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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년 9월 9일 13시 16분 등록
<과제> 10대 풍광 중 중심이 되는 3가지 풍광의 전략 및 Action Plan


[ 10대 풍광 중 중심이 되는 3가지 풍광 ]

주안점: 일(직업)ㆍ건강ㆍ생활이 하나로!


하나, 북까페 형식의 치료교육센터 운영 계획 (연구원 과정 졸업 후)

1. 치유테마 (과거)

♪ 가장 급선무: 10년간 외부 세계와 단절 되었던 나의 내면의 일반화, 보편지향
체험 학습, 영감 찾기, 깨우침, 자아 발견

2. 혁신테마 (현재) - 따로 또 같이

♪ 도전 정신 : 따로- 치유로서의 글쓰기, 개인화작업
같이- 연구원활동 , 인간관계 향상, 자연과 휴식

3. 성장테마 (미래) - 기질ㆍ강점ㆍ재능ㆍ경험의 활용

♪ 나의 리더십 발견 : ... "하자 정신" (더불어서 함께 - 같이) 협력과 커뮤니티의 중요성과 낙천적 밝음

두울, 체침과 수지침 활용 등, 대체의학과 보완의학에 대한 연구

전공분야(물리치료와 특수아동 교육) 임상 현장의 경험을 바탕으로 대체의학이나 보완의학에까지 확장시켜 꾸준한 관심과 연구를 지속하며, 나의 재능을 활용해서 도움과 나눔의 일상화

세엣, 여행과 세계일주

나를 찾아 떠나는 여행, 진아, 새로운 깨달음, 열린 사고, 끝없는 배움과 자기성찰
연구원 엑티비티 활동 참여, 싱가포르, 네팔트래킹...


[ Action Plane ]

♪ 기질과 강점 3 가지 : 나만의 차별화 전략

하나, 활기차다. - 긍정성, 낙천성, 도전적, 명랑, 쾌할, 화통함
두울, 남의 가려운 부분을 잘 긁어준다. - 배려심, 동병상련, 역지사지, 의협심, 비평
세엣, 한다면 한다. - 과거와의 결단, 글쓰기

♪ 소명에 이르는 길 ' 3다 전략'

♪ 슬로건: 쓴다ㆍ논다ㆍ산다

첫째, 글을 쓴다
둘째, 신명을 받아들여 논다 - 어울림 : 18번 20곡 마스터 하기
셋째, 마음 가는 대로 산다 - 자연과 사람, 진아 / 정수, 돈오점수頓悟漸修, 있는 그대로를 받아드림
하심, 매일 108배, 명상(춤과 음악), 운동


♪ 묘비명 : 후련히 살다 홀연히 사라지다. 몽골의 양들처럼...

IP *.70.72.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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써니
2007.09.09 13:14:32 *.70.72.121
정화야, 컴퓨터 활용 잘 못하는 내 꿈 풍광부터 그려 줄래? 하하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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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지깽이
2007.09.09 16:42:30 *.128.229.230
무전략의 전략, 떠오르는 대로 살기, 행복한 하루가 곧 인생, 일상 속으로 나다운 삶을 데려오기... 마치 아침이 되면 해가 뜨듯 너는 즐거운 하루 없이 살 수 없을 것이다. 무엇이 되지않아도 좋고 무엇을 하지 않아도 된다. 네가 있는 곳이 곧 몽골관광 봉고다. 이런 것들이 곧 너의 정체성일지도 모른다. 그래서 너의 책은 논리도 짜임도 구성도 없이 폭포처럼 퍼부어도 좋은 것이다. 오직 최고의 하루만 있으면 되는 것이다. 때때로 눈부시고 때때로 구름낀 채로 하루는 그렇게 오고 그렇게 지나간다. '후련히 살다가 홀연히 사라지리라 ' 이것이 네 첫 책의 이름이면 좋겠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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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요한
2007.09.09 20:24:32 *.14.28.134
남쪽에서 태어나 농담 몇마디 하고 죽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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써니
2007.09.09 22:35:28 *.70.72.121
남들은 멋지게 그래픽과 챠트를 올릴 텐데 그런 것 못해서 일찍 올려버렸어요. 속만 태울 테니까요.

부지깽이님께서 저에 대한 기대가 없는 것 같아 안타깝기도 하고 있는 그대로의 저를 받아주시는 것 같아 감사하기도 하고 늘 그래요. 부족함으로 인해 미치지 못함을 알고는 있거든요.

하지만 5천만 중에 저라는 사람도 있더라고요. 공감이 안 되는 벗들의 염려가 늘 많지요. 무전략이 전략, 한다면 그냥 하는 게 저라는 사람임을 이해해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요한님, 푸하하.
나는 글 쓴다고 떠들다가 관광봉고 타고 몽골로 사라질지도 몰라요.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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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란바다
2007.09.10 07:39:43 *.106.203.32
후련히 살다가 홀연히 사라지다.

연어들이 그런다죠. 거슬러 오를 때의 그 역동이 어느 순간 꿈 처럼 사라져 버리는 것.

후련하게 살기도 어렵지만 홀연히 사라지기도 쉽지 않을텐데요?
해운대에 이름 남기신 최 선생도 그랬지만,
홀연히 사라지신 분들은 대부분 그 내공이 상상초월이신 분들이었죠 아마도.ㅋㅋ

그래픽과 챠트가 없어도 좋네여.
구선생님이 이렇게 애정을 담은 댓글을 쓰시는 것도 보기에 좋구요.

새벽부터 많이 쳐져 있었는데 이곳에서 겨우 힘을 얻고 갑니다. 감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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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원
2007.09.10 08:57:38 *.248.64.168
후련히 살다가 홀연히 사라지다.
묘한 느낌이 확연하게 와 닫습니다.
이것이 써니님이다.
처음 써니님 글 뵐때 느낀 기분이었고,
오프에서 빌때마다 확인하는 과정이었습니다.
선이님 답게 삶을 잘 사는 방법이것 같아요.
저도 공감가는 부분이 많아요 특히 셋째 마음가는 데로 산다.
이번 글에서 많이 배우고 갑니다.
힘과 열정을 찾게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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써니
2007.09.10 12:27:36 *.75.15.205
파란바다님, 맞아요. 감히 제가 그런 꿈을 꾸네요. 제가 업이 많아서 그런가 봅니다. 어쩌면 해야 할 일들이 많을 거라고 느끼기도 해요. 깨달음이 없다면 삼천포로 빠지기 쉽상인 사람이 저란 것도 잘 알아요. 그 만큼 자유롭기에 말이지요. 그래서 사부님의 그늘로 찾아들어 온 것이지요. 제가 믿는 저는 단지 이런 점일 뿐이에요. 스스로 사부님을 찾았고 그 가르침을 받고자 한다는 것. 감히 뛰어넘을 생각은 저로서는 못해요. 그림자에 누가 되지 않았으면 좋겠고 변.경.연에 작게나마 조금씩 도움이 되는 사람으로 나아지길 바라지요.

기원님은 항상 긍정적이세요. 저도 차츰 밝음이 지닌 본성으로 돌아가 의연하고 차분해질 수 있기를 바래요. 격려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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