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난다
- 조회 수 880
- 댓글 수 0
- 추천 수 0
3 단계 : ‘엄마’라는 행복한 현장
9주 : 내 안에서 보물찾기
이윽고, 우리의 여정도 막바지에 접어들었습니다. 처음 만나 4주간은 지난 삶 열심히 사느라 돌보지 못했던 마음의 생채기들을 보살피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조금 더 현실적인 비유를 하자면 마음의 방 대청소가 1단계의 미션이었죠. 그리고 2단계 4주간 깨끗해진 방안을 둘러보며 이 공간을 가장 ‘아름답게’ 활용할 수 있는 방안들을 궁리해보는 시간을 가졌구요.
이제 마지막 단계. 내가 ‘실제로’ 갖고 있는 자원을 검토해 2단계에서 마련했던 청사진을 현실화시킬 수 있는 ‘전략’을 수립하는 시간이 남아있습니다. 다시 말해 이제 본격적인 ‘경영’의 국면으로 들어서신 것이죠. 그럼, 내 안의 보물섬을 샅샅이 탐험하는 것부터 시작해 볼까요? ^^
이번 주는 ‘자신의 힘으로 이루어낸 가장 자랑스러운 성취 3가지’, 그러니까 자신의 재능과 기술을 발휘했던 성공스토리를 발굴해 보기로 합니다. '성취'라는 용어가 너무 어렵게 느껴지시는 분들은 지금까지 들었던 '가장 짜릿했던 칭찬 3가지'로 바꿔서 정리해 보셔도 좋아요. 선정한 스토리를 다음 포맷에 맞춰 정리해 주세요.
1. 목표 : 자신이 이루고자 했던 목표
2. 장애물 : 목표달성을 방해하는 장애물이나 어려움, 또는 제약
3. 과정 : 어려움을 극복하고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 당신이 활동한 바를 자세하게 단계적으로 설명
4. 성과 : 성과 또는 결과 설명 .성과를 설명할 때는 가능한 측정할 수 있거나 수치화된 자료를 제시
이와는 별도로 스트렝스 파인더(강점혁명 책, 35분 소요), 다중지능(http://www.multiiqtest.com/, 약 10분 소요)검사를 하시고 결과를 게시해주세요.
※ 9주차 지정도서는 <위대한 나의 발견, 강점혁명>(도널드 클리프턴 외, 청림출판) , <다중지능>(하워드 가드너, 웅진지식하우스) 중 본인에 해당하는 부분을 발췌독합니다.
※ 먼저 지나간 이들의 셈플이 궁금하신 분들은 여기
( https://blog.naver.com/myogi75/221678587626 )를 참고해주세요.
|
VR Left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
3356 | 그대, 강으로 흘러가라 [2] | 문요한 | 2010.08.11 | 2972 |
3355 | 침묵 [1] | 김용규 | 2010.08.12 | 3051 |
3354 | 뒤돌아 흘끔거리지 말자 [1] | 신종윤 | 2010.08.16 | 4223 |
3353 | 반구제기(反求諸己)의 정신 | 관리자 | 2010.08.17 | 5897 |
3352 | 당신의 정신면역 상태는? [1] | 문요한 | 2010.08.18 | 3033 |
3351 | 원칙이 있는 삶 [1] | 김용규 | 2010.08.19 | 3200 |
3350 | 마음대로 할 수 있는 내 세상 하나 꿈꾸세요 [3] | 부지깽이 | 2010.08.20 | 3380 |
3349 | 닭다리를 챙겨라 [2] | 신종윤 | 2010.08.23 | 4172 |
3348 | 좋은 하루가 쌓이면 좋은 삶 [6] | 승완 | 2010.08.24 | 4296 |
3347 | 쓸모없음의 쓸모있음 [2] | 문요한 | 2010.08.25 | 3134 |
3346 | 개척자에게 요구되는 것 | 김용규 | 2010.08.26 | 3039 |
3345 | 49대 1 [2] | 부지깽이 | 2010.08.27 | 4007 |
3344 | 있지도 않은 다리는 잊어라 [10] | 신종윤 | 2010.08.30 | 3076 |
3343 | 열정적인 한 사람의 이야기, <희망을 심다> [2] | 승완 | 2010.08.31 | 3163 |
3342 | 무게중심을 낮춰라 [2] | 문요한 | 2010.09.01 | 3291 |
3341 | 곡선의 힘 [1] | 김용규 | 2010.09.02 | 3238 |
3340 | 족제비는 정말 입으로 새끼를 낳을까 ? [6] | 부지깽이 | 2010.09.03 | 3836 |
3339 | 그때로 돌아가도 그녀를 사랑할 것 같습니다 [2] | 승완 | 2010.09.07 | 3073 |
3338 | 그저 추울 때 부는 바람처럼 [1] | 신종윤 | 2010.09.07 | 3163 |
3337 | 당신의 실험일지에는 어떤 기록이 있습니까? [4] | 문요한 | 2010.09.08 | 306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