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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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 서울국제도서전에 저희 부부가 강사로 초대되었습니다.
<가족에게 권하는 인문학> 김정은, 유형선
"책으로 아름다운 시절과 가족을 되찾는 길"을 주제로 강연합니다~^^
✔신청하기 :
http://member.sibf.or.kr/programs-list/book-meeting-lounge/0619-t3-3/
✔도서정보 :
http://m.yes24.com/Goods/Detail/24210224?acode=101
2016 서울국제도서전 정보
http://m.news.naver.com/read.nhn?mode=LSD&sid1=001&oid=009&aid=000374158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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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문학, 상상만개를 펴다]
일시: 6월 19일 일요일 (14:00~15:00)
장소: 코엑스 서울국제도서전 <책만남관5>
제목: 책으로 아름다운 시절과 가족을 되찾는 길
강사: 김정은, 유형선
책으로 아름다운 시절과 가족을 되찾는 길
파업에 뛰어든 아빠, 직업병으로 회사를 그만둔 엄마. 바쁜 엄마 아빠를 좋은 엄마 아빠로 바꾸고 싶은 두 아이, 총체적 난국에 빠진 한 가족이 있었습니다. 이 가족은 위기를 어떻게 극복했을까요? 바로 책을 통해서였습니다. 이들이 만난 인문학은 거창한 게 아니라 우리 집 책장 속, 동네 도서관 책장에 꽂힌 책 속에 있었습니다. 대한민국 보통 가족에게 권하는 독서 성장 에세이를 저자의 목소리로 생생하게 만날 수 있습니다.
김정은
책 읽어주는 엄마, 문학을 사랑하는 아내.
전직 프로그래머. 대학에서 경영학과 컴퓨터 과학을 공부했다. 10여 년간의 직장 생활을 그만두고 두 아이와 도서관 나들이를 하다가 강사가 되었다. 초등학교에서 ‘따뜻한 나눔이 함께하는 Hungry For English 프로그램’을 운영하여 2012년 경기도교육감상 최우수상을 받았다. 지역 여성들과 함께 어린이 책 공부를 하며, 인근 초등학교에서 아이들에게 책을 읽어주는 봉사 활동을 하고 있다.
유형선
책 골라주는 아빠, 철학을 사랑하는 남편.
15년 차 직장인. 대학에서 철학을 공부했다. 태어나 가장 잘한 일은 결혼과 두 아이를 낳은 것이다. 다니던 회사에서 구조 조정과 파업을 겪으며 흔들리는 자신과 가족을 지키기 위해 인문학을 공부했다. 온 가족이 함께 인간적으로 살아가기를 꿈꾼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