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정야
- 조회 수 1489
- 댓글 수 0
- 추천 수 0
모든 생명은 자신의 운명을 따를 것이니
단지 성패를 아직 모를 뿐
오만한 자들은
스스로 승리를 쟁취했다 여기겠지만
승리와 패배 모두 미리 예견된 것,
어려움이 닥치면 무너지지 마라.
환희가 가득한 기쁨 앞에서도 자만하지 마라.
인간이 해야 할 몫이 있고
하늘이 정해준 길이 있으니
오직 땅에 발을 댄 겸허함으로 온 힘을 다할 뿐.
[그리스인이야기], 구본형, 생각정원, 172
VR Left
|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
| 244 | [시인은 말한다] 영혼의 가장 맛있는 부분 / 다니카와 슌타로 | 정야 | 2021.11.22 | 3865 |
| 243 |
[시인은 말한다] 새출발 / 오보영 
| 정야 | 2019.07.05 | 3360 |
| 242 |
[시인은 말한다] 너에게 보낸다 / 나태주
| 정야 | 2020.09.21 | 3314 |
| 241 | [시인은 말한다] 빗방울 하나가 5 / 강은교 | 정야 | 2022.01.03 | 3303 |
| 240 | [리멤버 구사부] 나를 마케팅하는 법 | 정야 | 2021.12.13 | 3300 |
| 239 | [시인은 말한다]허공에 스민 적 없는 날개는 다스릴 바람이 없다 / 이은규 | 정야 | 2021.12.13 | 3293 |
| 238 | [시인은 말한다] 어떤 나이에 대한 걱정 / 이병률 | 정야 | 2021.12.20 | 3263 |
| 237 | [시인은 말한다] 작은 것을 위하여 / 이기철 | 정야 | 2021.10.25 | 3241 |
| 236 | [리멤버 구사부] 실재와 가상 | 정야 | 2021.12.31 | 3180 |
| 235 | [시인은 말한다] 오래 말하는 사이 / 신달자 | 정야 | 2021.11.15 | 3142 |
| 234 | [리멤버 구사부] 나는 트리맨(treeman)이다 | 정야 | 2022.02.28 | 3132 |
| 233 |
[시인은 말한다] 벌레 먹은 나뭇잎 / 이생진
| 정야 | 2020.10.05 | 3122 |
| 232 | [시인은 말한다] 제도 / 김승희 | 정야 | 2021.09.27 | 3119 |
| 231 | [시인은 말한다] 깨달음의 깨달음 / 박재화 | 정야 | 2021.10.11 | 3109 |
| 230 | [리멤버 구사부] 삶에 대한 자각 | 정야 | 2021.11.15 | 3073 |
| 229 | [시인은 말한다] 세상 쪽으로 한 뼘 더 / 이은규 | 정야 | 2022.02.03 | 3057 |
| 228 | [리멤버 구사부] 한잠을 자고 일어나면 | 정야 | 2021.10.11 | 3036 |
| 227 | [리멤버 구사부] 삶의 긍정, 그것은 이렇다 | 정야 | 2021.11.01 | 3022 |
| 226 |
[시인은 말한다] 이 또한 지나가리라 / 랜터 윌슨 스미스
| 정야 | 2019.04.08 | 3007 |
| 225 | [리멤버 구사부] 하고 싶은 일이 무엇인가? | 정야 | 2022.01.10 | 2999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