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선형
- 조회 수 3402
- 댓글 수 18
- 추천 수 0
안녕하세요,
"친구같은 결혼'에 대한 책쓰기를 준비하고 있는 연구원 6기 이선형입니다.
이제 겨우 주제를 잡고 글쓰기를 시작했는데요, 많이 읽어야 할 필요를 절감하고 있습니다.
열심히 참고도서를 물색하고 있는데, 이쪽방면으로 처음 책읽기에 도전하는지라 ^^;;
그래서 여러 선배님, 동기들, 그리고 변경연을 사랑하시는 많은 분들께
도서추천 부탁드리고 싶습니다.
'결혼, 부부, 남편, 아내, 관계' 에 관한, 또는 저에게 참고가 될만하다 생각하시는 도서임니다!
직접 읽어보셨거나, 혹은 좋다고 들었던 연관도서들 꼭! 꼭! 추천해주세요. 많을수록 좋습니다 ^^
저자를 잊으셨거나 정확한 제목이 기억나지 않으시더라도 떠오르는데로 적어주시면 나머지는 제가 찾겠습니다.
약속드릴 것은,
책목록이 정리되면 올 한해동안 많이 읽겠습니다!
그리고 북리뷰 열심히 올리겠습니다
IP *.230.26.16
"친구같은 결혼'에 대한 책쓰기를 준비하고 있는 연구원 6기 이선형입니다.
이제 겨우 주제를 잡고 글쓰기를 시작했는데요, 많이 읽어야 할 필요를 절감하고 있습니다.
열심히 참고도서를 물색하고 있는데, 이쪽방면으로 처음 책읽기에 도전하는지라 ^^;;
그래서 여러 선배님, 동기들, 그리고 변경연을 사랑하시는 많은 분들께
도서추천 부탁드리고 싶습니다.
'결혼, 부부, 남편, 아내, 관계' 에 관한, 또는 저에게 참고가 될만하다 생각하시는 도서임니다!
직접 읽어보셨거나, 혹은 좋다고 들었던 연관도서들 꼭! 꼭! 추천해주세요. 많을수록 좋습니다 ^^
저자를 잊으셨거나 정확한 제목이 기억나지 않으시더라도 떠오르는데로 적어주시면 나머지는 제가 찾겠습니다.
약속드릴 것은,
책목록이 정리되면 올 한해동안 많이 읽겠습니다!
그리고 북리뷰 열심히 올리겠습니다
댓글
18 건
댓글 닫기
댓글 보기
묙
저자의 히트작이 <여자의 모든 인생은 20대에 완성된다> 였대요.
그 후광을 활용하려는 작명이었나봐요.
그 덕인지 무지 잘 팔리기도 했구요.
읽어보면 저자가 아주 허당은 아닌 것 같은데..
독자층을 고려해선지 딱 제목스러운 마감을 하고 있는 부분이 보여요.
'8까지는 이해하겠는데 9, 10으로 가면 난해해진다'는
11월 오프에서 우성오빠의 코멘트를 떠올리며 진지하게 읽었던 기억이..ㅋㅋ
<서른다섯 사춘기> 완전 끌리는 제목인걸요.
언니 추천작이람 더 생각할 것도 없이 구입결정!
그나저나 책 한권쓰고나면 '결혼'에 깔려죽는 거 아닌가 모르겠어요. ㅋㅋ
그 후광을 활용하려는 작명이었나봐요.
그 덕인지 무지 잘 팔리기도 했구요.
읽어보면 저자가 아주 허당은 아닌 것 같은데..
독자층을 고려해선지 딱 제목스러운 마감을 하고 있는 부분이 보여요.
'8까지는 이해하겠는데 9, 10으로 가면 난해해진다'는
11월 오프에서 우성오빠의 코멘트를 떠올리며 진지하게 읽었던 기억이..ㅋㅋ
<서른다섯 사춘기> 완전 끌리는 제목인걸요.
언니 추천작이람 더 생각할 것도 없이 구입결정!
그나저나 책 한권쓰고나면 '결혼'에 깔려죽는 거 아닌가 모르겠어요. ㅋㅋ
선
그래, 맞아 오빠, 주례사 자체의 변천사, 세계 각지의 주례사...
할 이야기도 많을 것 같아.
미국의 주례사(?) 에서는 요즘 '죽음이 둘을 갈라놓을 때까지...'라고 하지 않는다며?
'사랑이 끝날때까지...'라고 한다데.
사랑이 끝난다는 전제를 깔아놓고 하는 건가 싶더라구.
사랑이 과연 끝날까?
유명한 대사 "어떻게 사랑이 변하니?..." 가 생각나나?!
요즘 읽은 책 대목 중에 이런 부분이 있어.
'환상이 깨지면서 비로소 제대로 된 사랑이 시작된다. ...
사랑의 굴곡을 이해하지 못하고 행복한 시절이 끝났을때, 뒤도 돌아볼 것 없다고 생각한다면,
인생을 보다 풍성하고 활기있게 해줄 진정한 관계의 경험은 사라질 것이다.'
난 참 좋더라. ^^
할 이야기도 많을 것 같아.
미국의 주례사(?) 에서는 요즘 '죽음이 둘을 갈라놓을 때까지...'라고 하지 않는다며?
'사랑이 끝날때까지...'라고 한다데.
사랑이 끝난다는 전제를 깔아놓고 하는 건가 싶더라구.
사랑이 과연 끝날까?
유명한 대사 "어떻게 사랑이 변하니?..." 가 생각나나?!
요즘 읽은 책 대목 중에 이런 부분이 있어.
'환상이 깨지면서 비로소 제대로 된 사랑이 시작된다. ...
사랑의 굴곡을 이해하지 못하고 행복한 시절이 끝났을때, 뒤도 돌아볼 것 없다고 생각한다면,
인생을 보다 풍성하고 활기있게 해줄 진정한 관계의 경험은 사라질 것이다.'
난 참 좋더라. ^^
VR Left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
88 | 괴산 여우숲 가는 길 | 양갱 | 2012.03.22 | 4638 |
87 | 8기 광화문 회동! [5] | 레몬 | 2012.03.31 | 3804 |
86 | 8기의 정민 교수님 집단 인터뷰 후기 [14] | 레몬 | 2012.03.31 | 5447 |
85 | 8기의 정민 교수님 집단 인터뷰 후기 2 [12] | 권윤정 | 2012.04.04 | 4887 |
84 | [다시보기] 2011 이탈리아여행 [2] | 사샤 | 2012.04.07 | 2323 |
83 | <보니엠> 그룹 리즈 미첼과의 인터뷰, 공연 안내 | 한숙 | 2012.04.12 | 5704 |
82 | 8기 - 총회 준비 모임 [3] | 레몬 | 2012.04.13 | 2275 |
81 | 2012 총회 사진모음 [4] | 신재동 | 2012.04.16 | 2158 |
80 | 2012 연구원 총회 사진모음 2 [2] | 한정화 | 2012.04.16 | 2114 |
79 | [저자와의 대화] 책 쓰기 원칙 [4] | 승완 | 2012.04.16 | 2204 |
78 | 2012년 총회 특강 <당신은 어떤 노래를 부르십니까> [2] | 한정화 | 2012.04.16 | 2219 |
77 | 땡7이 연구원 1년차의 기록_ 동영상 [9] | 양갱 | 2012.04.16 | 2078 |
76 | 그러고 보니 이번에는 연구원 주소록이 없네요. ^^; [2] | 뎀뵤 | 2012.04.19 | 2117 |
75 | 2012 연구원 총회 사진 -1 | 레몬 | 2012.04.20 | 2122 |
74 | 2012 연구원 총회 사진 -2 [1] | 레몬 | 2012.04.20 | 2948 |
73 | 2012 연구원 총회 사진 -3 | 레몬 | 2012.04.20 | 2945 |
72 | 2012 연구원 총회 사진 -4 | 레몬 | 2012.04.20 | 2155 |
71 | 2012 연구원 총회 후기 [3] | 레몬 | 2012.04.20 | 2567 |
70 | 2012 연구원 총회 결산입니다. [3] | 미나 | 2012.04.22 | 2059 |
69 | 2012 년 봄 창조놀이 지원금 지급 현황 | 부지깽이 | 2012.04.22 | 207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