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베운
- 조회 수 6859
- 댓글 수 1
- 추천 수 0
마우이I
이번 여행에서 하나의 사진을 뽑으라면 위 사진을 선택할 것입니다. 로이스님께서 여러 회사 중에 왜 마우이를 선택했는지 모릅니다. 본격적인 여행은 캠핑카를 몰면서 시작되었고, 캠핑카를 반납하면서 마무리 되었습니다. Spirit of Independence 라는 구절이 제 마음속으로 왔습니다.
뉴질랜드 도착한 첫날.. 담담이네 가족은 두 개의 적시타를 쳤습니다. 둘 다 캠핑카와 연관된 것이었습니다. 첫 적시타는 사이드 브레이크를 잠근체 운전하여 일정에 차질을 줄 수 있는 것이었습니다. 두번째는 규담이가 캠핑카 계단에 부딪쳐 다친 것이었습니다. 첫날 왜 이 여행을 왔는지 후회가 되었습니다. 최소한 피해는 주지 말아야 된다고 생각을 했는데..
멋진 여행이었습니다. 돈으로 주고 살 수 없는 값진 여행이었습니다. 꿈벗들과 연구원들과 선생님과 함께하는 여행은 언제나 신선함과 보람을 느끼게 합니다. 그렇기에 무리를 해서라도 함께 하려고 노력합니다. 그 노력 이상의 것을 항상 얻어갑니다.
To Be Continued...
마우이II
마우이III

마우이IV

댓글
1 건
댓글 닫기
댓글 보기
VR Left
|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
| 5212 |
[33] 시련(11) 자장면 한 그릇의 기억 | 앤 | 2009.01.12 | 205 |
| 5211 |
[36] 시련12. 잘못 꿴 인연 | 지희 | 2009.01.20 | 209 |
| 5210 |
[38] 시련 14. 당신이 사랑을 고백하는 그 사람. | 지희 | 2009.02.10 | 258 |
| 5209 |
[32] 시련 10. 용맹한 투사 같은 당신 | 앤 | 2008.12.29 | 283 |
| 5208 |
[37] 시련. 13. 다시 만날 이름 아빠 | 앤 | 2009.01.27 | 283 |
| 5207 |
[28] 시련(7) 우리가 정말 사랑했을까 | 지희 | 2008.11.17 | 330 |
| 5206 | 칼럼 #18 스프레이 락카 사건 (정승훈) [4] | 정승훈 | 2017.09.09 | 2076 |
| 5205 | 마흔, 유혹할 수 없는 나이 [7] | 모닝 | 2017.04.16 | 2078 |
| 5204 | [칼럼3] 편지, 그 아련한 기억들(정승훈) [1] | 오늘 후회없이 | 2017.04.29 | 2099 |
| 5203 | 9월 오프모임 후기_느리게 걷기 [1] | 뚱냥이 | 2017.09.24 | 2134 |
| 5202 |
7. 사랑스런 나의 영웅 | 해피맘CEO | 2018.04.23 | 2140 |
| 5201 | 2. 가장 비우고 싶은 것은 무엇인가? | 아난다 | 2018.03.05 | 2170 |
| 5200 |
#6 역사가 있는 풍경_정수일 | 정수일 | 2014.05.18 | 2177 |
| 5199 | 그땐 울어도 될 것 같구나 [7] | 유형선 | 2013.07.15 | 2179 |
| 5198 | 지혜의 열매 [8] | 어니언 | 2014.06.09 | 2179 |
| 5197 | #15 등교_정수일 [10] | 정수일 | 2014.07.20 | 2183 |
| 5196 | 단상 in Mongol [3] | 차칸양 | 2013.08.20 | 2184 |
| 5195 | 사랑이란 [13] | 앨리스 | 2014.04.21 | 2185 |
| 5194 |
#20 가묘유허에서_정수일 | 정수일 | 2014.09.08 | 2185 |
| 5193 | 신화적 공간 [2] | 효인 | 2013.09.12 | 2187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