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본형 변화경영연구소

연구원

연구원

연구원들이

  • 최우성
  • 조회 수 2946
  • 댓글 수 8
  • 추천 수 0
2010년 12월 20일 21시 46분 등록
변경연 송년회의 [공익경매]를 통해 얻은 소중한 후원금을
기부할 후보 2곳을  추천합니다. 
후원금으로 운영을 하지만, 아직은 작은 곳입니다.

1.  성바오로 가정호스피스 센터
호스피스계의 대모로 일컬어지는 노유자 수녀님이 운영하시는 곳입니다.
제가 매달 소액기부를 하고 있으며, 노유자 수녀님은 95년, 제가 입사할 때 병원장이셨던 분입니다.

호스피스가 필요하지만 병원에 갈 돈이 없는 말기 암환자들을 방문하여
호스피스 봉사를 하며, 무료로 해드리고 있으며, 전액 후원금으로 운영하고 있습니다.

얼마 전 수녀님과 통화했는데,  센터 후원회를 관리하는 프로그램을 구입하고 싶다 하시며
알아봐 달라 하셔서 도와드리다가, 문득 [공익경매 기부처]로 추천하고 싶어 올립니다.

늘 꿈꾸는 소녀 같으신 분이지요.
링크된 2개의 기사를 보시면 수녀님의 활동 내용을 보실 수 있습니다.

http://www.sisapress.com/news/articleView.html?idxno=49272#

http://www.segye.com/Articles/NEWS/CULTURE/Article.asp?aid=20090616003609&subctg1=&subctg2=

2. 천개의 도서관
   네팔 같은 오지에 천개의 도서관을 세우겠다는 꿈을 꾸는,
   젊은 청춘을 지원하면 어떨까 해서  띄워 봅니다. 

   아래 링크 한 컬럼에,  사연은 나와 있습니다. 

http://www.bhgoo.com/zbxe/r_column/511261/page/4


두 곳 모두, 꿈꾸는 사람들이 가꾸어 나가는 곳이면서도
공익을 실천하는 곳이라 생각되어 추천합니다.

IP *.30.254.21

프로필 이미지
맑은
2010.12.21 01:36:12 *.129.207.200
두 분다 좋은 일 하시는데요. 어렵네요. 
프로필 이미지
2010.12.21 11:39:13 *.230.26.16
두군데 다 좋습니다.
죽음을 준비하는 곳과 어린이를 위한 꿈을 준비하는 곳,
모두 의미있고 아름다운 곳이네요. 
두곳에 나누어 기부하는 것도 좋겠습니다. 
프로필 이미지
은주
2010.12.23 10:30:15 *.42.252.67
선생님이 모든 것을 우리에게 맡기셨으니
연말이 가기 전에  훈훈한 정을 나누었으면 하는 마음입니다.
두 곳에 연락하여  일을 진행시키면 좋겠는데......
프로필 이미지
우성
2010.12.23 13:03:59 *.30.254.21
내일이 크리스마스 이브잖아요..

스승님이 맡겨주셨으면,
6기 동기들이 오케이 해주면 좋겠네요.
의견 주면, 내일 크리스마스 이브니까..
내일 전화드리면 좋아하실 것 같아요...

두 군데 나누어드려도 좋을 것 같아요.
제가 메일로 보낼께요..
프로필 이미지
진철
2010.12.24 07:40:41 *.186.58.74
더 늦기 전에...
크리스마스엔 기적이...
소녀같은 수녀님의 울음섞인 웃음도...
네팔 아이들의 해맑은 꿈도...
프로필 이미지
써니
2010.12.24 07:51:53 *.97.72.99
장학생을 선발하는 제도 같은 것을 만드는 것은 어떨까요?

요즘 젊은 청년 실업이 문제가 되고 있기도 하고, 공부해야 하고 하고 싶으나 상황이 어려운 특히나 젊은 혹은 경제적 여건이 매우 어려운 인재들이 많이 있을 겁니다. 우리 커뮤니티에 합류하고 싶으나 재정이 어려운 벗이 있다면 지원해 나가는 것도 방법이라고 생각합니다. 앞으로 자신이 받은 기회와 사랑이 후속하여 들어오는 벗들에게 릴레이로 이어지며 공헌해 나갈 수 있도록 하면서 말이죠. (그러니까 몇 년 거치 몇 년 상환의 방식으로 순환시키는 것이죠. 계속 이어지고 보존되면서 성장해 나가는 방식을 택하면 어떨까요? 아, 전체 연구원이 아니라 6기에만 해당하는 질문인가요? 시방? )

저는 연구원이 스스로가 먼저 발전하고 이 프로그램이 함께 공헌하며 성장할 수 있는 무엇을 만들어 나가는 것도 좋은 방법이라고 생각합니다. 우리는 따로 또 같이(꿈벗 10기 명칭) 함께 공부하고 아름답게 성장하고자 지향하는 사람들의 모임이니까요. 어떤 식으로든 우리들과 연관하여 지속 가능한 방식으로 흐르게 하여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지금부터라도 더 나은 방식을 채택하고 발굴해 공고해 주면서요. 개인적으로나 모색해 볼 일일까?? 끙~   ^-^*

프로필 이미지
Christian Louboutin Shoes
2011.04.27 15:38:41 *.77.233.57
After you wear Christian Louboutin Discount you will not want to take your feet out of the Christian Louboutin Pumps shoes any more. Many people are like Christian Louboutin Wedges much, Ladies are crazy about Christian Louboutin Sandals. If you are interested in it, just Christian Louboutin Discount Shoes add to cart. The design of Christian Louboutin Black Pumps in so unique and meticulously, Christian Louboutin Wedges 2011 just for you who like red sole Christian Louboutin Sandals sale.
프로필 이미지
CHI Hair Straightener
2011.04.27 15:41:01 *.77.233.57
Farouk CHI Flat Iron warranty offer: All CHI Straightener that are purchased direct from uschistraightener.com are cheapest.The CHI Flat Iron Pink has been the NO. 1 seller for years. It is the standard bearer for salons CHI Flat Iron Black and supermodels seeking super CHI Hair Dryer and shiny hair. New Limited edition CHI Guitar Collection Ceramic are for sale with different colors with Free Bag.CHI Pink Dazzle Flat Iron sale cheap, Special Price: $65.99. Add to Cart.
덧글 입력박스
유동형 덧글모듈

VR Left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168 4기 연구원, 우리들의 행복한 시간 [9] 최지환 2009.03.08 2958
167 형! 누나! 잘 다녀와~ [8] 옹박 2007.08.13 2961
166 [호랑이] 미래시각화 창조놀이 진행사항(4번째) file 한정화 2010.01.13 2961
165 <연구원 컴백홈> 4월 8일 모임에서 [5] 한정화 2010.04.09 2974
164 참고하세요. 몽골 연수 관련하여.. [7] 신재동 2007.08.06 2976
163 [사진] 4기 연구원 첫 수업 ① - (출발 ~ 장례식) [9] 신재동 2008.04.07 2980
162 2013년 변경연 연구원 동문회비 집행내역 [4] 세린 2013.06.25 2981
161 깍쟁이 공주의 말, 눈치쟁이의 해석 [3] 교정 한정화 2007.06.22 2982
160 1~3월에 읽을 책 (개정판) [2] 香山 신종윤 2008.01.16 2982
159 [호랑이 수색대] 1차 모임 및 진행사항 공유 file [1] 숙인 2009.12.22 2983
158 죄송하다는 말씀 올립니다 [6] 香仁 이은남 2007.11.11 2989
157 2012년 2차 북페어의 현장으로 file 철학하는 인사쟁이 2012.03.16 2989
156 [화실일기]보이는 것과 그리는 것의 차이 [4] 교정 한정화 2008.07.06 2992
155 화실일기 7 - 검은 배경 교정 한정화 2008.01.13 2998
154 '서지희'님, '마음을 나누는 편지' 필진 선정!!! [2] 거암 2008.11.30 2998
153 화실일기 8 - 흑과 백을 구분하기 [1] 한정화 2008.01.20 2999
152 [화실일기] 그림으로 나를 읽는다 한정화 2008.07.31 2999
151 크로아티아 여행기 - 공저자 모집 file [14] 부지깽이 2009.07.18 3002
150 꽃보다 아름다운 사람들_시칠리아 여행 사진모음_2탄 file [10] 한젤리타 2012.09.02 3004
149 2013년 연구원 총회 후기 2 file [1] 재키제동 2013.06.25 303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