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베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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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우이I
이번 여행에서 하나의 사진을 뽑으라면 위 사진을 선택할 것입니다. 로이스님께서 여러 회사 중에 왜 마우이를 선택했는지 모릅니다. 본격적인 여행은 캠핑카를 몰면서 시작되었고, 캠핑카를 반납하면서 마무리 되었습니다. Spirit of Independence 라는 구절이 제 마음속으로 왔습니다.
뉴질랜드 도착한 첫날.. 담담이네 가족은 두 개의 적시타를 쳤습니다. 둘 다 캠핑카와 연관된 것이었습니다. 첫 적시타는 사이드 브레이크를 잠근체 운전하여 일정에 차질을 줄 수 있는 것이었습니다. 두번째는 규담이가 캠핑카 계단에 부딪쳐 다친 것이었습니다. 첫날 왜 이 여행을 왔는지 후회가 되었습니다. 최소한 피해는 주지 말아야 된다고 생각을 했는데..
멋진 여행이었습니다. 돈으로 주고 살 수 없는 값진 여행이었습니다. 꿈벗들과 연구원들과 선생님과 함께하는 여행은 언제나 신선함과 보람을 느끼게 합니다. 그렇기에 무리를 해서라도 함께 하려고 노력합니다. 그 노력 이상의 것을 항상 얻어갑니다.
To Be Continued...
마우이II
마우이III

마우이I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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