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본형 변화경영연구소

  • 정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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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년 4월 17일 22시 54분 등록



식물처럼 고도의 전략을 강구하라

 



 

스스로 정정한 나무가 되어야 한다.

사람들이 그 그늘에서 쉬고

그 나무를 부러워하게 해야 한다.

그래야 그 나무의 열매를 가져다 심고 싶어할 것이다.

 

스스로 좋은 나무가 되는 것은

좋은 씨앗을 만들어 내는 유일한 방법이다.

그러므로 훌륭한 하루를 보내도록 해야 한다.

 

날마다 하고 싶은 일을 하고

시간이 쓰일 곳을 마음대로 분배하며

그 일의 가치가 빛나는 일을 하고

스스로의 삶을 즐겨라.

삶 자체가 유혹이 되게 하라.

 

로댕의 말을 잊지 말라.

사랑하고 감동하고 전율하면

그 삶은 매혹적인 것이다.

날마다 그렇게 살아라.

하루하루를 잘 살아야 좋은 인생이다.

그러므로 하루를 바꾸지 못하면

변화에 성공할 수 없는 것이다.

 

세상을 향해 아주 많은

씨앗을 날려야 한다.

어떤 것은 실종되고

어떤 것은 시멘트 같은

마음속에서 죽을 것이다.

그러나 어떤 것은 결국

누군가의 마음으로 들어갈 것이다.

자연은 아주 많은 낭비를 즐긴다.

이것이 자연이 세상을 풍요롭게 하는 이유이다.

 

따라서 일 년에 적어도 책 한 권은 써라.

이것이 열심히 일을 한 기준이다.

세상을 향해 많은 시그널을 보내야

누군가 대답하게 된다.

 

씨앗이 적절한 곳에서

쉽게 발아할 수 있도록

늘 더 나은 방법을 연구하라.

사람의 마음 속에서 싹이 나고

푸른 잎을 단 아름다운 줄기로

자라나도록 늘 새로운 품종을 개발하라.

 

그들을 감동시키고

그들이 행동할 수 있게 하며

그들이 실천하게 해야 한다.

따라서 그들이 좋아하는 모습과 색깔과

맛을 담은 향기로운 과육을 만들어 내야 한다.

 

그러나 세상의 유행에 따르지 말라.

자연의 맛은 독특하고 차별적이다.

자신만의 맛과 향기를 가진 품종을 만들어 내라.

 

 


마흔 세 살에 다시 시작하다,구본형, 휴머니스트, 17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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