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불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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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내린 선택의 연속이 지금의 나라는 거 무척 공감해요. 이 선택들을 좀더 의도적으로 하려고 더 큰 그림이 필요하고, 그 선택들을 더 목표와 연결시키기 위해 습관 만들기도 필요하고 그런거 같아요. 요즘 유행하는 MBTI 테스트 같은걸 생각해보면, 수많은 문항들중에 내가 무엇을 선택했는지에 따라 내가 어떤 종류의 사람인지 나오게 되지요. 그런 결과들이 꽤 나와 맞는 부분들이 많구요. 그런데 결과지를 다 읽어도 어쩐지 내 안에는 여기서 다 말해지지 못한 내가 있어요. 선택지를 골라가다 만나는 게 아니라 내가 스스로 낸 질문들에 답을 해가야 되는 것은 아닐까.. 하는 의식의 흐름으로 댓글이 길어졌네요.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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