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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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 둘째 주 과제>
북리뷰 : ‘영적인 비즈니스’, 아니타 로딕
혹은 '공익을 경영하라' 구본형
***********************************************************************
유끼 여러분, 그동안 잘들 지내셨는지요?
간간히 전화통화를 하기는 했지만
여행 뒤풀이 모임도 못가고 소식도 자주 접하지 못하니 은근 외롭구 궁금했답니다.
커뮤니티에 유끼들 일상을 올리는 것에 대해 이야기가 있었는데요.
저도 생각지 못한 문제들 때문에 조심스러워지기도 했구요.
요즘은 그냥 편하게 생각하면 어떨까 싶기도 합니다.
이나마 없어지니 다들 어떻게 살고 있는지, 우리를 연결해 주는 끈이 사라진 느낌이랄까?
물론 공개된 게시판이라서 불편한 점도 있고, 예기치 못한 일도 있을 수 있지만
구더기 무서워 장담그기를 포기하는 것이 아닐까 생각도 들었답니다.
아님 다른 더 좋은 방법을 함께 찾아 볼까요?
다른 분들 생각은 어떠세요?
유끼 여러분의 의견, 담주 함께 나누었으면 합니다!
가을이네요.
좋은 계절, 깊어지는 한주 되시길... ^^.gif)
IP *.230.26.16
북리뷰 : ‘영적인 비즈니스’, 아니타 로딕
혹은 '공익을 경영하라' 구본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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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끼 여러분, 그동안 잘들 지내셨는지요?
간간히 전화통화를 하기는 했지만
여행 뒤풀이 모임도 못가고 소식도 자주 접하지 못하니 은근 외롭구 궁금했답니다.
커뮤니티에 유끼들 일상을 올리는 것에 대해 이야기가 있었는데요.
저도 생각지 못한 문제들 때문에 조심스러워지기도 했구요.
요즘은 그냥 편하게 생각하면 어떨까 싶기도 합니다.
이나마 없어지니 다들 어떻게 살고 있는지, 우리를 연결해 주는 끈이 사라진 느낌이랄까?
물론 공개된 게시판이라서 불편한 점도 있고, 예기치 못한 일도 있을 수 있지만
구더기 무서워 장담그기를 포기하는 것이 아닐까 생각도 들었답니다.
아님 다른 더 좋은 방법을 함께 찾아 볼까요?
다른 분들 생각은 어떠세요?
유끼 여러분의 의견, 담주 함께 나누었으면 합니다!
가을이네요.
좋은 계절, 깊어지는 한주 되시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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묙
언니두 9월에 아이 낳았구나..
우리 아들 생일은 지난주 토욜.
다행히 회사어린이집에선 정책적으로 엄마들의 수고를 덜어주는 시스템을 취하고 있는지라..
아무리 정성이 넘쳐도 과일 1종류랑 케익밖엔 못 가져오게해요.
제조보단 구매에 능한 저같은 엄마에겐 완전 고마운 시스템이죠?
오늘 아침
아이 비타민 안챙겨줬다고 남편이 잔소리하는데
'치치'거림서 반항하다 완전 덤탱썼슴당.
남편이 삐져서 애를 놔두고 가버렸어요.. T.T
평일엔 쌈빡하게 까페가서 열공하는 패턴을 익히고 있었구만..
오늘은 하는 수 없이 집에서 아들이랑 딩굴거려야겠어요.
그나마 책이 얇아 다행입니다. ㅎㅎ
역시 남편은 무서운 상사, 나는 상사혐오증 환자 맞는 거 가타요~.gif)
우리 아들 생일은 지난주 토욜.
다행히 회사어린이집에선 정책적으로 엄마들의 수고를 덜어주는 시스템을 취하고 있는지라..
아무리 정성이 넘쳐도 과일 1종류랑 케익밖엔 못 가져오게해요.
제조보단 구매에 능한 저같은 엄마에겐 완전 고마운 시스템이죠?
오늘 아침
아이 비타민 안챙겨줬다고 남편이 잔소리하는데
'치치'거림서 반항하다 완전 덤탱썼슴당.
남편이 삐져서 애를 놔두고 가버렸어요.. T.T
평일엔 쌈빡하게 까페가서 열공하는 패턴을 익히고 있었구만..
오늘은 하는 수 없이 집에서 아들이랑 딩굴거려야겠어요.
그나마 책이 얇아 다행입니다. ㅎㅎ
역시 남편은 무서운 상사, 나는 상사혐오증 환자 맞는 거 가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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