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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보리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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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년 8월 4일 18시 04분 등록

과학자도 과학을 모른다.

이상한 과학이다.

정치가도 정치를 모른다.

속상한 정치다.

역사가도 역사를 모른다.

역사는 흐른다.

종교인도 종교를 모른다.

수상한 종교다.

우리는 어떻게 살아야 한단 말인가?

 

세월이 흘러가면

우리도 흘러가겠지만

우리가 흘러가면

-홍광일의[가슴에핀꽃]중에서-

 

지금 우리는 왜 푸른 하늘을 궁금해 해야 하는 걸까?

시는 푸른 하늘이다.

알고나면 환해진다.

삶이 빛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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