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신웅
- 조회 수 1350
- 댓글 수 4
- 추천 수 0
10년 동안 너무 떨어져 있었던 것 같네요
선생님의 생전에도 그랬었고요
글과 마음만 앞섰지 행동은 못 따랐군요
그냥 예전 독자로 머물러야겠어요.
구 선생님과 변경연에 대한 애정은 있지만요
아무도 변화를 원하지 않는 것 같네요.
제가 이사회 멤버도 아니고, 아무것도 아니죠.
그냥 이대로 물러나는 게 맞겠네요.
변경연의 건승을 기원합니다.
구본형 선생님의 독자로 남겠습니다.
감사합니다.
김신웅 드림
댓글
4 건
댓글 닫기
댓글 보기
신웅님,
변경연 자유게시판에 글 올리고.... 누군가 본인의 글을 강제로 지운 적이 있었는지요?
글을 지우던 관리자가 알아서 하시라는 글의 의미가 무엇인지요?
본인이 쓴 글을 왜 다른 사람이 지워야 할지 말아야 할지 결정을 해야 하는지요?
신웅님,
애정과 증오를 동전의 양면처럼 볼 줄 알고,
그 에너지를 삶의 자양분으로 삼는 것 역시
구본형 선생님이 남긴 가르침이라고 여기고 있습니다.
변경연이라는 집단과 이야기하고 싶으신 건지요?
아니면 구본형 스승님과 이야기하고 싶으신 건지요?
저는
스승님 떠나신 이후, 이곳에 남아 있는 사람들이 모두 구본형 변화경영연구소라고 생각합니다.
다시말해,
신웅님도 구본형 변화경영연구소 사람이라고 생각합니다.
신웅님,
예전에도 이런 주제로 게시판에 글을 쓰셨던 것 기억합니다.
부디,
신웅님은 이미 변화경영연구소 사람임을.. 꼭 기억하셨으면 좋겠습니다.
VR Left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
51 | 다음기회에는 꼭! | 전승범 | 2004.05.08 | 1523 |
50 | 내가 가야 할길. 마이 웨이는? | 스마일맨 | 2004.08.16 | 1522 |
49 | A U pacing yourself? | 에피파니 | 2004.08.05 | 1521 |
48 | ---->[re]여전히.. | 풀 | 2004.06.19 | 1521 |
47 | 첫 느낌... | 신종윤 | 2007.02.09 | 1520 |
46 | 코리아니티 서평 - 한국일보 | 한국일보 | 2005.12.13 | 1520 |
45 | 명절 | 예닮 | 2004.09.27 | 1520 |
44 | 아버지 | <참깨>어부 | 2006.05.03 | 1513 |
43 | 인문학으로 만나는 생의 네 기둥 | 효우 | 2021.09.22 | 1507 |
42 | ---->[re]조언 감사합니다. | 김희자 | 2007.03.09 | 1507 |
41 | 문학으로 생의 네 기둥 세우기 | 효우 | 2021.09.22 | 1505 |
40 | 虛... [1] | 길이권 | 2007.03.09 | 1505 |
39 | !!긴급제안 의견요망!! | <몽실이>송창용 | 2005.08.16 | 1504 |
38 | ---->[re]마음의 풍선을 띄워올렸습니다. | 수선화 | 2004.08.11 | 1501 |
37 | 흔들림이란... | 진정한 바보 | 2004.05.23 | 1499 |
36 | 과거와현제그리고미래 | 사랑의기원 | 2006.03.04 | 1498 |
35 | 월요일 커피와 함께 .. | 노브레인 | 2004.06.14 | 1497 |
34 | 강령은 지켜야한다. | 初心 | 2007.02.16 | 1489 |
33 | 수강 감사 | 김영기 | 2006.09.11 | 1489 |
32 | 혼란 속에 있어도 | <참깨>어부 | 2006.04.03 | 1489 |