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슬픈낙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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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이민의 역사를
갑골 문자에 적혀있는 것을 번역해서
여기에 글을 올림니다.
물론 나는 고고학을 전공치 않은 관계로
갑골 문자 번역에 오류가 있음을 밝힘니다.
***
한국에서 미국이민의 시초는
1900년도 초에 이민 온
하와이 사탕수수 밭 파.
여기서 파라 함은
신파, 구파
노론, 소론 파 할 때의
그 파를 말 함.
6.25 사변 으로 인하여
1950년대 초의
전쟁이 발발하자 한국 군인의 장성내지는
대령급의 자녀들을
유학이란 명목으로
C-130 비행기에 실어서 오끼나와를 거처서
미국으로 온 도피성 유학생들.
장군 파.
이때는 미 8군의 군사고문단의 빽으로
그리 하였음.
장군파가 여의도 비행장을 떠난 바로 뒤에
의정부나 동두천 쪽에서 생긴
유엔군 사모님 파.
유엔군 사모님 한 분이 미국에 오면 그 식솔들이 많게는 32 명이 이민을 왔다고 함.
1950년대 후반에 미 국무성 초청 국비 유학생이 대거 미국 행.
우스개 이야기로 당시에 미국에 갔던 분들 중에
M I T 정문만 왔다 갔다 했어도 한국에 와서 공대 교수를 했다는
이야기가 있을 정도.
이들을 가르켜서, 유학 파.
1962년도에 " 존 F 케네디" 가 싸인을 한 쿼터제.
한국에서 한창 붐이 일어 난 의과대학 졸업생이 대거 미국행.
특히 미국 중서부로 엄청 많은 사람이
인턴만 마치고 미국와서 레지던트를 했음.
미국이민자 그룹중에 가장 외롭게 사신 분들이라 사료 됨.
처음엔 거의가 촌 동네로 발령을 받았음.
의사 그룹이 꾸준히 10여년간 미국에 입국.
돌팔이 파.
이후에 군사 혁명으로 인하여
검찰이나, 경찰, 세무서 계통에서
왕창 해 먹고 미국으로 도피한 그룹들.
이 분들이 소위 말하는 비지니스의 시초.
리쿼스토어나, 세탁소 같은 걸, 이 그룹이 시작.
해외도피 파.
이 그룹에 바짝 붙어서 들어 온 사람들이 목사 파.
1970년대 중반 부터
자녀 교육이란 명제를 달고 또 다른 이민이 시작.
이 그룹은 맹자 엄마 파.
1988년 올림픽이 끝나고
아파트 값 상승으로
아파트 팔아서 오십만불 이상 들고오는
기회주의 파.
이 전 이민자는 돈을 가지고 오지 못해서 엄청 고생들을 했는데,
1988 년 후에 오는 사람들은 돈을 많이들 가지고 와서
이민 사회의 괴리가 생기기 시작.
이 때 부터 각 도시의 한인 사회가 번창 하기 시작.
번역은 여기 까지 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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