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신재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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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여행에 함께 했던 분들이 저를 포함해 32명입니다.
사람수 자체가 많다보니 그 분들을 담은 사진 정리 하는게 만만치 않습니다.
적어도 하루에 한 두시간 씩은 꼬박 투자해야 할 것 같은데 나름 신경 쓸 일도 있고 하여 쉽지 않네요.
되는 데로 정리하다가 어느 순간 이 때다 싶은 순간이 오면 후다닥 정리해볼까 하는데..
마음대로 될까 모르겠습니다.
요즘 보통 이 시간에 취침 중인데 당분간 다시 야행성으로 돌아가는 건 아닌가 조금 우려가 되기도 합니다.
# 함께 했던 사람들
![DSC_0076.jpg DSC_0076.jpg](http://www.bhgoo.com/2011/files/attach/images/12862/779/080/DSC_0076.jpg)
![DSC_0288.jpg DSC_0288.jpg](http://www.bhgoo.com/2011/files/attach/images/12862/779/080/DSC_0288.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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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SC_0294.jpg DSC_0294.jpg](http://www.bhgoo.com/2011/files/attach/images/12862/779/080/DSC_0294.jpg)
![DSC_0668.jpg DSC_0668.jpg](http://www.bhgoo.com/2011/files/attach/images/12862/779/080/DSC_0668.jpg)
![DSC_0052.jpg DSC_0052.jpg](http://www.bhgoo.com/2011/files/attach/images/12862/779/080/DSC_0052.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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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SC_0299.jpg DSC_0299.jpg](http://www.bhgoo.com/2011/files/attach/images/12862/779/080/DSC_0299.jpg)
![DSC_0300.jpg DSC_0300.jpg](http://www.bhgoo.com/2011/files/attach/images/12862/779/080/DSC_0300.jpg)
사진에 많이 담아 드린 분도 있고 그렇지 못한 분도 있습니다.
저는 사진 찍을 때 하나, 둘, 셋을 잘 안합니다.
그리고 미리 찍힐 것 예상하여 찍는 사진, 기념 사진 찍는 것을 썩 좋아하지 않습니다.
작년에도 올해도 그것 때문에 꽤나 '질타'를 받았습니다.
나중에는 상대방의 의사 존중 차원에서 하나, 둘, 셋을 외쳐 보기도 했습니다만
아직은 뭔가 부자연스러운 느낌입니다.
![DSC_0457.jpg DSC_0457.jpg](http://www.bhgoo.com/2011/files/attach/images/12862/779/080/DSC_0457.jpg)
![DSC_0493.jpg DSC_0493.jpg](http://www.bhgoo.com/2011/files/attach/images/12862/779/080/DSC_0493.jpg)
저에게 종종 근육 자랑을 하시는...
그럼으로써 저의 가장 민감한 콤플렉스를 자극하시는..
두번째 사진은 직접 확인하셨는데 얼굴이 어둡게 나왔다며 뭐라 하셨습니다.
저는 그 자리에서 깨갱~
![DSC_0234.jpg DSC_0234.jpg](http://www.bhgoo.com/2011/files/attach/images/12862/779/080/DSC_0234.jpg)
두 분도 많이 담아 드리지는 못했습니다.
여행 내내 사진 찍는 거 별로 좋아하지 않는 듯 하셔서.. ㅎ
두 분 표정 다 좋아 보이기는 한데 승호형 표정은 아직도 뭔가.. 음..
![DSC_0385.jpg DSC_0385.jpg](http://www.bhgoo.com/2011/files/attach/images/12862/779/080/DSC_0385.jpg)
제가 담은 승호형 커플 사진 중에서는 이 사진이 두 분 모두 밝게 나왓습니다.
백산형도 덩달아...
![DSC_0667_2.jpg DSC_0667_2.jpg](http://www.bhgoo.com/2011/files/attach/images/12862/779/080/DSC_0667_2.jpg)
![DSC_0433.jpg DSC_0433.jpg](http://www.bhgoo.com/2011/files/attach/images/12862/779/080/DSC_0433.jpg)
이 분 가족도 많이 담고 싶었는데 적절한 장면이 잘 보이지 않았습니다.
여행 때마다 오히려 더 피곤한 모습..
그런데 이번에는 아이 둘까지 챙기느라 제대로 즐겼을지 모르겠습니다.
크루즈 나이트에서 특유의 방식으로 자신의 존재를 드러내기는 했습니다만...
![DSC_0676.jpg DSC_0676.jpg](http://www.bhgoo.com/2011/files/attach/images/12862/779/080/DSC_0676.jpg)
![DSC_0681.jpg DSC_0681.jpg](http://www.bhgoo.com/2011/files/attach/images/12862/779/080/DSC_0681.jpg)
![DSC_0314.jpg DSC_0314.jpg](http://www.bhgoo.com/2011/files/attach/images/12862/779/080/DSC_0314.jpg)
![DSC_0314_2.jpg DSC_0314_2.jpg](http://www.bhgoo.com/2011/files/attach/images/12862/779/080/DSC_0314_2.jpg)
작년에 같은 방을 써서 그런가..
희석이 사진이 꽤 많습니다.
이상하게 결과물도 괜찮은 편이고..
![DSC_0297.jpg DSC_0297.jpg](http://www.bhgoo.com/2011/files/attach/images/12862/779/080/DSC_0297.jpg)
![DSC_0327.jpg DSC_0327.jpg](http://www.bhgoo.com/2011/files/attach/images/12862/779/080/DSC_0327.jpg)
![DSC_0327_2.jpg DSC_0327_2.jpg](http://www.bhgoo.com/2011/files/attach/images/12862/779/080/DSC_0327_2.jpg)
앞으로 몇 편의 글을 더 올릴지는 모르겠으나
매번 끝 부분에 유끼 분들의 모습을 올리도록 하겠습니다.
오늘도 이만~
IP *.46.234.81
사람수 자체가 많다보니 그 분들을 담은 사진 정리 하는게 만만치 않습니다.
적어도 하루에 한 두시간 씩은 꼬박 투자해야 할 것 같은데 나름 신경 쓸 일도 있고 하여 쉽지 않네요.
되는 데로 정리하다가 어느 순간 이 때다 싶은 순간이 오면 후다닥 정리해볼까 하는데..
마음대로 될까 모르겠습니다.
요즘 보통 이 시간에 취침 중인데 당분간 다시 야행성으로 돌아가는 건 아닌가 조금 우려가 되기도 합니다.
# 함께 했던 사람들
![DSC_0076.jpg DSC_0076.jpg](http://www.bhgoo.com/2011/files/attach/images/12862/779/080/DSC_0076.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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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SC_0668.jpg DSC_0668.jpg](http://www.bhgoo.com/2011/files/attach/images/12862/779/080/DSC_0668.jpg)
![DSC_0052.jpg DSC_0052.jpg](http://www.bhgoo.com/2011/files/attach/images/12862/779/080/DSC_0052.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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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SC_0300.jpg DSC_0300.jpg](http://www.bhgoo.com/2011/files/attach/images/12862/779/080/DSC_0300.jpg)
사진에 많이 담아 드린 분도 있고 그렇지 못한 분도 있습니다.
저는 사진 찍을 때 하나, 둘, 셋을 잘 안합니다.
그리고 미리 찍힐 것 예상하여 찍는 사진, 기념 사진 찍는 것을 썩 좋아하지 않습니다.
작년에도 올해도 그것 때문에 꽤나 '질타'를 받았습니다.
나중에는 상대방의 의사 존중 차원에서 하나, 둘, 셋을 외쳐 보기도 했습니다만
아직은 뭔가 부자연스러운 느낌입니다.
![DSC_0457.jpg DSC_0457.jpg](http://www.bhgoo.com/2011/files/attach/images/12862/779/080/DSC_0457.jpg)
![DSC_0493.jpg DSC_0493.jpg](http://www.bhgoo.com/2011/files/attach/images/12862/779/080/DSC_0493.jpg)
저에게 종종 근육 자랑을 하시는...
그럼으로써 저의 가장 민감한 콤플렉스를 자극하시는..
두번째 사진은 직접 확인하셨는데 얼굴이 어둡게 나왔다며 뭐라 하셨습니다.
저는 그 자리에서 깨갱~
![DSC_0234.jpg DSC_0234.jpg](http://www.bhgoo.com/2011/files/attach/images/12862/779/080/DSC_0234.jpg)
두 분도 많이 담아 드리지는 못했습니다.
여행 내내 사진 찍는 거 별로 좋아하지 않는 듯 하셔서.. ㅎ
두 분 표정 다 좋아 보이기는 한데 승호형 표정은 아직도 뭔가.. 음..
![DSC_0385.jpg DSC_0385.jpg](http://www.bhgoo.com/2011/files/attach/images/12862/779/080/DSC_0385.jpg)
제가 담은 승호형 커플 사진 중에서는 이 사진이 두 분 모두 밝게 나왓습니다.
백산형도 덩달아...
![DSC_0667_2.jpg DSC_0667_2.jpg](http://www.bhgoo.com/2011/files/attach/images/12862/779/080/DSC_0667_2.jpg)
![DSC_0433.jpg DSC_0433.jpg](http://www.bhgoo.com/2011/files/attach/images/12862/779/080/DSC_0433.jpg)
이 분 가족도 많이 담고 싶었는데 적절한 장면이 잘 보이지 않았습니다.
여행 때마다 오히려 더 피곤한 모습..
그런데 이번에는 아이 둘까지 챙기느라 제대로 즐겼을지 모르겠습니다.
크루즈 나이트에서 특유의 방식으로 자신의 존재를 드러내기는 했습니다만...
![DSC_0676.jpg DSC_0676.jpg](http://www.bhgoo.com/2011/files/attach/images/12862/779/080/DSC_0676.jpg)
![DSC_0681.jpg DSC_0681.jpg](http://www.bhgoo.com/2011/files/attach/images/12862/779/080/DSC_0681.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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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에 같은 방을 써서 그런가..
희석이 사진이 꽤 많습니다.
이상하게 결과물도 괜찮은 편이고..
![DSC_0297.jpg DSC_0297.jpg](http://www.bhgoo.com/2011/files/attach/images/12862/779/080/DSC_0297.jpg)
![DSC_0327.jpg DSC_0327.jpg](http://www.bhgoo.com/2011/files/attach/images/12862/779/080/DSC_0327.jpg)
![DSC_0327_2.jpg DSC_0327_2.jpg](http://www.bhgoo.com/2011/files/attach/images/12862/779/080/DSC_0327_2.jpg)
앞으로 몇 편의 글을 더 올릴지는 모르겠으나
매번 끝 부분에 유끼 분들의 모습을 올리도록 하겠습니다.
오늘도 이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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