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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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단계 : 내가 만나고 싶은 ‘나’
6주 : OO씨의 행복여행
기분은 어떠신가요? 여러분이 지난주 이맘때의 자신이 아니라는 것이 실감나시나요?
‘과거’를 모두 들어낸 ‘나’라는 방의 모습은 마음에 드시나요? 익숙한 것과의 결별, 시원하기도 하고 섭섭하기도 하실테지요? 꼭 필요하다 여겼지만 없이도 살 수 있는 것들과, 별로 중요한 줄 몰랐는데 막상 없으니 너무너무 아쉬운 무언가를 발견하셨다구요?
그 마음 너무 알아요. 하지만 너무 서두르진 않기로 해요. 적어도 1주일은 짐들이 다 떠나간 공간 그대로의 모습을 지켜봐주기로 해요. 그리고 생각해봐요. 이 공간에 가장 어울리는, 이 공간을 가장 아름답게 해 줄 쓰임새는 무엇일까요?
생각의 방식은 늘 같습니다. 하루에 하나씩 질문에 대한 자신만의 대답을 찾아갑니다.
o 나는 무엇을 위해 사는가? 나에게 행복은 무엇인가? 이를 위해 나는 무엇을 할 수 있는가?
o 내 가족의 행복은 무엇인가? 그들의 행복을 위해 나는 무엇을 도울 수 있는가?
o 내가 사랑하는 그들의 행복은 무엇인가? 나는 무엇을 도울 수 있는가?
o 내 인생의 시 한편, 음악, 그림 찾아보기
※ 6주차 지정도서는 <꾸뻬씨의 행복여행>(프랑스와 를로르, 오래된 미래), <행복의 정복>(버틀런드 러셀), <스펜서 존슨의 행복>(스펜서 존슨, 비즈니스 북스) 중 택1입니다.
※ 먼저 길을 떠난 여행자들의 여행자들의 여행기가 궁금하신 분들은 여기
(https://blog.naver.com/myogi75/221637594080 )를 살펴봐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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