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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년 6월 21일 11시 43분 등록
<6월 네째 주 과제>
북리뷰 :  <카를 융 자서전, 기억 꿈 사상>
                 두번째 심층읽기
                 (카를 구스타프 융, 김영사) 

 * 심층읽기에 대한 스승님 코멘트 ^^

다른 기수와 다른 점은 심층 읽기를 시도하려 합니다.  저자에 따라서, 책의 격에 따라서 집중되거나 반복될 것입니다.   반복되어 2 번을 읽게 될 때는 반드시 첫번 째 독서에 더해, 새롭게 들어온 귀절을 다른 색깔로 표시하여 더하기 바랍니다.   그리고 인용귀중 50 개를 선택하여, 각 귀절에 대한 본인의 소감과 의견을 반드시 덧달아 두어 다른 사람이 참고하도록 하세요.



비번은 항상 동일합니다...수정할 사항 있으시면 해주세요

IP *.106.7.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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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06.21 11:44:43 *.106.7.10
융 들어갑니다
석달동안 얼마나 저 자신이 성장하고 넓어졌는지 확인해 보는 즐거운 시간으로 삼겠습니다.
유끼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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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06.21 12:50:02 *.145.204.112
요건 또 어떤식으로 해야할지 시작부터 설레네요
우리 착한 선이 또 스타트를 끊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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낭만 연주
2010.06.21 13:26:56 *.203.200.146
니진스키는 저자라면을 끄적거리면서 좀 정리가 되더군요...
융 아저씨의 정신세계도 만만치 않지만...레이스 기간동안 즐거웠던 기억을 벗삼아...심층읽기 들어갑니다...전 낼부터~ 오늘 기말고사 시험문제 마감인데 과제하느라 제출못했음 ㅎㅎ
아..언니 오빠 글에 코멘트는 오늘 밤사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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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옥
2010.06.21 15:14:07 *.53.82.120
저는 아이 옷사러 가야겠습니다.
이대로 바쁜 척 하다간 내복입혀서 돌잡이하게 될지도 모르니까요.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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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06.22 04:15:21 *.106.7.10
이쁜옷 샀어?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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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06.22 04:15:01 *.106.7.10
어제는 이런저런 ^^;;

오늘이 해가 가장 길다는 하지네요.
길어진 해를 기다리며, 자, 이제 융과 저 자신을 만나러 떠나볼까요! ㅎㅎㅎ
심층읽기, 그 깊은 곳이 엄청 기대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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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옥
2010.06.22 06:24:13 *.53.82.120
아무래도 새벽시간 구해야할 것 같아요.
슬쩍 일어나 앉아있는데..
아무도 모르고 다들 잘 자고 있네요. ^^
신랑 깨기 전에 두부사와야겠어요.
오늘 아침은 된장찌게거든요!!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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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진철
2010.06.22 06:51:43 *.186.57.59
또 다시 맞는 화요일 아침,
죽음같이 깊은 9시간의 잠
또 다시 맞은 융,
대서양 깊은 심연 속으로...타이타닉이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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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성
2010.06.22 11:35:15 *.30.254.28
작년에 노안 초기증세가 와서,
영양제 먹고 조절하여 괜찮았는데,
무리한 책읽기(?)로 노안증세가 와서 안경을 맞췄으나
아..왜이리 불편한지...
한살이라도 젋을 때, 책 많이 읽고
소중한 눈 건강, 잘 하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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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06.23 12:18:25 *.145.204.123
나도 그약 먹어야 겠어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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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주
2010.06.22 12:04:28 *.219.109.113
그거 무슨 영양제야?
미리 먹어 두어야 겠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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맑은
2010.06.23 01:49:53 *.129.207.200
형 말씀 들으니, 더 열심히 읽어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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맑은
2010.06.23 01:58:13 *.129.207.200
아! 맞다. 저도 규칙을 만들었어요. 우성형을 보거나, 우성형 이름을 보거나, 우성형 생각이 나면, 웃음 짓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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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주
2010.06.23 00:01:21 *.219.109.113
하루종일 책을 읽고 차를 마신 날이였지요.
저녁에 오랫만에 I  Owe You 를 듣고 있어요. .  (당신 덕분입니다)
읽을 책이 줄을 서서 기다리고 있고, 목을 적셔 줄 차가 있고
마음까지 울려주는 음악이 있어 너무나 편안한 밤입니다.

오늘 밤은 말이죠.음 고등학교 시절 '별이 빛나는 밤'  라디오에 주파수를 맞춰 놓고
좋은 음악을 들으며 감동하던 조용한 밤.
나만이 깨어 있었던 것 같은 느낌이 들어요.

아마 이 밤에 이 좋은 노래를 들으며 쏟아져 나오는 사랑을
나누고 싶어 이곳에 들어와 글을 남기고 있는 것 같네요.
힘들고 빡빡한 시간이지만 좋아하는 노래 한 곡으로 여유를 되찾아
다시 힘차게 달리자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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맑은
2010.06.23 01:53:55 *.129.207.200
낭만적인 분위기이군요. 상상을해 보니, 마음이 넉넉해지는 느낌입니다.

은주누나는 '사랑의 여신'이에요. 만화에 나오는 여신은 화려하고, 신비롭지만 누나는 토속적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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맑은
2010.06.23 02:00:59 *.129.207.200
예상외로 손님이 딱 끊겼네요. 거리는 묘하게 들뜬 분위기이구요. 가게 문닫고, 와이프랑 월드컵 응원하러 갑니다. '대~ 한민국' 고함 지르면, 두통에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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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06.23 04:24:57 *.106.7.10
월드컵 응원하는 소리를 들으며 컴앞에 앉았습니다.
오늘, 내일, 모레...
깊은 사색이 필요한 사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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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06.23 07:41:13 *.53.82.120
어제 드뎌 본 '맘마미아'와 함께 완전 그리스 모드로 전환했습니다.   ^^

1. honey honey!!(http://blog.naver.com/zzizzi0311/120095318353)

2. Mamma Mia(http://blog.naver.com/zzizzi0311/120095318554)

3. S.O.S(http://blog.naver.com/zzizzi0311/120095422522)

4. Lay All Your Love On Me(http://blog.naver.com/zzizzi0311/120095421159)


동영상 링크 걸어보려고 무지 애썼으나 실패했습니당  --;;
이선에서 만족하고 
이제 융아저씨랑 놀러가야겠슴당..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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맑은
2010.06.24 04:46:47 *.123.110.13
보았구나...나도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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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06.24 07:46:05 *.106.7.10
우와~,
묙 덕분에 그리스가 더 기대된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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맑은
2010.06.24 04:46:16 *.123.110.13
칼럼 쓰고 있습니다. 융은 두번째 읽는 것인데, 처음 읽는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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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06.25 15:09:38 *.145.204.123
벌써 칼럼?  부럽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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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06.24 07:45:27 *.106.7.10
이런 문구가 다 있었나!
계속 놀라며 읽고 있습니다.
원래는 오늘까지 다 읽으려 했는데, 아마 어려울 듯 하구요. 끝까지 찬찬히 읽으려 합니다.
오전에 제본 맡기러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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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옥
2010.06.24 08:43:14 *.53.82.120
저도 끝까지 찬찬히 읽을 생각입니다.
집에 있으니 자꾸만 딴 짓이 하고 싶어져서...
오늘은 일찌감치 카페로 출근합니다.
24시간하는 카페가 있다는 걸 어제야 알았거든요.  ^^
얼렁 융아저씨 만나러 가야징~!!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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낭만 연주
2010.06.24 11:48:42 *.203.200.146
이제 3분의1정도 읽어갑니다. 오늘안으로 다 읽을 수 있을라나...
새롭게 인식되는 부분들이 재밌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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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성
2010.06.25 09:32:00 *.30.254.28
연주와 비슷한 속도...
평일날 많이 읽지 못하고, 주말마다 쉬지 못해서인지, 헥헥 댑니다.
그러나 우짜겠어요. 아모르 파티...힘내자..힘..
토요일 서울역 가서 스승님과  응원하며 맥주먹고 싶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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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06.25 15:11:07 *.145.204.123
내가 제일 꼴찌인가벼~~
이번주는 보고서 낼게 너무 많아 시간 내기 어려워...
오늘밤새고 내일 꼬박하면 되려나.....
담주 지나면 우리 보스 미국서 돌아오는데 emoticon
그땐 진짜 매일 밤새야 할지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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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진철
2010.06.25 19:08:38 *.154.57.140
첨보다는 가벼운 마음으로 읽어가고 있습니다만,
여전히 눈목을 붙잡고 늘어지는 글귀들 때문에.. 진흙탕에서 한참을 씨름하다 나오곤 합니다.
월요날.. 지대로 컨디션 유지할라믄, 주말안에 잘 마물해얄텐데... 암튼 머리박고 달리는데..아직도 75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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