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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강 제도를 통해 6기 연구원으로 박경숙/ 신진철 2명이 정식으로 합류하게 되었습니다. 북리뷰와 컬럼을 모두 연구원 공간으로 옮기기 바랍니다.
신진철은 전주에 삽니다. 인생의 중반에서 스스로 길을 묻는다했습니다. 연구원 생활이 그 질문에 답하는 즐거운
올레길이 되길 바랍니다. 인생의 억울함이 시가 되길 바랍니다.
박경숙은 학교에 있습니다. 늦게 시작하여 따라오느라 두 달간 1주에 두 권의 책을 읽으며 두 배의 노력을 해야했습니다. 죽음의 길을 걸어 합류했으니 이 길이 그녀를 힘껏 도와 주길 바랍니다.
6기는 이제 모두 9명이 되었습니다.
유끼 웨버 은주가 잘 도와 주고, 전원 그녀를 도와 수시로 무너졌다 일어서는 끼있는 팀을 만들어 내기 바랍니다.
칼을 꺼낼 때 마다 질러대는 유치한 삼총사 구호가 있지요 ? 이걸 누가 외고 다니던데. 신철인가 ?
one for all, all for one !
두 사람은 팀에 대한 공헌 3 가지를 댓글을 달아 공언하고 꼭 지키기 바랍니다.
환영합니다.
* 처음으로 추가 선발을 하게 되었는데, 그 과정이 맘에 듭니다. 오랫동안 초심을 유지하고 발심을 촉발하는 훌륭한 방법일 수 있다는 가능성을 보았습니다. 7기 부터는 연구원으로 선발된 사람들도 여행을 다녀와 8월 쯤에 재심을 할까 합니다. 이 때가 가장 에너지 레벨이 떨어질 때입니다. 그리하여 이 길이 아니다 싶은 사람들이 스스로 그만둘 수 있게 하여 팀의 긴장과 흥분을 유지하고 스스로를 단련하는 초심을 촉발하게 하는 것은 어떨까 생각중입니다. 늘 뽑고 보면 1.5 명이 마음에 걸려서 면접을 강화 했는데, 많이 좋아졌습니다. 그러나 면접강화 이후 아직도 0.7명이 마음에 걸립니다.
연구원 8월 재심제에 대하여 여러 연구원들의 생각은 어떠세요 ?
IP *.160.33.180
신진철은 전주에 삽니다. 인생의 중반에서 스스로 길을 묻는다했습니다. 연구원 생활이 그 질문에 답하는 즐거운
올레길이 되길 바랍니다. 인생의 억울함이 시가 되길 바랍니다.
박경숙은 학교에 있습니다. 늦게 시작하여 따라오느라 두 달간 1주에 두 권의 책을 읽으며 두 배의 노력을 해야했습니다. 죽음의 길을 걸어 합류했으니 이 길이 그녀를 힘껏 도와 주길 바랍니다.
6기는 이제 모두 9명이 되었습니다.
유끼 웨버 은주가 잘 도와 주고, 전원 그녀를 도와 수시로 무너졌다 일어서는 끼있는 팀을 만들어 내기 바랍니다.
칼을 꺼낼 때 마다 질러대는 유치한 삼총사 구호가 있지요 ? 이걸 누가 외고 다니던데. 신철인가 ?
one for all, all for one !
두 사람은 팀에 대한 공헌 3 가지를 댓글을 달아 공언하고 꼭 지키기 바랍니다.
환영합니다.
* 처음으로 추가 선발을 하게 되었는데, 그 과정이 맘에 듭니다. 오랫동안 초심을 유지하고 발심을 촉발하는 훌륭한 방법일 수 있다는 가능성을 보았습니다. 7기 부터는 연구원으로 선발된 사람들도 여행을 다녀와 8월 쯤에 재심을 할까 합니다. 이 때가 가장 에너지 레벨이 떨어질 때입니다. 그리하여 이 길이 아니다 싶은 사람들이 스스로 그만둘 수 있게 하여 팀의 긴장과 흥분을 유지하고 스스로를 단련하는 초심을 촉발하게 하는 것은 어떨까 생각중입니다. 늘 뽑고 보면 1.5 명이 마음에 걸려서 면접을 강화 했는데, 많이 좋아졌습니다. 그러나 면접강화 이후 아직도 0.7명이 마음에 걸립니다.
연구원 8월 재심제에 대하여 여러 연구원들의 생각은 어떠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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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성
6을 거꾸로 하면 9가 되지요.
원래부터 하나였던, 그러나 이제 더욱 강해져서
완전한 하나가 된 느낌입니다.
순수하고 원초적인 영혼, 진철아 축하한다.
상현과는 또 다른 느낌의 시인이 될 것 같은 느낌!
전주에 가면 맛난 콩나물 해장국 사줘야 한다..
경숙이 누나, 고만 우세요...축하합니다..
인생선배가 들어와서 더욱 기쁩니다..
늦게 참여하여 더욱 기쁜 누나의 마음이 전해져 옵니다.
같이 함 무너져봐요...
청강생 제도는, "니가 왜 여기있니?" 하고
연구원 들을 향해 묻는 물음표 같습니다.
초심을 되새기게 하고, 안일함의 부끄러움을 느끼게 합니다.
성실하게 모든시간에 임하시는 윤인희님을 보면서도 그런 느낌을 가졌습니다..
인희님도 화이팅 입니다...7기 때 꼭 뵈요..
오프수업 중, 함께 시청한
대한민국 2:0, 승리의 흥분도,
삶의 승리를 기대하는 흥분의 기대치에는 못 미칩니다.
그러나 대한민국 2:0 승리 홧팅!
그리고 유끼의 예정된 승리 홧팅!
원래부터 하나였던, 그러나 이제 더욱 강해져서
완전한 하나가 된 느낌입니다.
순수하고 원초적인 영혼, 진철아 축하한다.
상현과는 또 다른 느낌의 시인이 될 것 같은 느낌!
전주에 가면 맛난 콩나물 해장국 사줘야 한다..
경숙이 누나, 고만 우세요...축하합니다..
인생선배가 들어와서 더욱 기쁩니다..
늦게 참여하여 더욱 기쁜 누나의 마음이 전해져 옵니다.
같이 함 무너져봐요...
청강생 제도는, "니가 왜 여기있니?" 하고
연구원 들을 향해 묻는 물음표 같습니다.
초심을 되새기게 하고, 안일함의 부끄러움을 느끼게 합니다.
성실하게 모든시간에 임하시는 윤인희님을 보면서도 그런 느낌을 가졌습니다..
인희님도 화이팅 입니다...7기 때 꼭 뵈요..
오프수업 중, 함께 시청한
대한민국 2:0, 승리의 흥분도,
삶의 승리를 기대하는 흥분의 기대치에는 못 미칩니다.
그러나 대한민국 2:0 승리 홧팅!
그리고 유끼의 예정된 승리 홧팅!
박상현
진철, 경숙 누나 두 분의 합류를 진심으로 축하합니다 ^^
진철아, 근 반년간의 힘든 레이스 끝에 얻은 승리에 뜨거운
감동의 박수를 아낌없이 보낸다. 더 다져지고 준비된 마음으로
시작하니 좋은 결과가 있으리라 믿는다. 너에게 진 마음의 빚은
차차 갚기로 하마.
경숙 누나, 레이스에 뒤늦게 뛰어들어 보여주신 누나의 놀라운
저력에 감명받았습니다^^ 예사치 않은 연구원 동기로 운명을
함께 하게 되어 든든합니다. 연구원 과정에서 소기의 성과를
얻으시길 기원하고, 저 또한 힘이 되는 관계가 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8월 재심제에 대한 물음을 보고 뜨끔했습니다. 연구원과정이 단지 지식의 습득이 아니라
자기로부터의 혁명을 일궈내는 성스러운 과정이 될 수 있도록 곳곳에 부비트랩을 설치해
놓으신 사부님의 사랑과 배려에 깊이 감사드립니다.
그 물음에 대해서는 초심을 돌아보고 각오를 다져 남은 기간 좀더 즐기는 연구원생활을 하겠다는
말씀으로 갈음하겠습니다. 연구원활동이 생활에 정착되지 못하면 즐기기 어려울테니까요.
진철아, 근 반년간의 힘든 레이스 끝에 얻은 승리에 뜨거운
감동의 박수를 아낌없이 보낸다. 더 다져지고 준비된 마음으로
시작하니 좋은 결과가 있으리라 믿는다. 너에게 진 마음의 빚은
차차 갚기로 하마.
경숙 누나, 레이스에 뒤늦게 뛰어들어 보여주신 누나의 놀라운
저력에 감명받았습니다^^ 예사치 않은 연구원 동기로 운명을
함께 하게 되어 든든합니다. 연구원 과정에서 소기의 성과를
얻으시길 기원하고, 저 또한 힘이 되는 관계가 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8월 재심제에 대한 물음을 보고 뜨끔했습니다. 연구원과정이 단지 지식의 습득이 아니라
자기로부터의 혁명을 일궈내는 성스러운 과정이 될 수 있도록 곳곳에 부비트랩을 설치해
놓으신 사부님의 사랑과 배려에 깊이 감사드립니다.
그 물음에 대해서는 초심을 돌아보고 각오를 다져 남은 기간 좀더 즐기는 연구원생활을 하겠다는
말씀으로 갈음하겠습니다. 연구원활동이 생활에 정착되지 못하면 즐기기 어려울테니까요.
써니
안 그래도 완이가 연수 여행에 참가하지 않아 상황을 덜 이해하고 있다고 생각했더랬는뎅. 아무래도 그렇겠지?
사부님,
8월에 연구원 재심은 좀... 그러실 필요가 있으실까요? 저는 간혹 골탕먹이는 듯한 삼삼한 각성을 깨우쳐 주시고는 재미있으셔 하시며 "용용 죽겠지?" 하시는 약 올림의 채찍이라고 생각하였더랬는데요. 승완의 심각한 표현을 빌자니 너무 가혹하다는 생각이 듭니다. ㅠㅠ 다들 어떻게 시작한 일들인데 말예요.
또한 괜스레 시험삼아 질러보는 이들이 생길까 혼란스럽기도 하고, 지켜보는 일에도 힘이들어 함께 하지 못할 것 같습니당. 아앙~
저는 그보다 시작할 때는 철떡 같이 약속을 하고 중간부터 슬쩍 의도적(?- 그렇지 않은 경우는 제외) 으로 지키지 않는 벗들에게 경종을 울려주었으면 합니다. 책만 나오면 다 되는 것 같은 분위기 정말 별로라고 생각되기도 합니다. 물론 결과물이 주어져야 하는 것이야 당연함이요 우리가 정신 차리고 나아가야할 일이겠지만, 그것만으로 우리가 함께 멀리 갈 수 있다는 생각이 들지 않는 것은 저만의 생각일까요???
책이든 역할이든 쌓아가야 멀리 오래 저마다의 역할로 따로 또 같이 함께 갈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백산 연구원이 늘 그의 칼럼에서 주장하는 바와 같이 "변화(진화)하기 위해서는 진실로 변해야 할 것과 변화하지 않아야 할 것들이 있고," 그 부분을 잘 조율해 나갈 수 있도록 하는 방안들이 고안되어 졌으면 합니다.
역으로 수렁에 빠지기 쉬운 연구원들을 똘창에서 건져내고 돕는 운전이 필요한 시기는 아닐까요?
따라서 8월 이후에는 자신과의 약속을 얼마나 어떻게 실행하고 있으며 지키고 있는지, 무엇을 필요로 하고 어떤 요청들이 있는지 등을 점검하며 , 8월 여행을 통해 더 강화하여 더욱 힘차게 몰입하는 계기로 삼아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8월 여행이후 헤이해지는 것을 저는 자연 현상으로 이해되어져야 한다고 생각했습니다. 왜냐하면 그동안은 서로를 향한 관찰 기간으로서 서로 잘하려하고 눈치(억제 혹은 조심)보며 참여하게 되는 측면이 없지 않고, 의도하고 목적하는 바가 분명하고 절박하게 자리하고 있었던 것에서, 8월 이후의 시기에 들어서서는 여유로워지면서, 자기다운 원래의 모습으로의 회기를 하는 순간으로 생각되기 때문입니다. 새롭게 잘 보이려고 하는 것, 잘 해보고자 새로운 각오로 의도 하는 자세와 더불어, 변경 이전에 스스로를 지녀왔던 자기를 자유롭게 표출하게 되는 시기가 되면서, 긴장이 풀려 자기들도 모르는 사이 꽁꽁 단도리를 해왔던 악습 혹은 폐단도 함께 딸려나오게 마련인 시기에 접어드는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또한 진지한 토의가 되다보니 솔직한 모습의 자신들로 회기 되지 않고는 형성될 수 없는, 저마다의 특성과 우애의 갈림길에 처하게 되는 것이기도 하지요. 그러다보니 '마려움과 고품'의 가장 절박함을 관리하기 위해 애써 힘주며 참아왔던 생리작용 또한 고개를 쳐들면서 똥꼬나 복부의 힘주기가 슬며시 바람을 빼는 시기라고 생각합니다. 그동안 이무기가 용을 그리며 숨겨왔던 뱃살을 풀어놓는 자유로운 숨통이나 방귀트기 처럼, 집에 들어가면 자기만의 공간에서 자유롭게 풀어놓는 브레이져나 코르셋처럼, 편해지는 가운데 나아가고 싶을 수 있는 것이 인지상정이 아닐까 합니다. 그러다가 자칫 본의 아니게 이래저래 다소 헤이한 마음이 찾아들게 되지 않나 생각해 봅니다. 그 속에서 진정 자기들만의 끈끈한 어울림이 형성되는 것이기도 하고요.
그렇다면 이 시기에 접어들어 그것들을 어떻게 하면 진솔하면서도 편하게 이어갈 수 있을까를 모색해 봐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그것들은 먼저 연구원 각자 자신의 내면으로의 탐색에 진정성을 가지고 충실했나 하는 것이 될 수 있을 것이고, 자신이 무엇 때문에 왜 연구원에 합류했으며, 어떻게 마무리해 나갈 것인 가에 대한 의지랄지 구체적인 플랜을 다시 환기하고 직시하며 진행해 나가야 하는 시기라는 점 등을 생각해 보게 하는 대목/시기이라고 생각합니다. 동시에 수업과 진행 과정이나 방향 역시도 이러한 사항들에 대한 세심한 배려와 모색 속에 지속적인 진화와 강화로의 방법 혹은 단계적 방식이 도출되며 행해져야 하겠다고 생각합니다. 또한 이때 반드시 상기해야 할 점이 우리가 각자 온라인을 통해 이 수업의 방식을 터득치 않고, 왜 그토록 오프라인을 필요로 하는 것인가 하는 점에 더 역점이 주어져야 할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변경의 고유성과 유구함은 오프라인을 통해서 구체적으로 맥을 이어가게 될 수밖에는 없다고 저는 생각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그 지향들이 온라인에 표출되어 나오게 되는 것이겠지요. 그러하기에 수업만이 아닌 수업 이상의 지향점이 오프라인의 시간들을 통해 진진하게 진행되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그 시간들을 통해 질서와 추구와 개성이 잘 전통되어져 나가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 * 하나의 제안은 가령 변경의 인물 가운데 꼭 연구원이 아니라고 할지라도, 훌륭한 변경의 인물들과 함께 수업 하는 시간이 몇 회 도입되어도 나쁘지 않을 것이란 생각이 들기도 합니다. 이는 서로에게 틀림없이 상생의 길이되고, 또한 자연스럽게 열정과 좋은 점들을 변경이라는 구심점을 향해 모아가는 길이라고 생각합니다. 혹은 수업과 연관해 다른 외부 인사와 함께 하는 수업(1~2시간 가량)도 나쁘지 않을 것 같습니다. 이런 점들이 동문을 통해 모색되던지요.))
그러므로 여행을 다녀온 직 후인 9월부터는 자기 서약을 강화하는 내용을 추가 하던지, 그동안의 경과와 진행에 대하여 진솔한 대화와 교류의 창구가 활발히 전개되면서, 연구원을 중심으로한 그들의 입장에서 보다 내실 있게 다져져 나갈 수 있는 토대와 여건도 함께 주어져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그래야 예를 들어 공저 등도 활발히 나오고, 자신들이 지향해 나가야 할 바에 대하여 구체적이고 뚜렷하게 방향을 세우면서, 개척하거나 일관해 나갈 수 있는 것이라고 생각해 봅니다.
또한 1,2,3기는 비교적 선배들과 함께 어울리고 뭉치며 활발히 교류가 형성되었더라고 생각합니다만, 4기 이후부터는 인원수도 그러하거니와 따로 자기들만의 추구에 집중하는 모습이 강화되고 있는 형편인데, 이 모습에서 진정으로 선후배가 함께 하는 자리가 별로 마련되지 않고, 의기투합이나 정보 등의 공유도 활발히 전개되기보다, 각자 알아서(?) 살아가게 되고 마는 현상이 벌어지고 있지 않은가 생각해 봅니다. 그러다보니 제 각각 뿔뿔이 흩어져버리고 마는 감이 없지 않습니다. 물론 때가 되면 모이기야 하겠지만서도요. 저의 의견으로는 이때부터는 선후배가 친해지며 정말로 궁금한 우리들끼리만의 허심탄회한 사항들에 대한 대화와 공간들이 주어져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지금처럼 읽고 쓰기에 여념이 없다가 수료 이후부터는 각자 알아서 살다보면, 언제 의기투합하고 서로에 대해 알아갈 시간과 여력이 주어지겠는지요? 그러다보면 또 이전과 같은 생활로 돌아가 언제 그랬느냐는 듯이 연구원 이전과 이후의 생활에 연결점이 없이 흐지브지 사라지기 십상이 아닐까 생각됩니다.
그러나 이때(연수 여행을 기점으로) 정말 요긴하게 선배들과 잘 어울리거나, 단계적 활동이 전개되면서 저마다의 모색과 동료와의 화합을 다질 수 있다면, 그 다음부터는 흘러가는 대로 놔 두어도 별 문제됨이 없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이 시기에 동문의 역할이 필요한 것은 아닌지, 혹은 책과 연관한 좀더 필요한 구체적인 제반사항들이 함께 간구되어 나가야 하는 것은 아닌지 생각해 봅니다. 그러한 주선들을 경험이 있는 선배들이 나서서 도와주거나 할 수 있지 않을까 합니다. 물론 겸손하고 친절한 선배들이 참여해 주셔야겠으며, 예를 들자면 책 출간에 대한 접근들에 대한 보다 활발한 의욕과 대안 들이 많이 제기될 수 있겠지요.
저는 연구원의 집단이 독특한 천재들의 모임이라기보다 평범한 소시민들의 개성과 꿈의 지향으로서, 보다 나은 내일을 향한 출구와 통로라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자신들만의 고독한 항해도 필요하지만, 연을 맺은 이상 어떻게 이 연구소와 함께 혹은 따로 또 같이 자기다운 모습으로 더욱 진화하고 상생하며, 더 나은 방향으로 발전과 지속적인 항해를 함께 해 나 갈 수 있을까도 자연스럽게 연결성을 띨 수 있어야 한다고 봅니다. 항시 연구소라는 존재감과 함께 지속적으로 지향되어져 나가야 하는 사안에는 무엇이 있으며, 어떻게 하는 것이 서로를 향한 보다 바람직한 모습이 될까 생각하는 모임이 되었으면 합니다. 그렇지 않으면 학원 동기들이나 다를 것이 없다는 생각을 하면서요. 이상.
에공~ 못 말리는 이 놈의 푼수! zzz 이상 기후, 요즘 참 덥지요? ㅋ ^-^*
사부님,
8월에 연구원 재심은 좀... 그러실 필요가 있으실까요? 저는 간혹 골탕먹이는 듯한 삼삼한 각성을 깨우쳐 주시고는 재미있으셔 하시며 "용용 죽겠지?" 하시는 약 올림의 채찍이라고 생각하였더랬는데요. 승완의 심각한 표현을 빌자니 너무 가혹하다는 생각이 듭니다. ㅠㅠ 다들 어떻게 시작한 일들인데 말예요.
또한 괜스레 시험삼아 질러보는 이들이 생길까 혼란스럽기도 하고, 지켜보는 일에도 힘이들어 함께 하지 못할 것 같습니당. 아앙~
저는 그보다 시작할 때는 철떡 같이 약속을 하고 중간부터 슬쩍 의도적(?- 그렇지 않은 경우는 제외) 으로 지키지 않는 벗들에게 경종을 울려주었으면 합니다. 책만 나오면 다 되는 것 같은 분위기 정말 별로라고 생각되기도 합니다. 물론 결과물이 주어져야 하는 것이야 당연함이요 우리가 정신 차리고 나아가야할 일이겠지만, 그것만으로 우리가 함께 멀리 갈 수 있다는 생각이 들지 않는 것은 저만의 생각일까요???
책이든 역할이든 쌓아가야 멀리 오래 저마다의 역할로 따로 또 같이 함께 갈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백산 연구원이 늘 그의 칼럼에서 주장하는 바와 같이 "변화(진화)하기 위해서는 진실로 변해야 할 것과 변화하지 않아야 할 것들이 있고," 그 부분을 잘 조율해 나갈 수 있도록 하는 방안들이 고안되어 졌으면 합니다.
역으로 수렁에 빠지기 쉬운 연구원들을 똘창에서 건져내고 돕는 운전이 필요한 시기는 아닐까요?
따라서 8월 이후에는 자신과의 약속을 얼마나 어떻게 실행하고 있으며 지키고 있는지, 무엇을 필요로 하고 어떤 요청들이 있는지 등을 점검하며 , 8월 여행을 통해 더 강화하여 더욱 힘차게 몰입하는 계기로 삼아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8월 여행이후 헤이해지는 것을 저는 자연 현상으로 이해되어져야 한다고 생각했습니다. 왜냐하면 그동안은 서로를 향한 관찰 기간으로서 서로 잘하려하고 눈치(억제 혹은 조심)보며 참여하게 되는 측면이 없지 않고, 의도하고 목적하는 바가 분명하고 절박하게 자리하고 있었던 것에서, 8월 이후의 시기에 들어서서는 여유로워지면서, 자기다운 원래의 모습으로의 회기를 하는 순간으로 생각되기 때문입니다. 새롭게 잘 보이려고 하는 것, 잘 해보고자 새로운 각오로 의도 하는 자세와 더불어, 변경 이전에 스스로를 지녀왔던 자기를 자유롭게 표출하게 되는 시기가 되면서, 긴장이 풀려 자기들도 모르는 사이 꽁꽁 단도리를 해왔던 악습 혹은 폐단도 함께 딸려나오게 마련인 시기에 접어드는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또한 진지한 토의가 되다보니 솔직한 모습의 자신들로 회기 되지 않고는 형성될 수 없는, 저마다의 특성과 우애의 갈림길에 처하게 되는 것이기도 하지요. 그러다보니 '마려움과 고품'의 가장 절박함을 관리하기 위해 애써 힘주며 참아왔던 생리작용 또한 고개를 쳐들면서 똥꼬나 복부의 힘주기가 슬며시 바람을 빼는 시기라고 생각합니다. 그동안 이무기가 용을 그리며 숨겨왔던 뱃살을 풀어놓는 자유로운 숨통이나 방귀트기 처럼, 집에 들어가면 자기만의 공간에서 자유롭게 풀어놓는 브레이져나 코르셋처럼, 편해지는 가운데 나아가고 싶을 수 있는 것이 인지상정이 아닐까 합니다. 그러다가 자칫 본의 아니게 이래저래 다소 헤이한 마음이 찾아들게 되지 않나 생각해 봅니다. 그 속에서 진정 자기들만의 끈끈한 어울림이 형성되는 것이기도 하고요.
그렇다면 이 시기에 접어들어 그것들을 어떻게 하면 진솔하면서도 편하게 이어갈 수 있을까를 모색해 봐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그것들은 먼저 연구원 각자 자신의 내면으로의 탐색에 진정성을 가지고 충실했나 하는 것이 될 수 있을 것이고, 자신이 무엇 때문에 왜 연구원에 합류했으며, 어떻게 마무리해 나갈 것인 가에 대한 의지랄지 구체적인 플랜을 다시 환기하고 직시하며 진행해 나가야 하는 시기라는 점 등을 생각해 보게 하는 대목/시기이라고 생각합니다. 동시에 수업과 진행 과정이나 방향 역시도 이러한 사항들에 대한 세심한 배려와 모색 속에 지속적인 진화와 강화로의 방법 혹은 단계적 방식이 도출되며 행해져야 하겠다고 생각합니다. 또한 이때 반드시 상기해야 할 점이 우리가 각자 온라인을 통해 이 수업의 방식을 터득치 않고, 왜 그토록 오프라인을 필요로 하는 것인가 하는 점에 더 역점이 주어져야 할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변경의 고유성과 유구함은 오프라인을 통해서 구체적으로 맥을 이어가게 될 수밖에는 없다고 저는 생각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그 지향들이 온라인에 표출되어 나오게 되는 것이겠지요. 그러하기에 수업만이 아닌 수업 이상의 지향점이 오프라인의 시간들을 통해 진진하게 진행되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그 시간들을 통해 질서와 추구와 개성이 잘 전통되어져 나가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 * 하나의 제안은 가령 변경의 인물 가운데 꼭 연구원이 아니라고 할지라도, 훌륭한 변경의 인물들과 함께 수업 하는 시간이 몇 회 도입되어도 나쁘지 않을 것이란 생각이 들기도 합니다. 이는 서로에게 틀림없이 상생의 길이되고, 또한 자연스럽게 열정과 좋은 점들을 변경이라는 구심점을 향해 모아가는 길이라고 생각합니다. 혹은 수업과 연관해 다른 외부 인사와 함께 하는 수업(1~2시간 가량)도 나쁘지 않을 것 같습니다. 이런 점들이 동문을 통해 모색되던지요.))
그러므로 여행을 다녀온 직 후인 9월부터는 자기 서약을 강화하는 내용을 추가 하던지, 그동안의 경과와 진행에 대하여 진솔한 대화와 교류의 창구가 활발히 전개되면서, 연구원을 중심으로한 그들의 입장에서 보다 내실 있게 다져져 나갈 수 있는 토대와 여건도 함께 주어져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그래야 예를 들어 공저 등도 활발히 나오고, 자신들이 지향해 나가야 할 바에 대하여 구체적이고 뚜렷하게 방향을 세우면서, 개척하거나 일관해 나갈 수 있는 것이라고 생각해 봅니다.
또한 1,2,3기는 비교적 선배들과 함께 어울리고 뭉치며 활발히 교류가 형성되었더라고 생각합니다만, 4기 이후부터는 인원수도 그러하거니와 따로 자기들만의 추구에 집중하는 모습이 강화되고 있는 형편인데, 이 모습에서 진정으로 선후배가 함께 하는 자리가 별로 마련되지 않고, 의기투합이나 정보 등의 공유도 활발히 전개되기보다, 각자 알아서(?) 살아가게 되고 마는 현상이 벌어지고 있지 않은가 생각해 봅니다. 그러다보니 제 각각 뿔뿔이 흩어져버리고 마는 감이 없지 않습니다. 물론 때가 되면 모이기야 하겠지만서도요. 저의 의견으로는 이때부터는 선후배가 친해지며 정말로 궁금한 우리들끼리만의 허심탄회한 사항들에 대한 대화와 공간들이 주어져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지금처럼 읽고 쓰기에 여념이 없다가 수료 이후부터는 각자 알아서 살다보면, 언제 의기투합하고 서로에 대해 알아갈 시간과 여력이 주어지겠는지요? 그러다보면 또 이전과 같은 생활로 돌아가 언제 그랬느냐는 듯이 연구원 이전과 이후의 생활에 연결점이 없이 흐지브지 사라지기 십상이 아닐까 생각됩니다.
그러나 이때(연수 여행을 기점으로) 정말 요긴하게 선배들과 잘 어울리거나, 단계적 활동이 전개되면서 저마다의 모색과 동료와의 화합을 다질 수 있다면, 그 다음부터는 흘러가는 대로 놔 두어도 별 문제됨이 없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이 시기에 동문의 역할이 필요한 것은 아닌지, 혹은 책과 연관한 좀더 필요한 구체적인 제반사항들이 함께 간구되어 나가야 하는 것은 아닌지 생각해 봅니다. 그러한 주선들을 경험이 있는 선배들이 나서서 도와주거나 할 수 있지 않을까 합니다. 물론 겸손하고 친절한 선배들이 참여해 주셔야겠으며, 예를 들자면 책 출간에 대한 접근들에 대한 보다 활발한 의욕과 대안 들이 많이 제기될 수 있겠지요.
저는 연구원의 집단이 독특한 천재들의 모임이라기보다 평범한 소시민들의 개성과 꿈의 지향으로서, 보다 나은 내일을 향한 출구와 통로라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자신들만의 고독한 항해도 필요하지만, 연을 맺은 이상 어떻게 이 연구소와 함께 혹은 따로 또 같이 자기다운 모습으로 더욱 진화하고 상생하며, 더 나은 방향으로 발전과 지속적인 항해를 함께 해 나 갈 수 있을까도 자연스럽게 연결성을 띨 수 있어야 한다고 봅니다. 항시 연구소라는 존재감과 함께 지속적으로 지향되어져 나가야 하는 사안에는 무엇이 있으며, 어떻게 하는 것이 서로를 향한 보다 바람직한 모습이 될까 생각하는 모임이 되었으면 합니다. 그렇지 않으면 학원 동기들이나 다를 것이 없다는 생각을 하면서요. 이상.
에공~ 못 말리는 이 놈의 푼수! zzz 이상 기후, 요즘 참 덥지요? ㅋ ^-^*
써니
또 하나의 제안
6기부터나 7기부터는 공동 집필 1권, 각자의 저술 1권을 시행의 목표로 삼아 진행해 보는 것은 어떨까요?
자칫 태만해지기 쉬운 8월 연수여행 이후부터 시행해 나가 보자는 것이지요. 먼저 공동 집필을 염두하여 책 쓰기에 돌입하여 들어가 보는 겁니다. 그러면 수료 시점에는 책이 하나 뚝딱 만들어져 나오게 되겠지요? 그것이 과연 그들만의 이야기 밖에는 아닐까요? 저는 그 이상이 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참여는 신명을 유발하고, 참을 수 없는 끼를 발산하게 되어있으며, 더 나은 기발한 착상을 불러일으키게 되어, 그로써 화합과 일체의 상생무드로 확장하고 고무시켜 나갈 수 있다는 생각입니다.
따라서 각자 가장 기억에 남는 장면이랄지, 여행 전과 후 등에 대한 바람과 아쉬움 등의 사항들의 칼럼 꼭지들을 모아 색깔 별로 분류하고 취합하여 해당 기수들의 활동 사항을 책으로 엮어 자료로 삼거나 시선을 모아가는 한편, 나아가 자기 책에 대한 모색도 집중 탐구해 볼 수 있는 계기로 삼을 수 있지 않을까 생각해 봅니다.
당장의 6기라면 뭐, 참여 연수여행기를 공동집필해 볼 수도 있겠네요. 저마다 동기, 기대, 꿈과 이상의 진행 과정에 담긴 에피소드 들이 있을 것이고, 그것 들을 어떻게 실행해 나갔는가 등은 충분한 이야기 거리가 되지 않을까요? 어떤 이에게는 정보가 되기도 할테고요. 사소한 변경의 집안 잔치가 동호인들 혹은 지역사회와의 공동체의 장/모색으로 확장 될 수도 있고, 책과 함께 하는 사람들에 대한 좋은 문화운동으로 전개될 수도 있지 않을까요? 정초에 가졌던 다짐이나 연구원을 하며 초*발심을 유지시키는 데 도움이 될 수 있지 않을까 생각해 보며 적어봤습니다. 이러한 과정들을 지켜보는 사람들에게도 훌륭한 자극과 메시지가 될 것이라 생각해 보면서 말이지요.
저자의 길이 고행이기만 할까요? 작은 성취 경험이 될 수는 없을까요? 작가로의 프로필도 한번쯤 미리 써보고, '마렵고 고품' 맛도 보고 보여주며, 무엇을 생각하고 어떻게 나아가야 할지 글이나 책에 대한 구상과 기획 등에 대해 쉽고 재미나게 경험해 볼 수 있도록 과정 중에 머리를 맞대고 씨름을 하는 기획들이 주어지면 좋지 않을까요? 1년간은 모든 것에 최 우선적으로 몰입하기로 작정하고 덤벼드는 생의 흔치 않는 역사적 사건이요 시간 여행의 순간인데 말예요. 음음! ^-^*
6기부터나 7기부터는 공동 집필 1권, 각자의 저술 1권을 시행의 목표로 삼아 진행해 보는 것은 어떨까요?
자칫 태만해지기 쉬운 8월 연수여행 이후부터 시행해 나가 보자는 것이지요. 먼저 공동 집필을 염두하여 책 쓰기에 돌입하여 들어가 보는 겁니다. 그러면 수료 시점에는 책이 하나 뚝딱 만들어져 나오게 되겠지요? 그것이 과연 그들만의 이야기 밖에는 아닐까요? 저는 그 이상이 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참여는 신명을 유발하고, 참을 수 없는 끼를 발산하게 되어있으며, 더 나은 기발한 착상을 불러일으키게 되어, 그로써 화합과 일체의 상생무드로 확장하고 고무시켜 나갈 수 있다는 생각입니다.
따라서 각자 가장 기억에 남는 장면이랄지, 여행 전과 후 등에 대한 바람과 아쉬움 등의 사항들의 칼럼 꼭지들을 모아 색깔 별로 분류하고 취합하여 해당 기수들의 활동 사항을 책으로 엮어 자료로 삼거나 시선을 모아가는 한편, 나아가 자기 책에 대한 모색도 집중 탐구해 볼 수 있는 계기로 삼을 수 있지 않을까 생각해 봅니다.
당장의 6기라면 뭐, 참여 연수여행기를 공동집필해 볼 수도 있겠네요. 저마다 동기, 기대, 꿈과 이상의 진행 과정에 담긴 에피소드 들이 있을 것이고, 그것 들을 어떻게 실행해 나갔는가 등은 충분한 이야기 거리가 되지 않을까요? 어떤 이에게는 정보가 되기도 할테고요. 사소한 변경의 집안 잔치가 동호인들 혹은 지역사회와의 공동체의 장/모색으로 확장 될 수도 있고, 책과 함께 하는 사람들에 대한 좋은 문화운동으로 전개될 수도 있지 않을까요? 정초에 가졌던 다짐이나 연구원을 하며 초*발심을 유지시키는 데 도움이 될 수 있지 않을까 생각해 보며 적어봤습니다. 이러한 과정들을 지켜보는 사람들에게도 훌륭한 자극과 메시지가 될 것이라 생각해 보면서 말이지요.
저자의 길이 고행이기만 할까요? 작은 성취 경험이 될 수는 없을까요? 작가로의 프로필도 한번쯤 미리 써보고, '마렵고 고품' 맛도 보고 보여주며, 무엇을 생각하고 어떻게 나아가야 할지 글이나 책에 대한 구상과 기획 등에 대해 쉽고 재미나게 경험해 볼 수 있도록 과정 중에 머리를 맞대고 씨름을 하는 기획들이 주어지면 좋지 않을까요? 1년간은 모든 것에 최 우선적으로 몰입하기로 작정하고 덤벼드는 생의 흔치 않는 역사적 사건이요 시간 여행의 순간인데 말예요. 음음! ^-^*
범해
박경숙, 신진철 두분께 힘찬 박수 보냅니다.
마음고생 몸고생 이루 말할 수 없었을텐데....참 잘하셨습니다..
그리하여, 나중오는 사람들의 귀감이 되고 또 귀한 이름으로 남게 될 것입니다.
첫 마음으로 끝까지 동기들과 어깨동무하고... 가는 모습 ...기대합니다.
우리 선상님의 질문에 대한 의견은요,
우선 처음 대상이 되었던 유끼들에게 느낌을 물어보시면 좋을 것 같구요,......
그리고 7기들에게도 물어보시지요. 지원서를 받으실 때에....
저는 개인적으로 레이스때의 그 긴장감과 최선을 다하는 모습이 계속 이어지면 좋겠습니다.
"사실 사람은 좋은데 말이야.....글은....좀...." 이러면 ....쪽 팔릴 것 같습니다.
날은 저물고 갈길은 멀고 .... 그래도 신발끈을 조여매고 가야하겠지요..
니코스 카진차키스는 피로 글을 쓴다하던데....저는 아직 피는 못봤거든요. 엥? 무슨 말?
마음고생 몸고생 이루 말할 수 없었을텐데....참 잘하셨습니다..
그리하여, 나중오는 사람들의 귀감이 되고 또 귀한 이름으로 남게 될 것입니다.
첫 마음으로 끝까지 동기들과 어깨동무하고... 가는 모습 ...기대합니다.
우리 선상님의 질문에 대한 의견은요,
우선 처음 대상이 되었던 유끼들에게 느낌을 물어보시면 좋을 것 같구요,......
그리고 7기들에게도 물어보시지요. 지원서를 받으실 때에....
저는 개인적으로 레이스때의 그 긴장감과 최선을 다하는 모습이 계속 이어지면 좋겠습니다.
"사실 사람은 좋은데 말이야.....글은....좀...." 이러면 ....쪽 팔릴 것 같습니다.
날은 저물고 갈길은 멀고 .... 그래도 신발끈을 조여매고 가야하겠지요..
니코스 카진차키스는 피로 글을 쓴다하던데....저는 아직 피는 못봤거든요. 엥? 무슨 말?
VR Lef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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