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햇빛처럼
- 조회 수 1791
- 댓글 수 0
- 추천 수 0
오랜만에 선생님의 글을 읽어봅니다.
아이들과 유쾌하게 놀 줄 아시던 모습이 눈에 선합니다.
지금 그대와 함께 하신다고 하시는군요.
오늘도 즐거운 주말되세요.
~~~~
아직 미완의 미래를 가지고 있다. 나의 미래는 뻔한 것이 결코 아니다. 내가 있고 싶은 곳으로 가서 낯선 아침을 맞이하고 싶다. 흥분과 긴장이 있는 곳, 불안과 더불어 떠나왔다는 해방감과 자유가 있는 곳, 그곳에서 나는 나와 마주하고 싶다. 오랫동안 그리워한 일이다. 노회하고 원숙하지만 곳곳에서 아직 소년의 모습을 잃지 않았기를 바란다.
나는 지금 여기 살아 있다. 그대 또한 함께.
-낯선 곳에서의 아침
VR Left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
4098 | 가장 자유로운 시간. | 빈잔 | 2023.03.30 | 616 |
4097 | 내 삶을 지키기 위한 배움. | 빈잔 | 2022.12.27 | 630 |
4096 | 신(新) 노년과 구(舊) 노년의 다름. | 빈잔 | 2023.03.30 | 658 |
4095 | 원하는 것(Wants) 과 필요한 것(Needs) | 빈잔 | 2023.04.19 | 664 |
4094 | 나이는 잘못이 없다. | 빈잔 | 2023.01.08 | 670 |
4093 | 편안함의 유혹은 게으름. | 빈잔 | 2023.04.28 | 680 |
4092 | 원하는 것(Wants) 과 필요한 것(Needs) | 빈잔 | 2023.05.30 | 711 |
4091 | 변화는 불편하다. | 빈잔 | 2022.10.30 | 716 |
4090 | 정서적 자유와 경제적 자유. | 빈잔 | 2023.03.08 | 717 |
4089 | 아름다운 인격은 행복이다. [2] | 빈잔 | 2023.01.17 | 772 |
4088 | 파스칼의 내기 게임. | 빈잔 | 2022.11.16 | 817 |
4087 | 노력하는 자체가 성공이다. | 빈잔 | 2023.05.05 | 833 |
4086 | 풋풋한 커플과 아이스티 한 잔. [2] | 그의미소 | 2023.01.06 | 841 |
4085 | 도전에는 나이가 없다. | 빈잔 | 2022.07.07 | 939 |
4084 | 노인과 어른 [1] | 빈잔 | 2022.04.16 | 1011 |
4083 | 강자와 약자. | 빈잔 | 2022.01.01 | 1358 |
4082 | 아름다운 끝맺음 | 빈잔 | 2021.12.06 | 1402 |
4081 | 진실한 꿈 | 김성렬 | 2006.11.13 | 1405 |
4080 | 게으름 [4] | 자로 | 2006.08.17 | 1407 |
4079 | 내가 살아 있는 시간 | 강미영 | 2006.04.07 | 140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