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은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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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화학자 조셉캠벨은 우리 모두에게 자기 내부에 있는 영웅을 발견하고 끄집어 내어 영웅으로서의 삶을 살아라라고 말한다.
영웅은 스스로의 힘으로 복종(자기극복)의 기술을 완성한 인간이며, 자기발견이라고 하는 소망스럽고 무서운 모험의 열쇠를 가진 사람이라고 한다.
캠벨은 신화속의 모든 영웅은 일정한 패턴을 가지고 있는데, 그에 따르면 영웅은 문화나 환경, 시대나 지역에 따라 모양은 달라도 "출발-입문-시련-귀환"의 여정을 거친다. 중요한것은 이 영웅의 여정이 신화에나 존재하는 것이 아니라 우리의 삶속에 접목시켜 우리 스스로 자신의 내부에 존재하고 있는 영웅을 끄집어 내는냐이다. 모든 영웅이 그렇듯 우선 자신의 내면 깊숙히 파고들어야 하고 그 내면 깊숙한 곳의 저항을 극복하고 세상으로부터의 끝없는 시련과 맞서 싸워야만 가능란 일이다.
나는 지난 4월 12일에 '구본형 변화경영 연구소'에서 진행하는 Pre-Book Fair에 연구원의 한명 으로서 참석하게 되었다.
나는 그곳에서 아주 평범하지만 그들이 자신에 대한 내면탐험을 거쳐 자기 내부의 영웅을 끄집어 낸 현대의, 우리시대의 영웅들을 만날 수 있었다.
그들이 평범한 직장인으로, 여전히 밥벌이와 자신의 소명 에서의 불균형속에서 자신의 삶을 모색하고 그 본질을 깊숙히 파고들어 단순히 밥벌이를 위한 하루가 아닌 자기로서의 삶으로 전환시켰는지 살펴보는 일은 나도 영웅이 될 수 있을 것이라는 희망을 갖게했다.
Book Fair는 신재동연구원의 플룻연주로 막을 열었다. 그의 플룻연주는 평범했고 조금은 매끄럽지 못했다. 그러나 우리는 매우 행복했고 흡족했으며 환호와 박수를 아끼지 않았다. 이유는 그의 플룻 배움의 과정을 보아왔고 그가 그 배움을 통해 처음과 달리 아주 짧은 시간에도 일취월장하였음을 알기 때문이다. 이것이 배움이다. 배움이란 우리에게 이런 선물을 안겨준다. 하지만 배움이란 고통을 수반한다. 그는 배움이 주는 고통을 감내했고 결국 자신의 내부에 존재하는 음악이란 잠재된 가능성을 그의 삶속으로 끌여 들여왔다.
박승오연구원, 그는 소위 괜찮은 대학에서 많은 공부를 했고 그 공부를 통해 '성공의 길'을 향해 질주했다. 그러는 중 그는 "눈이 더이상 볼 수 없을지 모른다"는 하늘이 무너져 내리는 진단을 받고 깊이 방황한다. 그는 자신이 그랬던 것처럼 삶의 방향성을 제시하던 나침반이 땅에 떨어져 바늘이 빙글빙글 돌기 시작하는 혼돈과 좌우로 몸을 크게 흔들며 수렴해지는 모색의 시절을거쳐 파르르 떨리며 한 곳에 멈춰선 떨림, 그리고 마침내 한 곳을 가리키며 나아가게 되는 정착의 과정을 책이라는 매개체를 동해 젊은이들의 방황과 갈등속에서 마친내 자기길을 찾도록 도우려 한다.
이은남연구원, 그녀는 자신이 오랫동안 몸담고 있던 '조직에서의 삶'에서온전히 '나만의 삶' '개인 이은남으로서의 삶'을 선택했다.
그녀는 쿨하고 당당한 싱글이다. 그녀는 함께 살고 있는 고양이 테리 이야기를 하고 싶어한다. 그녀는 그녀만이 가지고 있는 독특한 재능, 유쾌함과 통쾌함으로 테리와 그녀의 삶 이야기를 풀어내므로 이 시대에 재미와 감동을 선사하고자 한다.
김용규님, 행복숲지기, 각박한 도시를 버리고 숲으로 들어간 사람. 도시에서의 샐러리맨을 벗어 던지고 자신의 천복을 좇아 숲속에 자리를 잡고 그곳에서 나무를 심고 스스로 농부가 된 사람. 그는 자연의 기본적인 순리 태어나고, 자라고, 이루고, 돌아가는 자연의 삶을 통해 우리의 삶을 성찰토록 한다.
도명수연구원, 공기업의 중견관리자이다. 20년을 넘도록 공기업에서 근무하며 제도와 규범에 익숙해질법 하지만 이에 얽매이길 거부한다. 그는 2년간에 걸쳐 국어사전을 통달하고 우리나라에 단어가 17만개가 있으며 그 중 긍정적인 언어가 7천여개에 있음을 발견, 그 중 매일 하루에 한개의 긍정적 언어를 빌려오므로 우리의 삶을 풍요롭게 할수 있음을 보여주고 실천해보자고 한다.
이희석연구원, 그는 평범한 직장인이다. 그는 학창시절 이야기를 하며 자신이 삶에 대한 태도에 있어 충격을 받을때도 많았지만 그 충격이 아주 짧게가는것을 보고 자신을 발견하고 삶에 대한 깊은 기쁨을 맛보길 권한다. 그러기 위해 단순히 구경꾼이 아니라 여행자로서의 삶을 살자는 것이다. 신이 우리에게 각각의 여행가방을 갖고 여행하도록 했다면 나만의 여행가방은 무엇인지 찾아보자는것이다. 그가 젊음을 재산으로 가지고 있는 것처럼 역시 젊은이들에게 신이 자신만에게만 준 그 여행보따리를 찾는데 길잡이가 되어보고자 한다.
박노진연구원, 그는 밥장사를 한다. 그런데 공부하는 사장이다. 그는 공부하지 않으면 식당의 미래도 없다고 말한다. 그는 수입의 30%를 사회에 기부한다. 그는 자신이 운영하고 있는 마실의 이야기로 책을 출간한 저자이다. 그는 자신의브랜드를 식당사장에서 저자로 강연가로 업그레이드했다. 앞으로도 매해마다 한권의 책을 통해 사회에 기여하기를 원한다.
나는 이들을 영웅이라 말하고 싶다.
1년동안 다독과 습작을 통해 스스로 삶의 통찰을 얻고 또 앞으로 1년여간을 스스로가 찾은 주제를 가지고 고독하게 자신과 싸워나가는 사람들. 물론 이들의 후배로서 앞으로 내가 해야할 길을 다 간 이들에게서 오는 부러움과 동경도 없지 않았겠지만 나는 이들에게서 조셉캡벨이 말하는 '영웅'을 보았다.
일상속에서 모험에의 소명을 받지만, 결단을 내리지 못한채 주저하거나 소명을 거부하지만 정신적 스승, 조력자의 도움으로 마침내 시련을 이겨내고 일상세계의 널리 이로움을 줄 명약을 가지고 귀환하는 신화속의 영웅의 삶이 이들의 삶속에 녹아있다.
영웅은 자신의 이야기를 가지고 있다. 이들 역시 자기의 이야기가 있다. 이들이 책이라는 도구로 자신의 시련을 통해 얻게된 새로운 자아속에서의 영웅을 세상에 나오게 하고 다른 이들의 가슴속으로 흘러들어가도록 하는것이다.
평범하지만 자신의 이야기를 가지고 있는 사람. 끊임없이 내면을 모색하고 탐험을 통해 밥벌이와 온전히 자기로서의 삶과의 사이에서 균형을 맞춰가는 사람.
이들처럼 삶에 대한 깊은 통찰을 통해 나의 이야기를 재발견하고 완성하며 그 이야기 속에서 '나의 영웅을 발견하고 영웅으로서의 삶'을 살게 된다면 오늘날의 영웅, 현대의 영웅은 바로 당신이 될 것이다.
IP *.128.30.49
영웅은 스스로의 힘으로 복종(자기극복)의 기술을 완성한 인간이며, 자기발견이라고 하는 소망스럽고 무서운 모험의 열쇠를 가진 사람이라고 한다.
캠벨은 신화속의 모든 영웅은 일정한 패턴을 가지고 있는데, 그에 따르면 영웅은 문화나 환경, 시대나 지역에 따라 모양은 달라도 "출발-입문-시련-귀환"의 여정을 거친다. 중요한것은 이 영웅의 여정이 신화에나 존재하는 것이 아니라 우리의 삶속에 접목시켜 우리 스스로 자신의 내부에 존재하고 있는 영웅을 끄집어 내는냐이다. 모든 영웅이 그렇듯 우선 자신의 내면 깊숙히 파고들어야 하고 그 내면 깊숙한 곳의 저항을 극복하고 세상으로부터의 끝없는 시련과 맞서 싸워야만 가능란 일이다.
나는 지난 4월 12일에 '구본형 변화경영 연구소'에서 진행하는 Pre-Book Fair에 연구원의 한명 으로서 참석하게 되었다.
나는 그곳에서 아주 평범하지만 그들이 자신에 대한 내면탐험을 거쳐 자기 내부의 영웅을 끄집어 낸 현대의, 우리시대의 영웅들을 만날 수 있었다.
그들이 평범한 직장인으로, 여전히 밥벌이와 자신의 소명 에서의 불균형속에서 자신의 삶을 모색하고 그 본질을 깊숙히 파고들어 단순히 밥벌이를 위한 하루가 아닌 자기로서의 삶으로 전환시켰는지 살펴보는 일은 나도 영웅이 될 수 있을 것이라는 희망을 갖게했다.
Book Fair는 신재동연구원의 플룻연주로 막을 열었다. 그의 플룻연주는 평범했고 조금은 매끄럽지 못했다. 그러나 우리는 매우 행복했고 흡족했으며 환호와 박수를 아끼지 않았다. 이유는 그의 플룻 배움의 과정을 보아왔고 그가 그 배움을 통해 처음과 달리 아주 짧은 시간에도 일취월장하였음을 알기 때문이다. 이것이 배움이다. 배움이란 우리에게 이런 선물을 안겨준다. 하지만 배움이란 고통을 수반한다. 그는 배움이 주는 고통을 감내했고 결국 자신의 내부에 존재하는 음악이란 잠재된 가능성을 그의 삶속으로 끌여 들여왔다.
박승오연구원, 그는 소위 괜찮은 대학에서 많은 공부를 했고 그 공부를 통해 '성공의 길'을 향해 질주했다. 그러는 중 그는 "눈이 더이상 볼 수 없을지 모른다"는 하늘이 무너져 내리는 진단을 받고 깊이 방황한다. 그는 자신이 그랬던 것처럼 삶의 방향성을 제시하던 나침반이 땅에 떨어져 바늘이 빙글빙글 돌기 시작하는 혼돈과 좌우로 몸을 크게 흔들며 수렴해지는 모색의 시절을거쳐 파르르 떨리며 한 곳에 멈춰선 떨림, 그리고 마침내 한 곳을 가리키며 나아가게 되는 정착의 과정을 책이라는 매개체를 동해 젊은이들의 방황과 갈등속에서 마친내 자기길을 찾도록 도우려 한다.
이은남연구원, 그녀는 자신이 오랫동안 몸담고 있던 '조직에서의 삶'에서온전히 '나만의 삶' '개인 이은남으로서의 삶'을 선택했다.
그녀는 쿨하고 당당한 싱글이다. 그녀는 함께 살고 있는 고양이 테리 이야기를 하고 싶어한다. 그녀는 그녀만이 가지고 있는 독특한 재능, 유쾌함과 통쾌함으로 테리와 그녀의 삶 이야기를 풀어내므로 이 시대에 재미와 감동을 선사하고자 한다.
김용규님, 행복숲지기, 각박한 도시를 버리고 숲으로 들어간 사람. 도시에서의 샐러리맨을 벗어 던지고 자신의 천복을 좇아 숲속에 자리를 잡고 그곳에서 나무를 심고 스스로 농부가 된 사람. 그는 자연의 기본적인 순리 태어나고, 자라고, 이루고, 돌아가는 자연의 삶을 통해 우리의 삶을 성찰토록 한다.
도명수연구원, 공기업의 중견관리자이다. 20년을 넘도록 공기업에서 근무하며 제도와 규범에 익숙해질법 하지만 이에 얽매이길 거부한다. 그는 2년간에 걸쳐 국어사전을 통달하고 우리나라에 단어가 17만개가 있으며 그 중 긍정적인 언어가 7천여개에 있음을 발견, 그 중 매일 하루에 한개의 긍정적 언어를 빌려오므로 우리의 삶을 풍요롭게 할수 있음을 보여주고 실천해보자고 한다.
이희석연구원, 그는 평범한 직장인이다. 그는 학창시절 이야기를 하며 자신이 삶에 대한 태도에 있어 충격을 받을때도 많았지만 그 충격이 아주 짧게가는것을 보고 자신을 발견하고 삶에 대한 깊은 기쁨을 맛보길 권한다. 그러기 위해 단순히 구경꾼이 아니라 여행자로서의 삶을 살자는 것이다. 신이 우리에게 각각의 여행가방을 갖고 여행하도록 했다면 나만의 여행가방은 무엇인지 찾아보자는것이다. 그가 젊음을 재산으로 가지고 있는 것처럼 역시 젊은이들에게 신이 자신만에게만 준 그 여행보따리를 찾는데 길잡이가 되어보고자 한다.
박노진연구원, 그는 밥장사를 한다. 그런데 공부하는 사장이다. 그는 공부하지 않으면 식당의 미래도 없다고 말한다. 그는 수입의 30%를 사회에 기부한다. 그는 자신이 운영하고 있는 마실의 이야기로 책을 출간한 저자이다. 그는 자신의브랜드를 식당사장에서 저자로 강연가로 업그레이드했다. 앞으로도 매해마다 한권의 책을 통해 사회에 기여하기를 원한다.
나는 이들을 영웅이라 말하고 싶다.
1년동안 다독과 습작을 통해 스스로 삶의 통찰을 얻고 또 앞으로 1년여간을 스스로가 찾은 주제를 가지고 고독하게 자신과 싸워나가는 사람들. 물론 이들의 후배로서 앞으로 내가 해야할 길을 다 간 이들에게서 오는 부러움과 동경도 없지 않았겠지만 나는 이들에게서 조셉캡벨이 말하는 '영웅'을 보았다.
일상속에서 모험에의 소명을 받지만, 결단을 내리지 못한채 주저하거나 소명을 거부하지만 정신적 스승, 조력자의 도움으로 마침내 시련을 이겨내고 일상세계의 널리 이로움을 줄 명약을 가지고 귀환하는 신화속의 영웅의 삶이 이들의 삶속에 녹아있다.
영웅은 자신의 이야기를 가지고 있다. 이들 역시 자기의 이야기가 있다. 이들이 책이라는 도구로 자신의 시련을 통해 얻게된 새로운 자아속에서의 영웅을 세상에 나오게 하고 다른 이들의 가슴속으로 흘러들어가도록 하는것이다.
평범하지만 자신의 이야기를 가지고 있는 사람. 끊임없이 내면을 모색하고 탐험을 통해 밥벌이와 온전히 자기로서의 삶과의 사이에서 균형을 맞춰가는 사람.
이들처럼 삶에 대한 깊은 통찰을 통해 나의 이야기를 재발견하고 완성하며 그 이야기 속에서 '나의 영웅을 발견하고 영웅으로서의 삶'을 살게 된다면 오늘날의 영웅, 현대의 영웅은 바로 당신이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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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미
긍정적인 밥 ----함민복
시 한편에 삼만원이면
너무 박하다 싶다가도
쌀이 두 말인데 생각하면
금방 마음이 따뜻한 밥이 되네
시집 한권에 삼천 원이면
든 공에 비해 헐하다 싶다가도
국밥이 한 그릇인데
내 시집이 국밥 한그릇만큼
사람들 가슴을 따뜻하게 덥혀줄 수 있을까
생각하면 아직 멀기만 하네
시집이 한 권 팔리면
내게 삼백원이 돌아온다
박리다 싶다가도
굵은 소금이 한됫박인데 생각하면
푸른 바다처럼 상할 마음 하나 없네
**요즘 일요일에도 사무실에 나와 과제를 해요. 아무래도 사무실에 있는 시간이 많으니까 제일 편한 장소가 되어 버려서요..북리뷰를 쓰던 중 배가 고파서 ,그래 밥먹고 하자' 이러면서 사무실 근처 식당에 갔는데,,,
밥 먹다 말고 이 시가 생각나서 올려 봅니다.
시 한편에 삼만원이면
너무 박하다 싶다가도
쌀이 두 말인데 생각하면
금방 마음이 따뜻한 밥이 되네
시집 한권에 삼천 원이면
든 공에 비해 헐하다 싶다가도
국밥이 한 그릇인데
내 시집이 국밥 한그릇만큼
사람들 가슴을 따뜻하게 덥혀줄 수 있을까
생각하면 아직 멀기만 하네
시집이 한 권 팔리면
내게 삼백원이 돌아온다
박리다 싶다가도
굵은 소금이 한됫박인데 생각하면
푸른 바다처럼 상할 마음 하나 없네
**요즘 일요일에도 사무실에 나와 과제를 해요. 아무래도 사무실에 있는 시간이 많으니까 제일 편한 장소가 되어 버려서요..북리뷰를 쓰던 중 배가 고파서 ,그래 밥먹고 하자' 이러면서 사무실 근처 식당에 갔는데,,,
밥 먹다 말고 이 시가 생각나서 올려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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