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옹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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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연구원 3기 박승오입니다.
금번 퇴근길 인문학 교실은 <나를 어루만지다>라는 주제로
심리학, 문학, 미학 등을 통해 자신의 마음을 들여다보고 치유하는 과정으로 기획하였습니다.
매주 목요일 저녁 2시간동안 여의도에서 진행되고,
저렴한 강의료(1개월 4~5만원)에 실력있는 강사들의 인문학 강좌를 들을 수 있습니다.
참고로, 성천문화재단은 27년간 일반인들에게 인문고전 강좌를 열어온 곳이며
구본형 선생님께서도 강사로 참여하시면서 인연을 이어나갔던 곳이기도 합니다.
저 개인적으로 합정역의 카페 '크리에이티브 살롱9'가 문을 닫고 아쉬운 마음에 시작하게 된 강좌입니다.
깊은 공부가 깊은 인생을 열어준다고 믿는 여러분을 기다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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