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정수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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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를 찾아서 떠나는 여행
꿈 벗 2.0 1기(40기)가 여행에서 만난 하늘 풍광을 모았습니다.
두 번의 밤과 세 번의 낮동안 만난 하늘입니다.
변화무쌍을 그대로 보여준 하늘이 고맙습니다.
변화의 실체입니다.
먹장 같더니...
찢어질 듯 파랗다가
붉게 탑니다.
구름사이 달빛에 술이 좋은 밤이더니
커다란 무지개를 만들었습니다.
지중해 어드매 같은 착각을 하게 하더니
파란 잉크물이 후두둑 쏟아질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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