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뎀뵤
- 조회 수 4877
- 댓글 수 28
- 추천 수 0
안녕하세요. 강미영입니다.
말이 필요없이 재밌고, 멋진 여행이었습니다.
우리가 다닌 경로와 여행지에 대한 이야기는 많은 분들이 올려주셨고, 올려주실것이기에.
순간순간의 모습을 담은 사진만 일단 쭈르륵 올립니다. ^^
잠시나마 그 순간을 추억하시길 바래요!
정말 멋진 작품 사진은 하수오라버니와 재동오빠가 많이 찍었으니까.
생활사진, 막사진을 찍는 저는...
질보다는 양으로, 스피드를 또다른 경쟁력으로 일단 올립니다. ㅎ
스크롤의 압박이 예상되기에 거두절미하고 시작합니다!

모두가 찍는 공항컷. 터키까지 12시간의 비행이었지만, 시차 때문에 6시간만에 도착한 느낌. ^^

소정아, 아이스크림은 내가 쏘마. ㅎㅎㅎ 선생님이 쏘신 아이스크림에 무한기쁨 소정이.

성우오빠, 이 사진 되게 잘 나왔을것 같아요. ^-^ 모델좋고, 배경좋고, 날씨좋고. 기대기대!

그리스는 너ㅓㅓㅓㅓㅓㅓㅓㅓㅓㅓㅓ무 덥다. 아이들(!!!ㅎㅎㅎ)을 앞세우고 걸어가는 어른들. ㅋ

금지된 샷. ㅋㅋㅋ 박물관 내에서 포즈샷은 촬영 금지. 벽 뒤에 숨어 찍은 몰카. ㅋ

고럼고럼. 관광 사진은 자고로 이렇게 찍는 것이지. 똑같은 배경에 사람만 바꿔가면서. ㅎㅎㅎ
아 놔. ;;; 찍어놓고 보니 이렇다. 이 촌스러움에 웃음만 나올뿐. ㅋ 내가 왜 그랬을까. ㅋㅋㅋ
쬐끄많게 보이는 배경 돌산 중 가운데 봉우리에 발람수도원.

승호오빠-보나언니의 유일한 다정샷. ㅋㅋㅋ

백산오빠 찍으려는데 난데없이 렌즈앞에 나타난 희석오빠.
다정한 포즈를 취하랬더니 서로 이렇게 뻘쭘하다. ㅎㅎㅎ
빨리 친해지길 바래요~ ㅋㅋㅋ

조용한 뒷모습을 찍으려고 했는데, 사진이다! 하면서 뒤돌아 환히 웃어준 언니들. ^^
웃음이 너무 자연스럽고 예뻐서 표정없는 뒷모습 사진은 망설임없이 버렸다.

그 누가 내게 베트남에서 왔다 했는가!!! 나에게 이렇게 멋진 모습도 있다긔요! ㅋㅋㅋ

세상 술 혼자 다 마신듯 대낮부터 시벌건 승완오빠. 그러고선 해외 촬영 온 연예인 매니저라고~ ㅋㅋㅋㅋㅋ

간판만 찍으려고 했는데, 이氏브라더스가 뒤돌아 포즈를 취했다.
어쨌튼 그리스 커피 사 먹은 휴게소 기념샷.

이왕 찍는거 멋지게. 멋지게. 멋지게. ㅋㅋㅋ
난 곁다리로 옆에서 걍 찍은 사진이라 오리지날은 다른 카메라에 있을듯.

그러고선 내가 얼마나 비슷했나 확인하는 사람들. ㅎㅎㅎ 이 사진 웃겨요. ㅋ

그리스 댄스를 배우기 위해 대기중. 신난 보나언니와 긴장한 남자들. ㅋ

여기서도 언니들은 기분 좋은데, 상현오빠랑 승완오빠만 얼굴에 그늘이 가득. ㅋㅋㅋ

새벽에 에게해 바다에서 수영하고 춤추는 재동오빠.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 놔. ;;;

어두워서 사진이 죄다 흔들렸음. 마지막에 우리 수영했소 인증샷이라도 남겨야지.
근데, 사진으로는 보트타고 멀리 나갔다온 사람들 같구려. ㅋ

올~~~ 머리위에 한마리 새가 앉아 있는 것 같아요. 나이스!

크루즈 뱃머리의 엄청난 바람을 보여주기 위하여. ^^;
포즈고 나발이고 배 위에 붙어있는게 신기할 정도로 엄청난 바람이었어요.

미코노스로 들어가는 평화로운 가족. ^^ 바닷길 따라 걷는 기담이와 규담이.

환상의 블루앤화이트!!! 미코노스에 신작가 출동 했습니다. 사진 기대하세요! ^^

완전 있어보이는 크루즈 ^^ ㅎㅎㅎㅎㅎ 오렌지쥬스가 쫌만 더 맛있었어도. ㅠㅠㅠ

항상 싱글벙글 여유만만 척척박사 좌샘!! 아니 경숙언니~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썬텐하는 사람들. 썩소 뎀뵤, 일기쓰는 현진언니, 완벽한 썬텐 소녀 소정이. ㅋㅋㅋ

해수욕장 이름은 모르겠어요. 어쨌튼 로도스에 있는 이 비치에 다녀왔어요.

밥때가 되어도 물에서 나오지 않는 선생님을 위해 물속까지 배달된 핫도그. ㅋ

야. 이거 되게 맛있다야. 지중해 바다 몸 그고 핫도그 먹어보지 않았으면 말을 하지 말으~

근데 이거 다 먹었는데 종이 포장지는 어쩌냐??? 나 물에서 나가기 싫은데~

아,,, 구겨서 모자속에 넣으라고? ㅋㅋㅋ 그거 좋은 생각이다. ㅋ
모자 속에 케첩 묻은 종이를 담은 채 한참을 노셨음. ㅋ
사진을 찍는데, 딱 목까지 오는 물깊이 때문에 다들 목욕탕에서 찍은 사진 같은 거예요. ㅠ
↓↓↓ 이것 봐바요.

그쵸? 배그림 모양 타일이 붙여진 목욕탕에서 탕에 몸 담그고 찍은 사진 같죠. ㅠ

그래서 점프 포즈를 요청 했습니다. ㅋㅋㅋ

반대쪽에서도 점프점프점프! ㅋㅋㅋ

여기저기 제맘대로 점프!

그러다가 상현오빠가 제대로 받쳐주고 날 수 있게 해 줬어요. ㅋㅋㅋ 이 사진 완전 멋지지 않아요?

사진제목 : 상현이도 있어요. ㅋㅋㅋ
(양옆뒤에서 한꺼번에 누르니 물안경 꼬랑지만 남기고 다 가라앉아버린 상현오빠. ㅋ)

그래서 이번엔 상현오빠를 날게 해 주기로 했는데... 했는데... 했는데... 힘부족으로 그냥 내동댕이. ㅋ

마지막으로 선생님!!! 하늘 높이 솟은 배는 인격이라 믿겠슈미다! ㅋ

베스트 점프1 - 물개샷. ㅋㅋㅋ 정말 말이 필요 없음. ㅎㅎㅎ 제대로 물개. ㅋ

베스트 점프2 - 트라이앵글샷.
미옥언니는 당연히 멋지고요. 이 사진의 또 다른 베스트는 배경에 있습니다.
사진 배경에 세 남자가 삼각형을 이루며 절묘한 위치에 심드렁하게 앉아 있습니다.
두주먹 불끈 쥔 상현오빠 표정과 무심한 세 남자의 표정을 같이 보면 완전 잼남요.

베스트 점프3 - 버터플라이샷.
날아가는 사람보다 던진 사람들이 더 놀람. ㅎ 이건 점프도 아니고 던진것도 아니여~ ㅋㅋㅋ

신나게 놀고 크루즈로 돌아와 보면 침대 위에는 요렇게 깜찍한 인형들이 있었어요.
타월로 만든 백조와 원숭이.

점심시간 뷔페식당에서 닐리리맘보. 이 공연을 계기로 저녁 공연 무대에도 서게 됐음.
저녁 공연 사진은 하수 오빠가 삼각대 세우고 제대로 찍었지요~ ^^

크루즈에서 마지막 수영. 크루즈 수영장은 바닷물이예요.


마지막이라 더 신난 기담이와 규담이. 하늘색 모자 기담이, 검은색 모자 규담이. ㅋ

희석-소정 남매. 희석오빤 좋덴다~ ㅋㅋㅋㅋㅋ

구경하는 아저씨들도 좋덴다~ ㅋㅋㅋ

산토리니 당나귀 타고 올라갔어요.
어땠냐고 물으신다면, 한번은 해볼만한... 두번은 절대 하기 싫은... ㅎㅎㅎ
그리고 저에게는 낭만 산토리니가 아니라 호러 산토리니로 기억됩니다. ㅋ 죽을뻔함. ㅋ

당나귀 타고 올라가도 588 마지막 계단은 걸어서 올라가야 한다능~

산토리니에서 해가 지기 전 다시 크루즈로 돌아와야 한다는 아쉬움을 달래며ㅠㅠㅠ
카페에서 (아직 쨍쨍한 ㅎㅎㅎ) 석양을 감상했습죠.
아이스티가 3.5유로. 맥주는 4유로. 맛있음.

내려오는 케이블카 패밀리. ^^ 당나귀 타고 올라갈때보다는 훨씬 평화로운 사람들. ㅋ

사진 욕심을 버렸다는 재동오빠, 그래도 멋진 사진 기대할께용용용~ ㅋ
산토리니에서 크루즈로 돌아오는 보트에서.

크루즈에서의 마지막 밤.
이렇게 누워서 정말 말그대로 .쏟.아.지.는. 은하수를 봤지요. 잊을 수 없는 하늘. 참 좋았어요.

한숙언니는 춤을 췄구요.

오손도손 모여앉아 이야기를 했습니다.

원근감의 잘못된 예. 키차이 이거 어쩔꺼니. 승완오빠 미안~ 이렇게 나올줄 몰랐어. ㅋ

신타그마 광장에서 깨빵 사 먹는 소정이. 너무 좋아한다. ㅋ

이스탄불로 떠나기 전, 그리스 가이드 순자언니와 함께! ^-^

같은모자 다른 느낌. ㅋㅋㅋㅋㅋ

이렇게 말짱해 보였던 희석오빠가. ㅋㅋㅋ

난 누군가 또 여긴 어딘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스탄불에서 일주일을 더 여행하는 희석오빠. 두리번 거리지 말고 잘 지내다 오길 바래! ^^

여기에 엄지 손가락을 넣고 한바퀴 돌릴 수 있으면 소원이 이루어진다고 한다.
완료한 사람들의 인증샷. ^^

이氏브라더스를 찾아주세요!!! 궁전이 너무 커서 사람이 거의 안 보여요.

계속 경숙언니의 모자가 탐났어요. ㅋㅋㅋ 나도 제주도 올레길가서 사 올께요. 꼭! ㅎ

선생님. 궁전 옆을 지나고 있어용. ㅋㅋㅋ 이렇게 보니까 선생님 주무시는거 절대 모르겠어요. ㅋㅋㅋ

wow~~~ 날리는 멋릿결이 예술이예요. ^^ 현진언니, 나만 맘에 드는거예요? ㅎㅎㅎ

희석오빠에게도 이런 모습이. ㅎㅎㅎㅎㅎ 이 사진 좀 괜찮지? ㅋ

찍힌줄도 몰랐는데 카메라에 들어 있던 사진. ^^
원영이는 이렇게 웃는 모습이 멋지고 이쁜데 말이지.
사진을 찍으려면 꼭 차렷자세에 무표정을 짓더라공.
이렇게 이쁘게 나올줄 알았으면 제대로 구도 잡고 한번 찍을걸 그랬다. 뒷쪽이 잘려서 아쉽.

터키 국기 딱 보이고, 궁전 딱 보이고. 완전 좋은데. 모델만 바꼈으면........ ㅋㅋㅋㅋㅋㅋㅋㅋ

묘령의 여인과 황홀한 한때를 보내고 있는 백산 오빠. ^^
화이트앤블랙. 두분의 머릿결이 예술임당~ ㅎ

상현오빠, 정말 멋진 사진을 올리고 싶었는데... 오빠 표정이 다 이래요. ㅠ 그래도 배경이 멋지니께~ ㅎ

놀다 지친 젊은이. ㅋㅋㅋㅋㅋ

승완오빠의 댄스댄스? ㅋㅋㅋ 오빠 지금 뭐하는거? ㅋ

기념사진 찍는 6기들에게 만세 포즈 주문중이었습니다. ㅋㅋㅋ
승완오빠의 만세 주문 덕분에 탄생한 (훨씬 더 자연스러운 포즈의) 6기 기념사진. ^^
끄읕!!! ^-^
여러분 모두 안녕 :)
내년에 또 뵈요~~~ 꾸벅!
IP *.51.86.108
말이 필요없이 재밌고, 멋진 여행이었습니다.
우리가 다닌 경로와 여행지에 대한 이야기는 많은 분들이 올려주셨고, 올려주실것이기에.
순간순간의 모습을 담은 사진만 일단 쭈르륵 올립니다. ^^
잠시나마 그 순간을 추억하시길 바래요!
정말 멋진 작품 사진은 하수오라버니와 재동오빠가 많이 찍었으니까.
생활사진, 막사진을 찍는 저는...
질보다는 양으로, 스피드를 또다른 경쟁력으로 일단 올립니다. ㅎ
스크롤의 압박이 예상되기에 거두절미하고 시작합니다!
모두가 찍는 공항컷. 터키까지 12시간의 비행이었지만, 시차 때문에 6시간만에 도착한 느낌. ^^
소정아, 아이스크림은 내가 쏘마. ㅎㅎㅎ 선생님이 쏘신 아이스크림에 무한기쁨 소정이.
성우오빠, 이 사진 되게 잘 나왔을것 같아요. ^-^ 모델좋고, 배경좋고, 날씨좋고. 기대기대!
그리스는 너ㅓㅓㅓㅓㅓㅓㅓㅓㅓㅓㅓ무 덥다. 아이들(!!!ㅎㅎㅎ)을 앞세우고 걸어가는 어른들. ㅋ
금지된 샷. ㅋㅋㅋ 박물관 내에서 포즈샷은 촬영 금지. 벽 뒤에 숨어 찍은 몰카. ㅋ
고럼고럼. 관광 사진은 자고로 이렇게 찍는 것이지. 똑같은 배경에 사람만 바꿔가면서. ㅎㅎㅎ
아 놔. ;;; 찍어놓고 보니 이렇다. 이 촌스러움에 웃음만 나올뿐. ㅋ 내가 왜 그랬을까. ㅋㅋㅋ
쬐끄많게 보이는 배경 돌산 중 가운데 봉우리에 발람수도원.
승호오빠-보나언니의 유일한 다정샷. ㅋㅋㅋ
백산오빠 찍으려는데 난데없이 렌즈앞에 나타난 희석오빠.
다정한 포즈를 취하랬더니 서로 이렇게 뻘쭘하다. ㅎㅎㅎ
빨리 친해지길 바래요~ ㅋㅋㅋ
조용한 뒷모습을 찍으려고 했는데, 사진이다! 하면서 뒤돌아 환히 웃어준 언니들. ^^
웃음이 너무 자연스럽고 예뻐서 표정없는 뒷모습 사진은 망설임없이 버렸다.
그 누가 내게 베트남에서 왔다 했는가!!! 나에게 이렇게 멋진 모습도 있다긔요! ㅋㅋㅋ
세상 술 혼자 다 마신듯 대낮부터 시벌건 승완오빠. 그러고선 해외 촬영 온 연예인 매니저라고~ ㅋㅋㅋㅋㅋ
간판만 찍으려고 했는데, 이氏브라더스가 뒤돌아 포즈를 취했다.
어쨌튼 그리스 커피 사 먹은 휴게소 기념샷.
이왕 찍는거 멋지게. 멋지게. 멋지게. ㅋㅋㅋ
난 곁다리로 옆에서 걍 찍은 사진이라 오리지날은 다른 카메라에 있을듯.
그러고선 내가 얼마나 비슷했나 확인하는 사람들. ㅎㅎㅎ 이 사진 웃겨요. ㅋ
그리스 댄스를 배우기 위해 대기중. 신난 보나언니와 긴장한 남자들. ㅋ
여기서도 언니들은 기분 좋은데, 상현오빠랑 승완오빠만 얼굴에 그늘이 가득. ㅋㅋㅋ
새벽에 에게해 바다에서 수영하고 춤추는 재동오빠.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 놔. ;;;
어두워서 사진이 죄다 흔들렸음. 마지막에 우리 수영했소 인증샷이라도 남겨야지.
근데, 사진으로는 보트타고 멀리 나갔다온 사람들 같구려. ㅋ
올~~~ 머리위에 한마리 새가 앉아 있는 것 같아요. 나이스!
크루즈 뱃머리의 엄청난 바람을 보여주기 위하여. ^^;
포즈고 나발이고 배 위에 붙어있는게 신기할 정도로 엄청난 바람이었어요.
미코노스로 들어가는 평화로운 가족. ^^ 바닷길 따라 걷는 기담이와 규담이.
환상의 블루앤화이트!!! 미코노스에 신작가 출동 했습니다. 사진 기대하세요! ^^
완전 있어보이는 크루즈 ^^ ㅎㅎㅎㅎㅎ 오렌지쥬스가 쫌만 더 맛있었어도. ㅠㅠㅠ
항상 싱글벙글 여유만만 척척박사 좌샘!! 아니 경숙언니~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썬텐하는 사람들. 썩소 뎀뵤, 일기쓰는 현진언니, 완벽한 썬텐 소녀 소정이. ㅋㅋㅋ
해수욕장 이름은 모르겠어요. 어쨌튼 로도스에 있는 이 비치에 다녀왔어요.
밥때가 되어도 물에서 나오지 않는 선생님을 위해 물속까지 배달된 핫도그. ㅋ
야. 이거 되게 맛있다야. 지중해 바다 몸 그고 핫도그 먹어보지 않았으면 말을 하지 말으~
근데 이거 다 먹었는데 종이 포장지는 어쩌냐??? 나 물에서 나가기 싫은데~
아,,, 구겨서 모자속에 넣으라고? ㅋㅋㅋ 그거 좋은 생각이다. ㅋ
모자 속에 케첩 묻은 종이를 담은 채 한참을 노셨음. ㅋ
사진을 찍는데, 딱 목까지 오는 물깊이 때문에 다들 목욕탕에서 찍은 사진 같은 거예요. ㅠ
↓↓↓ 이것 봐바요.
그쵸? 배그림 모양 타일이 붙여진 목욕탕에서 탕에 몸 담그고 찍은 사진 같죠. ㅠ
그래서 점프 포즈를 요청 했습니다. ㅋㅋㅋ
반대쪽에서도 점프점프점프! ㅋㅋㅋ
여기저기 제맘대로 점프!
그러다가 상현오빠가 제대로 받쳐주고 날 수 있게 해 줬어요. ㅋㅋㅋ 이 사진 완전 멋지지 않아요?
사진제목 : 상현이도 있어요. ㅋㅋㅋ
(양옆뒤에서 한꺼번에 누르니 물안경 꼬랑지만 남기고 다 가라앉아버린 상현오빠. ㅋ)
그래서 이번엔 상현오빠를 날게 해 주기로 했는데... 했는데... 했는데... 힘부족으로 그냥 내동댕이. ㅋ
마지막으로 선생님!!! 하늘 높이 솟은 배는 인격이라 믿겠슈미다! ㅋ
베스트 점프1 - 물개샷. ㅋㅋㅋ 정말 말이 필요 없음. ㅎㅎㅎ 제대로 물개. ㅋ
베스트 점프2 - 트라이앵글샷.
미옥언니는 당연히 멋지고요. 이 사진의 또 다른 베스트는 배경에 있습니다.
사진 배경에 세 남자가 삼각형을 이루며 절묘한 위치에 심드렁하게 앉아 있습니다.
두주먹 불끈 쥔 상현오빠 표정과 무심한 세 남자의 표정을 같이 보면 완전 잼남요.
베스트 점프3 - 버터플라이샷.
날아가는 사람보다 던진 사람들이 더 놀람. ㅎ 이건 점프도 아니고 던진것도 아니여~ ㅋㅋㅋ
신나게 놀고 크루즈로 돌아와 보면 침대 위에는 요렇게 깜찍한 인형들이 있었어요.
타월로 만든 백조와 원숭이.
점심시간 뷔페식당에서 닐리리맘보. 이 공연을 계기로 저녁 공연 무대에도 서게 됐음.
저녁 공연 사진은 하수 오빠가 삼각대 세우고 제대로 찍었지요~ ^^
크루즈에서 마지막 수영. 크루즈 수영장은 바닷물이예요.
마지막이라 더 신난 기담이와 규담이. 하늘색 모자 기담이, 검은색 모자 규담이. ㅋ
희석-소정 남매. 희석오빤 좋덴다~ ㅋㅋㅋㅋㅋ
구경하는 아저씨들도 좋덴다~ ㅋㅋㅋ
산토리니 당나귀 타고 올라갔어요.
어땠냐고 물으신다면, 한번은 해볼만한... 두번은 절대 하기 싫은... ㅎㅎㅎ
그리고 저에게는 낭만 산토리니가 아니라 호러 산토리니로 기억됩니다. ㅋ 죽을뻔함. ㅋ
당나귀 타고 올라가도 588 마지막 계단은 걸어서 올라가야 한다능~
산토리니에서 해가 지기 전 다시 크루즈로 돌아와야 한다는 아쉬움을 달래며ㅠㅠㅠ
카페에서 (아직 쨍쨍한 ㅎㅎㅎ) 석양을 감상했습죠.
아이스티가 3.5유로. 맥주는 4유로. 맛있음.
내려오는 케이블카 패밀리. ^^ 당나귀 타고 올라갈때보다는 훨씬 평화로운 사람들. ㅋ
사진 욕심을 버렸다는 재동오빠, 그래도 멋진 사진 기대할께용용용~ ㅋ
산토리니에서 크루즈로 돌아오는 보트에서.
크루즈에서의 마지막 밤.
이렇게 누워서 정말 말그대로 .쏟.아.지.는. 은하수를 봤지요. 잊을 수 없는 하늘. 참 좋았어요.
한숙언니는 춤을 췄구요.
오손도손 모여앉아 이야기를 했습니다.
원근감의 잘못된 예. 키차이 이거 어쩔꺼니. 승완오빠 미안~ 이렇게 나올줄 몰랐어. ㅋ
신타그마 광장에서 깨빵 사 먹는 소정이. 너무 좋아한다. ㅋ
이스탄불로 떠나기 전, 그리스 가이드 순자언니와 함께! ^-^
같은모자 다른 느낌. ㅋㅋㅋㅋㅋ
이렇게 말짱해 보였던 희석오빠가. ㅋㅋㅋ
난 누군가 또 여긴 어딘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스탄불에서 일주일을 더 여행하는 희석오빠. 두리번 거리지 말고 잘 지내다 오길 바래! ^^
여기에 엄지 손가락을 넣고 한바퀴 돌릴 수 있으면 소원이 이루어진다고 한다.
완료한 사람들의 인증샷. ^^
이氏브라더스를 찾아주세요!!! 궁전이 너무 커서 사람이 거의 안 보여요.
계속 경숙언니의 모자가 탐났어요. ㅋㅋㅋ 나도 제주도 올레길가서 사 올께요. 꼭! ㅎ
선생님. 궁전 옆을 지나고 있어용. ㅋㅋㅋ 이렇게 보니까 선생님 주무시는거 절대 모르겠어요. ㅋㅋㅋ
wow~~~ 날리는 멋릿결이 예술이예요. ^^ 현진언니, 나만 맘에 드는거예요? ㅎㅎㅎ
희석오빠에게도 이런 모습이. ㅎㅎㅎㅎㅎ 이 사진 좀 괜찮지? ㅋ
찍힌줄도 몰랐는데 카메라에 들어 있던 사진. ^^
원영이는 이렇게 웃는 모습이 멋지고 이쁜데 말이지.
사진을 찍으려면 꼭 차렷자세에 무표정을 짓더라공.
이렇게 이쁘게 나올줄 알았으면 제대로 구도 잡고 한번 찍을걸 그랬다. 뒷쪽이 잘려서 아쉽.
터키 국기 딱 보이고, 궁전 딱 보이고. 완전 좋은데. 모델만 바꼈으면........ ㅋㅋㅋㅋㅋㅋㅋㅋ
묘령의 여인과 황홀한 한때를 보내고 있는 백산 오빠. ^^
화이트앤블랙. 두분의 머릿결이 예술임당~ ㅎ
상현오빠, 정말 멋진 사진을 올리고 싶었는데... 오빠 표정이 다 이래요. ㅠ 그래도 배경이 멋지니께~ ㅎ
놀다 지친 젊은이. ㅋㅋㅋㅋㅋ
승완오빠의 댄스댄스? ㅋㅋㅋ 오빠 지금 뭐하는거? ㅋ
기념사진 찍는 6기들에게 만세 포즈 주문중이었습니다. ㅋㅋㅋ
승완오빠의 만세 주문 덕분에 탄생한 (훨씬 더 자연스러운 포즈의) 6기 기념사진. ^^
끄읕!!! ^-^
여러분 모두 안녕 :)
내년에 또 뵈요~~~ 꾸벅!
댓글
28 건
댓글 닫기
댓글 보기

경숙언니
항상 싱글벙글 여유만만 척척박사 좌샘, 경숙언니...
역쉬 강미영작가는 첫책이 벌써 5쇄 나간 책의 작가답게
정곡을 찌르네... 내가 듣고 기분 짱짱해지는 말, 다~아~해줘서 행복하다.
에프하리스토! 감솨. 사가뽀! 강미영.
사실, 그대의 그 달콤한 목소리가 헤어지는 순간부터 다시 듣고 싶어지더라...
글구, 그 감물들인 모자는 올레 5길 남원에서 동백나무 군락지 가는 길 어디쯤에서 샀어.
살림집 앞에서 상을 차려놓고 팔던데...정말 시원하고 좋았어. 마스크도 있고...
또 제주 가게되면 나도 구해볼께.
사진 잘봤어요.
순발력좋고 독창성 짱이고 코멘트 진짜 우끼더라....또 다시보니 더 우낀것 같아. 사가뽀~
역쉬 강미영작가는 첫책이 벌써 5쇄 나간 책의 작가답게
정곡을 찌르네... 내가 듣고 기분 짱짱해지는 말, 다~아~해줘서 행복하다.
에프하리스토! 감솨. 사가뽀! 강미영.
사실, 그대의 그 달콤한 목소리가 헤어지는 순간부터 다시 듣고 싶어지더라...
글구, 그 감물들인 모자는 올레 5길 남원에서 동백나무 군락지 가는 길 어디쯤에서 샀어.
살림집 앞에서 상을 차려놓고 팔던데...정말 시원하고 좋았어. 마스크도 있고...
또 제주 가게되면 나도 구해볼께.
사진 잘봤어요.
순발력좋고 독창성 짱이고 코멘트 진짜 우끼더라....또 다시보니 더 우낀것 같아. 사가뽀~

뎀뵤
ㅎㅎㅎ 내년에는 선생님도 같이가요. ^^
우리땐 왜 이게 없었나 몰겠어요. ;;; ㅋ
선생님 댓글에 옛날 생각나서 엘도라도 사진 찾아 봤어요. ;;; 다시 봐도 그때 참 좋았어요. 그쵸.
2기 함 뭉치면 좋겠어요... 다들 보고 싶기도 하고요... ^^
http://www.bhgoo.com/zbxe/?mid=life&search_target=title&search_keyword=%EC%97%98%EB%8F%84%EB%9D%BC%EB%8F%84&document_srl=91118
우리땐 왜 이게 없었나 몰겠어요. ;;; ㅋ
선생님 댓글에 옛날 생각나서 엘도라도 사진 찾아 봤어요. ;;; 다시 봐도 그때 참 좋았어요. 그쵸.
2기 함 뭉치면 좋겠어요... 다들 보고 싶기도 하고요... ^^
http://www.bhgoo.com/zbxe/?mid=life&search_target=title&search_keyword=%EC%97%98%EB%8F%84%EB%9D%BC%EB%8F%84&document_srl=91118

진철
VR Left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
608 | 6기 후보 연구원 면접여행 우선 공지 | 희산 | 2010.03.11 | 2377 |
607 | 창조놀이 기금 지원 현황 | 부지깽이 | 2011.03.29 | 2388 |
606 | [사자 프로젝트] 2차 모임 공지합니다(11/21,토,오후1시) | 희산 | 2009.11.17 | 2390 |
605 | -->[re]여러분~덕분에 저희 잘 다녀왔습니다. | 써니 | 2007.08.21 | 2391 |
604 | 땡7이 소식 - 6월 오프수업 | 재키 제동 | 2012.06.13 | 2414 |
603 | 땡7이 소식 - 2012년 4월 오프수업 | 재키 제동 | 2012.04.23 | 2419 |
602 |
구본형의 변화경영 희망프로젝트 Part (2) ![]() | 거암 | 2013.06.07 | 2420 |
601 |
2010년 1차 북페어 개최 공지 드립니다 ![]() | 희산 | 2010.03.01 | 2422 |
600 |
구본형의 변화경영 희망프로젝트 Part (4) ![]() | 거암 | 2013.06.07 | 2428 |
599 |
구본형의 변화경영 희망프로젝트 Part (6) ![]() | 거암 | 2013.06.07 | 2428 |
598 |
구본형의 변화경영 희망프로젝트 Part (5) ![]() | 거암 | 2013.06.07 | 2429 |
597 |
2012 연구원 총회 사진 -1 ![]() | 레몬 | 2012.04.20 | 2430 |
596 | 5기 선배님들, 연구원 도서 궁금한게 있습니다~ [4] | 선 | 2010.03.24 | 2434 |
595 |
여우숲 4기 나무 ![]() | 한정화 | 2013.04.24 | 2434 |
594 | [사자 프로젝트] 향후 진행 일정 | 희산 | 2010.01.18 | 2446 |
593 |
내 인생의 첫책쓰기 기사 발췌 ![]() | 숙인 | 2010.01.13 | 2451 |
592 | 내 마음을 적신 맑은 빗방울! [11] | 박묙 | 2010.04.01 | 2454 |
591 | [사자 프로젝트] 4차 모임 공지합니다(1/16,토,오후 1시) [1] | 희산 | 2010.01.12 | 2458 |
590 | 9. 모닝페이지라는 칼. 연주. [6] | 맑은 김인건 | 2010.04.05 | 2463 |
589 | 땡7이 소식 - 2012년 5월 오프수업 [3] | 재키 제동 | 2012.05.17 | 246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