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글리
- 조회 수 1012
- 댓글 수 4
- 추천 수 0
그 막막함에 공감합니다.
글리님의 지나온 역정을 상당히 많이 알고 이해하고 있는 저로서는
위로하고 싶은 데, 도움이 될지 모르겠네요 !
글리님 ! 꼭 질문이든 답이든 찾지 못하고 알지 못해도 괜찮아요 !
그럴 땐 그냥 하나 만들어 결정하면 되요 !
그것이 신영철 씨가 말하는 좌표를 만드는 것이 아닐까 싶네요?
여러 역경을 경험한 글리님으로 보아 기본과 바탕이 잘 되어 있으니 어떤 결정을 내려도 크게 벗어나지 않을 것 같습니다.
힘 내세요 !
예전에 누군가 제게 말 한 적이 있습니다.
“길이 없습니다. 도저히 방법이 안 보입니다...”
제가 답하기를
“길은 사람이 가야 나는 법, 아무도 가지 않았으니 당연히 길이 없지 않겠는가? "
"그러니 이제부터 내가 가겠다. 그것이 길이다. “
“알 수 없으면 결정하면 되는거고, 그보다 중요한 것은 가는 것이다. 어디로 가야할 지 모른다고 해서 거기 주저앉아 죽을 날만 기다리고 있지는 않겠지?
중요한 것은 아직 기회가 있으니 스스로 포기하지 않고 나아가는 것이다. 그러면 알게 될 것이다. 그 것, 절망과 희망이라는 것이 같은 것의 다른 두 얼굴이라는 것을... 신께서 알게 해 주시고 행운이라는 축복을 해 주실 것이다. “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
3616 | [용기충전소] 여행자의 눈이 필요할 때 | 김글리 | 2020.08.21 | 882 |
3615 | [라이프충전소] 글이 안 써질 때 써먹을 수 있는 방법 [4] | 김글리 | 2022.01.21 | 882 |
3614 | [수요편지 18- 심연통과 2: 에니어그램] [4] | 수희향 | 2017.12.13 | 883 |
3613 | [용기충전소] 행동하는 힘 기르기 [2] | 김글리 | 2020.06.25 | 884 |
3612 | [금욜편지 105- 책쓰기준비 4- 기질] | 수희향 | 2019.09.20 | 885 |
3611 | 산과의 첫 만남 [1] | 장재용 | 2020.10.13 | 885 |
3610 | 기질과 강점을 목격하다 [1] | 어니언 | 2022.09.29 | 886 |
3609 | 실패를 넘어 과정을 보라 [3] | 어니언 | 2023.06.15 | 886 |
3608 | 두 사람은 어떻게 결혼할 수 있었을까? | 어니언 | 2023.08.10 | 886 |
3607 | [수요편지] 잠 못 드는 밤 비는 안 내리네 [2] | 불씨 | 2023.11.22 | 886 |
3606 | [수요편지 15- 명함없는 삶] [2] | 수희향 | 2017.10.11 | 887 |
3605 | [금욜편지 78- 사십 대, 인생의 중립지대] [6] | 수희향 | 2019.03.01 | 887 |
3604 | 화요편지 - 종종의 종종덕질 "무취미한 당신에게 필요한 것은 오디션 프로그램!" [2] | 종종 | 2022.01.11 | 887 |
3603 | (화요 편지) 종종덕질 - 사랑과 자유를 위해 No할 수 있는 용기 [4] | 종종 | 2022.01.18 | 887 |
3602 | [자유학년제 가족 독서 #04] 법구경 [2] | 제산 | 2018.06.11 | 888 |
3601 | [화요편지] 굿바이, <아이를 기다리는 시간>! | 아난다 | 2019.12.03 | 888 |
3600 | [알로하의 두번째 편지] 댄스 머스트 고 온 (Dance must go on)… [2] | 알로하 | 2020.09.06 | 888 |
3599 | [화요편지] 나의 기쁨과 세상의 기쁨이 만나는 현장, ‘엄마의 시간통장’ [1] | 아난다 | 2019.05.14 | 889 |
3598 | [화요편지]바람이 너무 좋았어! | 아난다 | 2020.05.19 | 889 |
3597 | 녀석과 마주하기 위하여 | 장재용 | 2020.08.12 | 88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