힘으로 써냅니다.
성실보다 더 큰 재능은 없다고 저는 믿습니다.
세상에 수 많은 책들이 있습니다.
오늘도 서점에 신간들이 쏟아지고 있습니다.
제 프로그램의 지향점은 그저 그런 책 한 권 내는 것이 아니라 좋은 책을 내는 것입니다.
좋은 책은 진실에 진실한 책입니다.
쓰는 자신이 무슨 내용인지도 모르고 삶과 글이 일치하지 않는 누더기 같은 책이 아니라
땀과 진실에 충만한 책. 누군가에게 힘이 되고 위로가 되는 책. 첫 책의 독자가 저자 자신이 되는 그런 책. 나에게 충만함을 선물하는 그런 책.
첫 책과 함께 평생을 함께 할 벗을 만나게 되는 것도 제 프로그램의 자랑입니다.
아래 내용을 보고 문의나 참가신청 바랍니다.
아울러 주변에 널리 알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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