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박주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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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나일 수 있도록 만들어 주는 이들
나와 너를 넘어설 수 있는 사랑이 이미 준비된 이들과
함께 꿈의 레이스를 지속할 수 있는 기회가 다가와서 너무 기쁩니다.
이 마음 끝까지 갈 수 있도록
자신과의 싸움 늦추지 않겠습니다.
지금의 총합이 어제보다 어 아름다운 오늘로 계속 이어지길
신의 섭리속에 간절히 기도해 봅니다.
7기 연구원으로 다짐하는 공헌 세가지입니다.
1. 술을 사랑하는 동기들과 면접여행을 함께해주신 분들 그리고 사부님께
사샤의 포슬린 아트가 담긴 세상에 하나뿐인 술잔을 선물하겠습니다.
2. 타로를 통해 더 가까이 다가가고 싶습니다. 마음을 나눌 수 있는 또 하나의 방편을 나누겠습니다.
3. 동기들을 사랑하는 마음을 과정 동안의 모습을 사진으로 담고
그들의 타고난 별자리 이야기와 세계의 설화를 통한 자신만의 탄생 이야기를 엮어서
자신만의 Self-portrait Book을 선물하겠습니다.
[번외]
4. 가족이 타는 차가 한 대라서 늘 가능한 것은 아니지만 사정이 허락한다면 운전 공헌하겠습니다.
5. 제가 아날로그 인간이라서 손수만드는 걸 좋아하는데 늘은 아니더라도 가끔 직접 만든 수제 초콜릿이나
얼그레이 쉬폰 케이크와 같은 깜짝 간식을 함께하겠습니다.
6. 동기들의 보금자리 카페 매니저로서 공헌하겠습니다.
7. 칭찬샤워로 늘 긍정적인 에너지가 넘칠 수 있도록 동기와 선배님들에게 기분 좋은 에너지를 나눠드리겠습니다.
8. 이벤트 플래너 기질을 발휘하여 가끔 가다가 신나는 이벤트를 마련해 보겠습니다.
(그럴 시간이 허락할런지는 모르겠습니다만 ^^)
9. 매일아침 보내고 있는 '사샤의 모닝페이지'를 기분좋은 아침에 도움이 될 수 있기를 바라며
함께 나누겠습니다.
그 외에도 함께하고픈 무수한 것들을 함께나눌 수 있는 희망을 품고서 후기를 갈무리 합니다.
다시 한 번 이 소중한 기회를 주신 사부님과 선배님들에게 무한한 감사를 드립니다.
실망시키지 않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사부님, 선배님, 에비로드 식구들 및 7기 연구원들
모두에게 감사와 공경과 축복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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