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수건 문구?

상의 앞판 이라면 더 짧고 강렬하게! 뒤판은 상관 없을 것 같음.

그런데 우리 변화교(?)의 도메인 겸 로고가 은근 사부님과 닮았고 예쁘다는 생각이 드네.
그래서 이 문구도 잘 살려봤으면 하는 생각 문득.  ^-^*

Changing my life in greek

괜찮은 것 같네. 계속 좋은 문구를 생각해 보는 것도 방법!  ^-^*

그러게... 6기도 나중 부담스럽지 않은 수료 여행을 모색해 봐야 하겠다.
그때는 모두들 짬을 낼 수 있으려나.  마지막 off-line 수업이라고 생각하면 가능하겠지.

그대 아쉬움까지 다 에게해 푸른 바다에 시원하게 풀고 와야 되겠다. 그쟈?

생각하는 문구도 좋으네. 우리들의 또한 너나 없는, 모든 이들의 당면 모색이기도 하고.

할일이 너무 많고 시간은 부족하여 책을 집어들었다 놓았다를 반복 하던 아우님 생각이 늘 나곤 해.

건강 챙기면서 느긋하고 담담하게 일상에 임해나가시길! 아울러 그 가정의 건강과 행복 항시 바라네. 
^-^*

삼삼하고 신나며 찐찐하며
동숙의 즐거움이 단 하나도 없더라도
가고 싶어요.

날 세번째 울리는 누이여!
스승님의 두번의 여행컬럼으로 몹시 침울했는데
누이가 상처에 소금을 세번째로 팍팍 뿌리누만...^*^
으.....으...쓰라리다...누이여, 기억할껴...

제 상황을 객관적으로 살펴보면,
올해 6기연구원으로 합류할 수 있었던 것,
아주 잘한 최고의 의사결정이고, 저에겐 대단한 축복이에요.
여행을 선택하지 못한 의사결정은,
스스로도 좀 맘에 안들고, 최고는 아니지만 나름 최선이라고 주입 중이에요

진행중인 리모델링 공사, 8월 초 전문센터 오픈, 20억 의료장비 도입,
여행기간 중 잡힌, 사업계획 워크샵. 그리고 집...
9월1일자로 다른 부서로 발령을 받을 것 같아요.
아..복잡스러워...

14년만의 새로운 도전..그렇게 되면 내년에도
후년에도, 연구원 활동은 힘들었을 거에요..응시원서 못 낼듯..

비록, 여행을 같이 못해 서운하지만,
그래도 올해 연구원을 할 수 있는 것이
저에겐 더 중요하다고 판단해요. 
다행히 그게 큰 위안이 되는 것 같아요...
그리고, 여행...잊지 않을 거니까...ㅎㅎ

함께 가면 좋을 텐데...
삼삼하고 신나며 찐찐하게 동거 동락하며 동숙까지 누릴 수 있는 좋은 기회거든. ㅎㅎㅎ

우성 아우야,
남들 휴가 갈 때 이때다 하며 혼자서만 열공하고 있는 것은 아니겠쥐?        ㅋㅋㅋ

이제라도 한 번 더 생각해 보면 안 될까? 연구원 생활의 꽃은 연수여행인데, 그 놈의 삶이 웬수로다! ㅠㅠ

같이 가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