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신재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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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뒷풀이 모임은 어떠셨을지..
가보진 못했지만 분위기가 눈에 훤합니다.
건물, 풍광 등을 담은 사진 마저 올립니다.
# 로도스, 에게해
##1
![DSC_1038.jpg DSC_1038.jpg](http://www.bhgoo.com/2011/files/attach/images/26631/461/399/DSC_1038.jpg)
##2
![DSC_1039.jpg DSC_1039.jpg](http://www.bhgoo.com/2011/files/attach/images/26631/461/399/DSC_1039.jpg)
##3
![DSC_1073.jpg DSC_1073.jpg](http://www.bhgoo.com/2011/files/attach/images/26631/461/399/DSC_1073.jpg)
##4
![DSC_1101.jpg DSC_1101.jpg](http://www.bhgoo.com/2011/files/attach/images/12862/766/080/DSC_1101.jpg)
##5
![DSC_0030.jpg DSC_0030.jpg](http://www.bhgoo.com/2011/files/attach/images/26631/461/399/DSC_0030.jpg)
바다의 푸른빛은 염도의 영향이라고 합니다.
지중해의 염도가 가장 높고 에게해는 그에 조금 못미친다고 했던 가이드의 설명이 떠오릅니다.
크루즈호를 타고 로도스에 도착해서는 다시 버스를 타고 한참을 이동했습니다.
1,2번 사진은 이동 중 버스 안에서 찍었습니다.
흔들리는 차 속에서 코팅된 유리를 통해 찍는 사진..
아쉬움이 없을 수 없습니다.
목적지에 도착해서는 잠깐동안 바다물에 몸을 담근 후 다시 사진 작업을 위해 높은 곳으로 향했습니다.
제일 높은 곳에 위치한 유적지(이름은 기억이 안나네요)까지 오르고 싶었지만 시간상, 체력상 정상 부근에서 멈췄습니다.
(3, 4번)
5번은 로도스 구시가지의 모습입니다.
사진 찍기에는 재밌는 장소였는데 막상 찍어 놓은 것을 고르자니 선뜻 손에 잡히는게 많지 않습니다.
저 한장으로 끝내기에는 좀 서운한 감이 듭니다.
시간 여유를 두고 다시 감상하고 올려 볼까 합니다.
# 산토리니
##6
![DSC_0252.jpg DSC_0252.jpg](http://www.bhgoo.com/2011/files/attach/images/26631/461/399/DSC_0252.jpg)
##7
![DSC_0255.jpg DSC_0255.jpg](http://www.bhgoo.com/2011/files/attach/images/26631/461/399/DSC_0255.jpg)
##8
![DSC_0264.jpg DSC_0264.jpg](http://www.bhgoo.com/2011/files/attach/images/26631/461/399/DSC_0264.jpg)
##9
![DSC_0285.jpg DSC_0285.jpg](http://www.bhgoo.com/2011/files/attach/images/26631/461/399/DSC_0285.jpg)
사전에 신혼여행지로 좋다는 설명을 들었는데 정말 그랬습니다.
이른바 '엽서사진' 건지기에도 참 좋은 곳이었구요.
파란색 돔이 올려진 교회 건물이 이따금 눈에 띄었습니다.
그 교회와 바다를 함께 담고 싶었지만 아무리 발걸음을 옮겨 봐도 그 둘을 함께 담을 수 있는 구도가 나오지 않아 결국 포기했던 기억이 떠오릅니다.
숭고해 보이면서도 그다지 권위적인 느낌을 주지는 않았던 그리스 정교회 건물.
한참 동안 편한 마음으로 바라 봤습니다.
# 아테네, 이스탄불
##10
![DSC_0513.jpg DSC_0513.jpg](http://www.bhgoo.com/2011/files/attach/images/26631/461/399/DSC_0513.jpg)
##11
![DSC_0765.jpg DSC_0765.jpg](http://www.bhgoo.com/2011/files/attach/images/26631/461/399/DSC_0765.jpg)
마지막 두 장이 조금은 뜬금 없어 보입니다만...
풍광을 주제로 한 사진 중에서는 마음에 드는지라 올립니다.
두 군데 모두 장소가 어딘지 가물가물 하네요.
위 사진은 아테네의 어느 신전인 듯 하고..
아래 사진은 8월 15일에 촬영한 것인데...
어디더라..;;
참고로 두 사진에서 양산을 들고 있는 사람은 동일인물입니다.
IP *.46.234.81
가보진 못했지만 분위기가 눈에 훤합니다.
건물, 풍광 등을 담은 사진 마저 올립니다.
# 로도스, 에게해
##1
![DSC_1038.jpg DSC_1038.jpg](http://www.bhgoo.com/2011/files/attach/images/26631/461/399/DSC_1038.jpg)
##2
![DSC_1039.jpg DSC_1039.jpg](http://www.bhgoo.com/2011/files/attach/images/26631/461/399/DSC_1039.jpg)
##3
![DSC_1073.jpg DSC_1073.jpg](http://www.bhgoo.com/2011/files/attach/images/26631/461/399/DSC_1073.jpg)
##4
![DSC_1101.jpg DSC_1101.jpg](http://www.bhgoo.com/2011/files/attach/images/12862/766/080/DSC_1101.jpg)
##5
![DSC_0030.jpg DSC_0030.jpg](http://www.bhgoo.com/2011/files/attach/images/26631/461/399/DSC_0030.jpg)
바다의 푸른빛은 염도의 영향이라고 합니다.
지중해의 염도가 가장 높고 에게해는 그에 조금 못미친다고 했던 가이드의 설명이 떠오릅니다.
크루즈호를 타고 로도스에 도착해서는 다시 버스를 타고 한참을 이동했습니다.
1,2번 사진은 이동 중 버스 안에서 찍었습니다.
흔들리는 차 속에서 코팅된 유리를 통해 찍는 사진..
아쉬움이 없을 수 없습니다.
목적지에 도착해서는 잠깐동안 바다물에 몸을 담근 후 다시 사진 작업을 위해 높은 곳으로 향했습니다.
제일 높은 곳에 위치한 유적지(이름은 기억이 안나네요)까지 오르고 싶었지만 시간상, 체력상 정상 부근에서 멈췄습니다.
(3, 4번)
5번은 로도스 구시가지의 모습입니다.
사진 찍기에는 재밌는 장소였는데 막상 찍어 놓은 것을 고르자니 선뜻 손에 잡히는게 많지 않습니다.
저 한장으로 끝내기에는 좀 서운한 감이 듭니다.
시간 여유를 두고 다시 감상하고 올려 볼까 합니다.
# 산토리니
##6
![DSC_0252.jpg DSC_0252.jpg](http://www.bhgoo.com/2011/files/attach/images/26631/461/399/DSC_0252.jpg)
##7
![DSC_0255.jpg DSC_0255.jpg](http://www.bhgoo.com/2011/files/attach/images/26631/461/399/DSC_0255.jpg)
##8
![DSC_0264.jpg DSC_0264.jpg](http://www.bhgoo.com/2011/files/attach/images/26631/461/399/DSC_0264.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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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SC_0285.jpg DSC_0285.jpg](http://www.bhgoo.com/2011/files/attach/images/26631/461/399/DSC_0285.jpg)
사전에 신혼여행지로 좋다는 설명을 들었는데 정말 그랬습니다.
이른바 '엽서사진' 건지기에도 참 좋은 곳이었구요.
파란색 돔이 올려진 교회 건물이 이따금 눈에 띄었습니다.
그 교회와 바다를 함께 담고 싶었지만 아무리 발걸음을 옮겨 봐도 그 둘을 함께 담을 수 있는 구도가 나오지 않아 결국 포기했던 기억이 떠오릅니다.
숭고해 보이면서도 그다지 권위적인 느낌을 주지는 않았던 그리스 정교회 건물.
한참 동안 편한 마음으로 바라 봤습니다.
# 아테네, 이스탄불
##10
![DSC_0513.jpg DSC_0513.jpg](http://www.bhgoo.com/2011/files/attach/images/26631/461/399/DSC_0513.jpg)
##11
![DSC_0765.jpg DSC_0765.jpg](http://www.bhgoo.com/2011/files/attach/images/26631/461/399/DSC_0765.jpg)
마지막 두 장이 조금은 뜬금 없어 보입니다만...
풍광을 주제로 한 사진 중에서는 마음에 드는지라 올립니다.
두 군데 모두 장소가 어딘지 가물가물 하네요.
위 사진은 아테네의 어느 신전인 듯 하고..
아래 사진은 8월 15일에 촬영한 것인데...
어디더라..;;
참고로 두 사진에서 양산을 들고 있는 사람은 동일인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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써니
명화를 감상하는 듯한 느낌의 요즘이 넘 좋아... . 특히 산토리니 사진 정말 고생해 찍은 것 같으네. 소싯적 이전 사진들과는 대폭 성장의 느낌을 누구라도 받을 것이야. 다음해에도 가야겠지? ㅎㅎㅎ
선이가 왜 그대를 등 떠밀어 변경의 연수여행에만은 참여시키는지 알 수 있을 것 같아. ㅋㅋ
현명하고 지혜로운 그녀! 한 술 더 뜨는 재동!! 참 멋진 변경의 연구원가족!!!
위아래 사진의 두 여인 동일 인물 맞는 듯. 맨 위의 두 남자 승호와 희석을 향한 것 아닌가?
그 아래 집시모자에 분홍색 전대를 찬 미옥 내려오고 있고, 그 아래 챙모자의 선형 이렇게 보이네. ㅎ~ ^-^*
선이가 왜 그대를 등 떠밀어 변경의 연수여행에만은 참여시키는지 알 수 있을 것 같아. ㅋㅋ
현명하고 지혜로운 그녀! 한 술 더 뜨는 재동!! 참 멋진 변경의 연구원가족!!!
위아래 사진의 두 여인 동일 인물 맞는 듯. 맨 위의 두 남자 승호와 희석을 향한 것 아닌가?
그 아래 집시모자에 분홍색 전대를 찬 미옥 내려오고 있고, 그 아래 챙모자의 선형 이렇게 보이네. ㅎ~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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