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연숙
- 조회 수 6854
- 댓글 수 0
- 추천 수 0
안녕하세요 독서코칭에서 마케팅분야 책을 읽으며 구본형 선생님의 책을 접했습니다.
나 스스로에게 질문도 해봤습니다.
나를 고용할 수 있겠는가?
빠르게 확신이 서지 않았습니다.
스스로에게 확신이 없었는데
왜 나를 안뽑아주지?
왜 승진을 안시켜주지?
하며 불만을 일삼는 삶을 살아왔습니다.
"일 자체에 몰입하고 그 분야에서 기량을 쌓다 보면, 우리의 삶은 풍요로워진다
이것이 성공이다. 명예와 돈은 그럼 사람에게 주어지는 선물이다"
와~ 너무 감동적인 글귀였습니다.
" 정동진에서 뜨는 해를 보고, 열심히 서쪽으로 달려와 안면도나 강화도에서 서해로 지고 있는 아침의 그 해를 쳐다 보라.
그것이 인생이라고 생각해보라. 그리고 다행히 내일 하루 더 마음대로 할 수 있는 시간이 남았다고 상상해 보라.
이날 당신은 아주 새로운 인생을 시작할 것이라고 선언하라.
그리고 그 일을 잊지마라" 는 글귀는 제 가슴을 벅차오르게 했습니다.
제 삶의 버킷리스트에 저장하고 꼭 실천해 보겠습니다.
촌스러운 표지에 지루할 거라는 편견을 깨고 후루룩 잘 읽었습니다.
주옥같은 내용이 한번으론 부족할 거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두번 세번 읽고 싶은 책이였습니다.
저에게 큰 울림과 깨달음을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독자 서연숙 드림-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
» | 그대, 스스로를 고용하라 잘읽었습니다. | 서연숙 | 2021.12.04 | 6854 |
29 | 무엇을 하며 살아가야 할 지 잘 모르겠습니다 [3] | Iris | 2019.05.02 | 6875 |
28 | 이전자료보기 | 구본형 | 2003.01.26 | 6878 |
27 | 보케이션베케이션프로그램이 있는지요? [1] | 불안 | 2008.09.08 | 6881 |
26 | 정신병을 앓고 있는 언니..가족에대한아픈고민.. [1] | 행복을찾아 | 2009.03.12 | 6918 |
25 | 사회초년생의 고민.. [2] | 자몽 | 2018.07.20 | 6928 |
24 | 가족? 대출? 아기? [1] | 아기아빠 | 2017.01.04 | 6939 |
23 | 정말 하고싶은 일 [1] | 남자일반인스타일조력자 | 2018.09.23 | 7026 |
22 | 이직한 회사에서 할 일이 없어요 [1] | 민재빠 | 2008.11.03 | 7050 |
21 | 어느덧 40, 퇴사와 내꿈을 찾는일 사이에 [2] | 글쓴이 | 2012.08.13 | 7051 |
20 | 지나치게 예민해서 힘들어요 [5] | freejojo | 2007.07.06 | 7062 |
19 | 포도단식 7일째 [1] | 유태영 | 2021.01.13 | 7155 |
18 | 오늘 사직서를 내려고 합니다. [12] | nalda | 2009.11.16 | 7191 |
17 | 군면제자입니다. [1] | 김 | 2017.05.14 | 7231 |
16 | 새 직장에서의 분위기 적응하기가 힘드네요 [2] | 귀여운라임 | 2018.06.14 | 7232 |
15 | 질문을 받으면 머릿속이 하얘져요. [1] | 라이보다 륜 | 2016.08.12 | 7281 |
14 | 오늘 퇴직원에 사인을 하며 [1] | 나를 찾아서 | 2016.11.30 | 7286 |
13 | 내가 좋아하고 잘 할 수 있는 것을 찾는법 [6] | 열정 | 2007.08.01 | 7384 |
12 | 무대공포증 극복하고 싶어요 [4] | 민희 | 2008.11.08 | 7525 |
11 | 이 사람과 결혼해도 되는지 결단이 서지 않네요... [3] | 꼬마 | 2018.07.16 | 762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