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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본형

  • 정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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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 7월 5일 05시 53분 등록



평범한 사람과

비범한 사람이 따로 있지 않다.

그들은 같은 사람이다.

달라진 것이 있다면

인생에 대한 태도뿐이다.

 

내가 아닌 남이 되는 것을

포기하는 그 순간부터

우리는 승리하기 시작한다.

 

비범한 사람은

자신의 체험으로부터 배운다.

자신의 재능을 알아내는 순간부터

그들은 화려하게 변신하다.

자기가 모든 변화의 시작이다.

 


「그대, 스스로를 고용하라」, 구본형, 김영사, 18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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