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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정승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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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추천 수 0
2018년 9월 17일 11시 39분 등록

12기와 함께 한  두 번째 1박2일

사실 이번 여행은 전날 과한 일정때문이었는지, 가을이면 소화가 잘 안되는 체질로 소화가 잘 안되는 걸 계속 먹기만 해서인지, 모처럼 무장해제되어서인지, 아님 모든 것이 겹쳐서인지 몇 십년만에 필림이 끊기는 사태가 발생해서...

후기를 쓸만한 기억이 많지 않아요. ㅠㅠ

 

춘희선배의 미음 덕분에 다음날 살아났어요. 감사해요~

제 기억에 없는 사랑이야기들은 아쉬워요. 혹 저의 추함은 저처럼 삭제해주세요. ㅎㅎ

 

이런 짧은 후기도 가능하다는 걸 보여드립니다~ 

 

IP *.124.22.18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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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9.17 19:52:46 *.140.208.221
추하다뇨?
그저 사랑스럽고 또 사랑스러우셨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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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9.18 09:15:54 *.48.44.227

짧은 후기 안에 길고 굵은 이야기가 담겨있는 듯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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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9.18 15:16:09 *.103.3.17

인간적인 매력을 펜션에 뿌리고 가셨습니다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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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9.18 17:30:23 *.210.160.37

11기 웨버님은 '필름이 끊겨야' 구엽습니다.

나중에 고량주 댓병 가지고 갈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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