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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미옥
  • 조회 수 23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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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추천 수 0
2011년 1월 25일 13시 02분 등록
벌써 1월도 막바지.
세월이 이리도 빠르게 느껴지는 것은 그만큼 삶이 즐거워졌기 때문일까?
IP *.10.44.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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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철
2011.01.25 14:17:57 *.105.176.105
강돌이 짖는 소리에 잠을 깨서.. 강한 커피를 한 잔 내려마시면서..
또 강을 생각해봅니다. 내 영혼이 머물 곳... 문득 미옥이 건네준 리버보이를 꺼내들었습니다.
시작하면... 중간에 멈추지 못합니다. 이 책에는 엑셀뿐이고, 브레이크는 달려있지 않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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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옥
2011.01.25 19:02:22 *.10.44.47
한 달음에 흘러가는 강 이야기이죠.
그러나 결코 가볍지 않은..

전 참 좋았어요.
'성장 소설'로 분류되는 이 이야기.
오빠의 이야기도 어른들의 '성장소설'처럼 읽혔으면 좋겠다
생각하게 만들었던 소설이었답니다.

욕심쟁이. 묙인가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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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성
2011.01.25 22:31:51 *.34.224.87
좋구나...
리버보이..광고만 봤었는데.
진철이가 스폰지처럼 빨아들일 것 같다.
미욕의 선행이 날로 커지는 듯...ㅎㅎ

나도. [사람이야기]  관련
좋은 책 있으면 추천해 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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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01.26 07:22:38 *.10.44.47
오빠두 참..
사람이야기 아닌 게 어디쪄요?
심지어는 은주언니 이야기도 알고보면 다 사람이야길텐데.. ㅋㅋ

그래도 오빠 맘 알았으니
온 몸을 열고 구해볼께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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맑은
2011.01.27 03:27:06 *.111.206.9
개업하고, 이제 한숨 돌립니다. 불안정한 상황이지만, 대충 감잡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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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01.27 09:39:17 *.96.196.133
애 많이 썼다.
또 다른 시작, 김사장의 감이 내공으로 쌓이는 것이 눈에 선하다!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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맑은
2011.01.27 03:27:13 *.111.206.9
개업하고, 이제 한숨 돌립니다. 불안정한 상황이지만, 대충 감잡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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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01.27 09:42:46 *.96.196.133
세상에~!
어제 참고서적을 뒤적이는데, <결혼수업>이란 제목의 책이 이미 나와있었다
내용도 참 좋다.
책을 찾아보면 볼수록 세상에 이렇게 좋은 책들이 많은데 왜 여전히 우리주변엔 힘든 사람들도 많을까 싶었다.
내가 이미 나온 책들보다 잘 쓸 수 있을까...
잘 쓰지는 못해도 다르게 써야겠구나 생각한다.
최소한의 원칙을 세웠다.
내가 몸과 맘으로 체험하지 못한 얘기는 아는척 말아야겠구나...

오늘 또 새로운 시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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묙 여사
2011.01.27 14:34:50 *.10.44.47
아침에 코스피지수가 2100넘어서는 거 확인하고
비 자발적 자선사업 정리하고 왔습니다.

다행이 장이 좋아
해약환급금이 원금을 넘어섰기에 망정이지
아니었담 우아한 묙 여사 입에서 험한 말 여럿 나갈 뻔 했습니다.

혹 투자목적으로 '변액보험' 붓고 계신 분들!
지금이 기회입니다. 얼렁 정리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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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01.28 12:17:09 *.10.44.47
벌써 금욜입니다. 정말 세월이 어쩌려고 이렇게 빨리 흘러가는 걸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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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주
2011.01.28 18:19:38 *.42.252.67
몰라서 묻는 건 아니겠지? 세월은 우리를 예쁜 할머니로 만들어 놓으려는 심보인게야.
라고 말하면 우리 묙은 에효~누가 몰라서 물었나? 하겠지?
세월은 우리를 빨리 '성공'의 맛을 보게 하려고 서두르고 있는거야.
말한대로 이루어져라 얍얍얍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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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성
2011.01.29 12:17:34 *.34.224.87
아....힘들었지만
보람된 한주가 지났습니다.
지난 목요일 [병원경영연구회] 에서 제가 발표를 했어요
슬라이드 발표자료 100장...ㅎㅎㅎ 

예술치료 요법(하이터치 프로그램) 의 적극적인 도입으로
마음치유를  도입하자는 내용이지요..

반응도 나쁘지 않았습니다.
너무 많은 것을 주려했다는 자아비판을 했지만,
하고싶었던 애기를 하니까, 후련하네요. .
이제 오늘부터 또 연구원 과제로 달려야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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