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박혜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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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니 벌써! 2월입니다.
빨리 봄을 맞으려고 2월은 짧다는 글을 어디선가 읽은 기억이 납니다.
눈도 오지 않았고, 머리가 쨍하도록 시원한 추위도 없이 미세먼지의 공격도 당했던 겨울이었습니다.
그런데 입춘이 곧 온다니요.
밖으로 뛰쳐나가고 싶은 봄이 오기 전에 부지런히 책을 읽어야겠습니다.
그렇지만 사람이 한 권의 책이기도 합니다.
어떤 때는 좋은 사람 만나는 것이 책 한 권 읽는 감동보다 더 클 때도 있습니다.
가락시장에는 없는 것이 없나봅니다. 소머리를 1/4로 잘라 푸욱 고아서 동네사람들과 나눠먹는다는 친구가 생각납니다.
나도 그 소머리 국밥이 먹고 싶어집니다. 그 친구랑.
2월엔 요즘 변경연을 위해 숱한 아이디어를 내 놓으며 대활약을 하고 있는 김인건 연대님이 함께 한다고 합니다.
환영합니다.
주제 - 출간기획 2 ( 첫 책이라는 열매를 위한 한 걸음 내딛기 )
내용 - 강력한 부제가 될 책의 핵심 요약하기, 책이 본인과 독자에게 주는 혜택 생각하기,
지난 달 보다 나아진 목차 구성하기. 서문 게시하기, 대표 꼭지글 게시하기
자문위원 - 유인창 선생님 ( 마흔살의 책읽기, '명상록을 읽는 시간'의 저자 )
시간 - 2019년 2월 16일 토요일 오후 3시부터
장소 - 송파구 증대로 24 훼밀리 상가 305호 look 305
교통편 - 3호선 가락시장역 7번 출구 롯데마트 뒷 편
look 305는 아주 화사하고 따뜻한 공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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