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불씨
 - 조회 수 2547
 - 댓글 수 3
 - 추천 수 0
 
        댓글
        3 건
    
    
    
            댓글 닫기
            댓글 보기
        
    셀프좌절, having, doing, being. 용어 정리가 잘 되네요.
자부심이 자존심과 연결되는 듯하네요. 자존감과 자부심의 차이를 잘 말씀해주시, 이해가 되네요.
제가 읽은 내용중에 이런 글이 있어 공유합니다.
자존심이 강한 자는 이기심이라는 커다란 호주머니를 달게 되고,
자존감이 강한 자는 자기애라는 목도리를 목에 감게 된다.
호주머니는 무엇을 채워 넣으려는 속성을,
목도리는 온기를 주고자 하는 속성을 예비한다.
자존심의 결말은 신문지라도 덮고 추운 겨울밥을 견뎌야 하는 노숙의 운명이라면,
자존감의 결말은 행복한 왕자의 동상과도 같이 어깨에 시린 눈발이 쌓여가도
허리를 펴고 서 있느라 다리에 쥐가 날 운명이다. - 김소연의 마음사전 중에서 자존심vs자존감 -
    VR Left        
        
            
            
|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
| 5212 | 
                    
                         
                        [33] 시련(11) 자장면 한 그릇의 기억                     |                                                                                                                                                                                                                 앤 | 2009.01.12 | 205 | 
| 5211 | 
                    
                         
                        [36] 시련12. 잘못 꿴 인연                     |                                                                                                                                                                                                                 지희 | 2009.01.20 | 209 | 
| 5210 | 
                    
                         
                        [38] 시련 14. 당신이 사랑을 고백하는 그 사람.                     |                                                                                                                                                                                                                 지희 | 2009.02.10 | 258 | 
| 5209 | 
                    
                         
                        [32] 시련 10.   용맹한 투사 같은 당신                     |                                                                                                                                                                                                                 앤 | 2008.12.29 | 283 | 
| 5208 | 
                    
                         
                        [37] 시련. 13. 다시 만날 이름  아빠                     |                                                                                                                                                                                                                 앤 | 2009.01.27 | 283 | 
| 5207 | 
                    
                         
                        [28] 시련(7)  우리가 정말 사랑했을까                     |                                                                                                                                                                                                                 지희 | 2008.11.17 | 330 | 
| 5206 | 칼럼 #18 스프레이 락카 사건 (정승훈) [4] | 정승훈 | 2017.09.09 | 2070 | 
| 5205 | 마흔, 유혹할 수 없는 나이 [7] | 모닝 | 2017.04.16 | 2071 | 
| 5204 | [칼럼3] 편지, 그 아련한 기억들(정승훈) [1] | 오늘 후회없이 | 2017.04.29 | 2091 | 
| 5203 | 9월 오프모임 후기_느리게 걷기 [1] | 뚱냥이 | 2017.09.24 | 2131 | 
| 5202 | 
                    
                         
                        7. 사랑스런 나의 영웅                     |                                                                                                                                                                                                                 해피맘CEO | 2018.04.23 | 2136 | 
| 5201 | 2. 가장 비우고 싶은 것은 무엇인가? | 아난다 | 2018.03.05 | 2165 | 
| 5200 | 그땐 울어도 될 것 같구나 [7] | 유형선 | 2013.07.15 | 2173 | 
| 5199 | 단상 in Mongol [3] | 차칸양 | 2013.08.20 | 2174 | 
| 5198 | 
                    
                         
                        #6 역사가 있는 풍경_정수일                     |                                                                                                                                                                                                                 정수일 | 2014.05.18 | 2175 | 
| 5197 | 엄마가 필요해 [4] | 왕참치 | 2014.12.22 | 2175 | 
| 5196 | 나의 하루는...? [5] | 왕참치 | 2014.09.15 | 2177 | 
| 5195 | 신화적 공간 [2] | 효인 | 2013.09.12 | 2178 | 
| 5194 | 지혜의 열매 [8] | 어니언 | 2014.06.09 | 2178 | 
| 5193 | 
                    
                         
                        #20 가묘유허에서_정수일                     |                                                                                                                                                                                                                 정수일 | 2014.09.08 | 2178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